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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2017-10-01 00:27:46 0
결혼을 할려면 빨리하고 아이를 낳으려면 빨리 낳으세요.. [새창]
2017/09/30 15:32:30
20세에 낳은 자식은 부모가 백세일때 80세, 40세에 낳은 자식은 60세.......................
...우린 백세시대를 살고 있잖아요? 찡긋~

(전 이렇게 위안을... 힝ㅋ)
57 2017-09-30 21:24:59 2
결혼을 할려면 빨리하고 아이를 낳으려면 빨리 낳으세요.. [새창]
2017/09/30 15:32:30
전, 출산 후 백일 쯤 되니까 머리가 하도 빠져서 늙어서 근갑다고 푸념하는데, 그해 아들이 고3인 동창이 언제 키울래~ 하더라는...
화장실 갈때 슬쩍 보니까 지 정수리도 숱 없고 가늘어서 휑~~~~
나도 흥~~~~~ 칫~ 뿡~!! ㅋ
56 2017-09-30 21:15:38 13
결혼을 할려면 빨리하고 아이를 낳으려면 빨리 낳으세요.. [새창]
2017/09/30 15:32:30
개개인에 성향이나 체질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42살에 결혼, 다음해에 첫아이를 낳아 지금 45살인데(아들은 절대 걷지않고 뛰어다니는 만렙체력 28개월;;), 일찍 결혼해서 애들 다 키워놓은 친구들도 이 나이쯤 되면 멀해도 체력 딸리긴 매한가지고..

저는 젊어서 혼자이기에 가능했던
많은 경험들을 할수 있었단 점에서 너무 감사하고 있어요.
독박육아 중인데, 어렸다면 견디기 힘들었을거 같구요. 오랜 세월 연륜이 쌓이다보니^^ 참을줄 알고, 이해할 줄 아는 지금의 내가 되어 기쁘게 감내하는 부분들이 많거든요.
늘 늦게 결혼하길 잘했다며 감사하는걸요ㅎㅎ

솔직히 일부분이긴한데,
애들 다 키워놓고 있는 힘껏 꾸미고 나와봐야 그냥 꾸밀줄 아는 아줌만데, 무뎌진 남편에게서는 불가능?한 밖에서 듣는 립서비스에 설레고 들떠서 무분별하게 '노는' 친구들 보면 안타깝기도 하고...

물론, 제 최측근ㅋ 중엔 스무살에 결혼해서 치열하게 경제활동 하면서도 삼남매도 너무너무 잘 키워놓고,
지금은 한달에 하루 정도 자신만을 위한 이벤트도 즐길 줄 아는 건강한 중년이 된 지인도 있긴한데, 그건 정말 보기 힘든 케이스긴 하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니니까요.

그냥 진짜 어떤 상황, 어떤 성향이냐에 따라 결혼, 출산, 육아의 적령기는 따로 있는거 같아요^^
55 2017-09-21 22:51:50 21
여자친구와 명절 제사 문제(카톡캡쳐) [새창]
2017/09/20 17:55:59
힘든 것을 좋아서 하는 사람도 있나요..
그것이 합리적인 것이라면 하는거고,
비합리적인 것이라면 안하려는게 맞는거죠.

어떤 특정인이 말문이 막히면 제게 자주 하는 말이라
욱! 하네요;
54 2017-08-05 02:22:07 0
아파트단지 걷는 아기들 손 꼭 붙잡고 다니세요. [새창]
2017/08/04 08:34:19
손 잡고 걷는건 싫어하는데 업어달라 안아달라~ㅠㅠㅠㅠㅠ
53 2017-08-05 02:05:21 21
위험에 처한 아이를 대하는 불곰국의 상남자들.gif [새창]
2017/08/04 15:54:42
우측 핸들인데 좌측에 앉아서 운전하다니 ㄷㄷ
52 2017-07-23 09:55:45 0
파주, 푸들 강아지 보호하고 있습니다. [새창]
2017/07/22 10:43:10
운정 사시는 분이 데려가셨다가 3일 만에 파양됐대요.
대소변을 못 가린다고....ㅠ

14일부터니까.. 친구가 여러모로 알아보다가 혹시나싶어 동창밴드에 올린걸 퍼온 거예요.
51 2017-07-20 23:41:43 1
이번주 주말 바람난 남친 만나러 가는데 파데/베이스 추천좀 해주세요 [새창]
2017/07/20 00:17:24
지금 당장부터 시간마다 물 드시고 잠 푹 주무세요~
그 어떤 메이크업도 최상의 컨디션이어야 빛을 발합니다~ 찡끗^^
50 2017-06-02 03:45:23 2
울 애가 얼마나 순하다는 거야? [새창]
2017/05/29 18:59:27
저도 울 애 컨트롤 하느라 쎄빠지게 쫒아다니고 절절 매는데 가게 나올 때면 아이가 참 순하다고.....
도대체 안 순한 아이는 어떻다는건지 상상이 잘....^^;;;
(사실 엄마가 방치하니까 순하지 않단 소리 듣는거 아닐까... 그런 추측은 해본적 있어요~)
49 2017-02-13 18:16:30 0
금손 아빠를 둔 아들.jpg [새창]
2017/02/13 16:02:15
111 갑자기 생각났는데, 까마득히 먼 옛날 입시 실기셤 때 <따뜻한 색으로 시원함을 표현>하는 게 주제였었었었었는데.......
48 2017-02-13 18:06:24 4
새벽에 문뜩...저는 결혼 못할거같아요..ㅜㅜ 급 우울해지네요 [새창]
2017/02/13 02:51:18
결혼 잘하실 거 같은데요? ^^
이십대 초반에 벌써 본인을 잘 알고 원하시는 것도 분명하잖아요. 이젠 잘 맞는 분만 만나면 되는건데요~? ㅎㅎ
막연히 결혼은 여잔 이러코 남잔 이래야 해~ 라며 틀에 맞추려는 사람들이 더 삐걱거리게 되어있어요^^;;
47 2017-02-13 17:59:58 14
새벽에 문뜩...저는 결혼 못할거같아요..ㅜㅜ 급 우울해지네요 [새창]
2017/02/13 02:51:18
글케 따지고보면 망치질 못하고 전구 못 가는 남자는 장가도 못 가게요? ㅎㅎ
여자 남자 일이 따로 있는거 아닌데..^^
46 2016-12-17 12:13:32 1
[새창]
결혼 4년차지만 솔로였을 때가 더 편했던건 사실이죠. 특히나 그 기간이 길었다면.
마찬가지로 오랫동안 혼자였었던 남편도 차라리 혼자 살았음 저 고생 안할텐데.. 안쓰럽고 짠하고 그래요.
그래도 물어보면 자긴 결혼한거 잘했다고.....
난 아닌데? 아닌데? ㅎㅎㅎㅎㅎㅎ

헤어진 상대분은 자기 감정을 분명히 아는 사람인가봐요.. 연애는 원래 머가 먼지 모르게 콩깍지가 씌인 사람끼리 하는건데... 잘 헤어지셨어요^^;
45 2016-11-26 21:31:53 4
덴마크의 성문화 [새창]
2016/11/26 16:41:38
프로도?
44 2016-11-07 00:20:07 1
[새창]
김치 넘 맛나보여요!!!
호매실 옆 구운동인데 사브작 줄서보아도 될까요^^
제목보고 우리집 얘기하는줄 알고 들왔다가..ㅎㅎ
요리고자에 1팔1팔해서 18개월이라는 아가 독박육아 중이라 만들어먹는 건 엄두도 못내는데 당첨되믄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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