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디서 본글인데, 개랑 아기를 같이 놔두면 개가 아기에게 해를 입힐수 있다면서 개를 못 키우겠다는 문제를 해결 하는 방법입니다.
개는 가족내에서 서열을 정해서 행동하기 때문에 가장 대빵인 주인을 따르고 그 밑으로 서열을 자기 맘대로 정하기 때문에
아기가 태어나면 대빵인 주인이 아기를 개보다 더 위에 서열이라고 인식을 주입시키라고 하더군요.
개보다 아기를 먼저 살피고, 일부러 개가 보는 앞에서 아기에게 이유식을 먼저 먹인다음에 개 먹이를 주고,
아기가 저렇게 기어다닐 정도로 크면 개를 배를 보이게 강제로 누워놓고(개가 배를 보이는건 복종의 의미)
그 배위에 아기를 올려 놓으라고 하더군요. 그럼 배위에서 아기는 놀고 개는 주인이 계속 강제로 눞혀 놔야함.
이렇게 서열을 정해 놓으면 개가 해를 입힐 일은 없다고 하더군요.
저건 새끼때구 글쓴님이 원하시는건 저런 뭉실몽실한 모습으로 다 클때까지 저런 모습의 중현견이나 소형견을 원하시는거 같은데.. 그런거 없습니다. 새끼때는 어떤개들이든 다 귀엽져. 근데 크면 저런 땡글한 모습들은 거의 사라짐. 시골 5일장에 자주 나오는건 대부분 그냥 똥개 아님 식용으로 키우는 그런 개들 같던데.. 한마리 5천원 그런거 ㅋ
그림이 이상할 것도 없고, 그림의 주제가 이상할 것도 없음.
보통 9살 짜리가 사람 그리라고 하면 그냥 동그란건 머리. 네모난건 몸통, 작대기 4개는 팔, 다리임.
눈으로 본것을 머리속에선 복잡한 과정을 통해 손끝으로 재 창조 하는데, 저정도의 기억력과 직관성을 가지는건 진짜 드문일.
당장 부모님에게 말씀드려서 미술 기초교육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