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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7 16: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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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일베가 있었고 그로 인해 메갈이 탄생했습니다. 메갈이 기치로 내건 미러링. 지금 메갈에 대한 인식은 어떤가요.
혐오 미러링은 결코 절대 다수의 지지를 얻지 못 합니다.
예전에 한참 시게가 혐오질 할 때 그에 맞선답시고 군게 자게 의게 역시 베오베테러 혐오질 말도 아니었습니다.
그로 인해 오유는 거의 식물인간상태로 몇년을 보내고 지금도 유지만 하고 있는 상태죠.
남탓, 핑계는 끝이 없고 누군가는 분노 혐오 증오의 악순환을 끊어야 함을 알면서도
우리 모두가 예수 부처가 아닌 이상 참지 못할 수 밖에 없음을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능한 선 넘지 않는 수준을 지켰으면 합니다.
이런 글이 베오베같은 대문에 버젓이 보이면 정말 제삼자 입장에서 같은 수준으로밖에 비치지 않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