88
2019-07-09 01:55:48
1
어머님 필체에 감동받고 어떤 댓글들로 훈훈할지 두근거렸고만,
이게 무신 날벼락같은 첫댓글이....!?
화가난다 화가나~~~!
이게 무신 날벼락같은 첫댓글이....!?
화가난다 화가나~~~!
87
2019-07-08 14:20:35
3
1 요즘 보이는 이해못할 현상들은 저도 알아요.
한데.. 그게 '옳은' 건가요?
페미가 설치니까, 그냥 평범한 여성들까지 싸잡아져야 하나요?
그런 논리라면, 페미랑 저 남자랑 머가 다른거죠?
솔직히 페미탓이 아닌, 그냥 남녀간 반목하고 편싸움하는 것에 신나서 편승하고, 갈등을 더 부추기는 것 밖에 안돼보이네요.
그저 저 사람 갤러리에 있던 사진이 유머 포인트여서 피식 웃는다면 모를까..
오해할만한 상황에서 오해했고,
오해했단 이유로 쌍욕까지 쳐들었고,
본인 오해였다는 걸 알고난 후엔 치킨까지 쏘는 지극히 상식적인 저 여성이 왜 비웃음거리가 되는지...
이 글 댓글들이 많이 유감스럽네요
한데.. 그게 '옳은' 건가요?
페미가 설치니까, 그냥 평범한 여성들까지 싸잡아져야 하나요?
그런 논리라면, 페미랑 저 남자랑 머가 다른거죠?
솔직히 페미탓이 아닌, 그냥 남녀간 반목하고 편싸움하는 것에 신나서 편승하고, 갈등을 더 부추기는 것 밖에 안돼보이네요.
그저 저 사람 갤러리에 있던 사진이 유머 포인트여서 피식 웃는다면 모를까..
오해할만한 상황에서 오해했고,
오해했단 이유로 쌍욕까지 쳐들었고,
본인 오해였다는 걸 알고난 후엔 치킨까지 쏘는 지극히 상식적인 저 여성이 왜 비웃음거리가 되는지...
이 글 댓글들이 많이 유감스럽네요
86
2019-07-08 00:06:48
4
기분나쁜 오해를 받고, 부당한 처지에 이를수도 있으니 당황스럽고 화가 나는 것은 이해할수 있지만,
미니스커트 입은 내 뒤에서 누군가 핸폰 들고 킥킥대면 오해할 수 있다는 것도 이해가지 않나요?
진짜 몰카범이 아니어서 다행이긴 하지만,
그럼 진짜 몰카범이었다면요..?
저 여자는 저기요 제 다리 찍으셨어요? 도 하면 안되고, 아무 반응없으니 신고하려고 제스춰도 취하면 안되는 건가요?
무조건 욕한 것도 아니고.. 물어보고 대응하려는건데, 벙쪄있다 하지마세요? ... 저 글쓴이 대처도 미숙했던게 사실이죠.
오해하고 당황한 사람에게 오해를 풀어줄 생각보다, 욕부터 하고 일 키워서 치킨 얻어먹은게.. 머가 사이다인지 저도 모르겠어요.
미니스커트 입은 내 뒤에서 누군가 핸폰 들고 킥킥대면 오해할 수 있다는 것도 이해가지 않나요?
진짜 몰카범이 아니어서 다행이긴 하지만,
그럼 진짜 몰카범이었다면요..?
저 여자는 저기요 제 다리 찍으셨어요? 도 하면 안되고, 아무 반응없으니 신고하려고 제스춰도 취하면 안되는 건가요?
무조건 욕한 것도 아니고.. 물어보고 대응하려는건데, 벙쪄있다 하지마세요? ... 저 글쓴이 대처도 미숙했던게 사실이죠.
오해하고 당황한 사람에게 오해를 풀어줄 생각보다, 욕부터 하고 일 키워서 치킨 얻어먹은게.. 머가 사이다인지 저도 모르겠어요.
