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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8 16: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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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렸을때부터 엉큼했나 봅니다.
그때 유치원선생님이 두분 계셨는데 한분은 연수중이셨는지 젊은 분이셨어요.
꼬불파마한 머리에 큰 뿔테안경.. (그땐 뿔테가 유행이었던 시절이었나..?)
그리고 정장을 입으셨었는데
하루는 아이들 노는시간 끝나고 장난감을 치우는 중이였는데 그땐 선생님 한분이 풍금을 치며 '장난감을 치우자~'라는
가사가 붙은 음악을 연주하고 아이들은 그거 들으면서 장난감 치우는 중였어요
그때 그 퍼머한 젊은 선생님이 아이들과 함께 장난감을 같이 치우고 계셨거든요.
아마도 연수중이라서 열심히 하시느라고 그랬나 봅니다.
근데 치우시는데 열중이시라 자기 자세가 어쨋는지 잘 몰랐나 봐요.
그때 전 치우는 장난감을 들고 멀거니 있었어요. 그럴때 우연히 그 선생님이 눈에 들어 왔습죠.
참.. 신기한게 벌써 20년이 넘은 사건인데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게 ㅋㅋ
쪼그린 선생님 정장치마사이로 흰색 레이스 팬티가 보였어요. 그것도 시스루.
거기에 약간 불투명 흰색스타킹을 신고 계셨고 그 스타킹의 밴드가 약간 검은색살결의 허벅지를 꽉 붙들고 있었고
시선이 더 위로 이동하자 그 흰색레이스 시스루 팬티가 보였어요.
그 선생님이 장난감을 치우시는 위치가 저와 앵글을 사이에 두고 선생님이 약간 앉은 자세로 그 앵글에 장난감들을 올려놓고
계셨는데 앵글의 사이로 보이는 흰색스타킹과 흰색 레이스 팬티가 보이는 것였져. 아 정장은 옅은 갈색이였슴다
그런 자세로 왔다갔다 움직이시며 땀을 훔치며 일을 하시는 선생님을 본게 벌써 20년도 전의 일인데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