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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6 17: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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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귀엽다고 함부러 데려오시면 안됩니다....
결과적으로 훈훈한 이야기로 마무리되어 잘 되긴 했지만, 중간에 힘들다고 버릴 선택을 하셨다는건 좀..
길 잃은 동물이면 데리고 있다가 여건이 되시는 분에게 넘기거나, 아니면 담당기관에 신고를 하셔야죠.
진지 먹어서 죄송하지만 다른 분들도 자신의 이기심으로 한 생명을 맡았다가 버리는건 바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더군다나 개처럼 주인만 ?따르는것들에게 주인과의 단절은 심한 스트레스예요. 주인이나 동물이나 너무 불쌍해집니다.
저도 큰 개를 한마리 기를 계획인데, 아직은 여건이 되지 않는군요. 그래서 그냥 이렇게 사진으로만 만족할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