85
2019-07-03 00:30:54
3
기억이 안 났었는데, 본문 읽으면서 하나하나 떠올랐어요ㅠ
급 설움이 북받치네요 ㅠㅠ
급 설움이 북받치네요 ㅠㅠ
84
2019-07-03 00:29:56
41
수치심이란걸.. 성적 수치심으로만 생각하시는건 아닌지..요;;
굴욕적인거 있자나요.. 나도 사람인데 내 몸 추스릴 힘도 없이 무력하게 아랫도리 다 드러낸채 널부러진 그런 느낌?
굴욕적인거 있자나요.. 나도 사람인데 내 몸 추스릴 힘도 없이 무력하게 아랫도리 다 드러낸채 널부러진 그런 느낌?
81
2019-06-06 19:41:16
12
아빠와 아이가 엄마없이 있어 본 시간이 있을까요?
즤집 경우엔 예전엔 남 보듯하다가, 둘만 남겨놓고 저 없는 시간을 많이 가질수록 사이가 돈독해지던데요...
글고, 함께 할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을수 밖에 없는 외벌이 아빠가.. 뜬금없이 당신 내킬때만 달려들어 억지로 껴안고 부비대는거.. 저도 어릴적에 무쟈게 싫어하고 피했던 기억이..;;;
진짜 아빠가 싫어서라기보다 어색하고, 그 상황이 싫은거요..
그건 그만큼 아빠가 (애정이 있고 없고와 상관없이) 가정과 겉도는 느낌이라는 얘기기도 해요.
즤집 경우엔 예전엔 남 보듯하다가, 둘만 남겨놓고 저 없는 시간을 많이 가질수록 사이가 돈독해지던데요...
글고, 함께 할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을수 밖에 없는 외벌이 아빠가.. 뜬금없이 당신 내킬때만 달려들어 억지로 껴안고 부비대는거.. 저도 어릴적에 무쟈게 싫어하고 피했던 기억이..;;;
진짜 아빠가 싫어서라기보다 어색하고, 그 상황이 싫은거요..
그건 그만큼 아빠가 (애정이 있고 없고와 상관없이) 가정과 겉도는 느낌이라는 얘기기도 해요.
80
2019-05-29 08:10:16
32
1 심지어 '돈을 번다'는 생산적인 일도 아니라 눈에 보이는 보람도 없어요. 자존감도 떨어지고...
79
2019-05-13 03:50:01
0
저도 위에 걸그룹이 성상품화..라고 까이는 직업이래서 살짝 놀라는 중요.
본인들 인식이 그렇다는건지, 꼴펨의 인식을 미러링하는건지...
마구 혼란이 오네요.
그럼 남자아이돌도 성상품화로 까이나요?
진짜 몰라서 하는 질문요;;;
본인들 인식이 그렇다는건지, 꼴펨의 인식을 미러링하는건지...
마구 혼란이 오네요.
그럼 남자아이돌도 성상품화로 까이나요?
진짜 몰라서 하는 질문요;;;
77
2019-02-14 03:13:04
0
올려주신 링크 들어가서 내용을 자세히 보고 싶은 마음에 개인 자료 모아두는 밴드에 링크와 함께 글을 올렸는데, 음란성 또는 청소년에게 부적합한 내용이라고 계정이 정지 당했네요?
이게 무슨 일인지...;;;;;
이게 무슨 일인지...;;;;;
74
2018-10-14 15:19:33
6
음 정알못이라 늘 눈팅만 하던 사람인데요..
50대 남자라면.. 혜경궁.. 그 사건 초창기에 이미 나왔던 사람 아닌가요?
그 사람이라면 그동안 왜 밝히지 않고 있다가 전해철이 고소 취하하고나서 그라고 밝히는지.. 솔직히 이상하게는 보이네요;;;
50대 남자라면.. 혜경궁.. 그 사건 초창기에 이미 나왔던 사람 아닌가요?
그 사람이라면 그동안 왜 밝히지 않고 있다가 전해철이 고소 취하하고나서 그라고 밝히는지.. 솔직히 이상하게는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