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보면 역시 애완동물은 그냥 애완동물일수 밖에 없음. 반려견이라고 칭하는게 웃김. 인간중심적으로, 인간의 이기심으로 키우는거고, 인간중심적으로 개를 처벌하는 겁니다. 인간중심적 사고로 개를 처벌하는게 잘못됐다 어쨋다 참견하고 싶진 않음. 동물이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건 잘못된 거니까. 허나 사람들이 멋대로 동물을 기르고, 멋대로 처벌하면서 반려견이라고 칭하는 이 행태가 참으로 아이러니함
이전에 동물을 처음부터 기르지 말라. 그게 더 동물을 위한거다라고 주장하는 게시물이 있었는데, 이걸 보면 그 주장이 오히려 더 합리적으로 보이네요.
다시 생각해보니
1차 원인 제공자: 개주인 (개는 외출할때는 반드시 목줄, 더군다나 똥싸라고 목줄을 풀어? 똥은 주인이 수거해야함)
2차 원인 제공자: 개주인 (개념이 벗음. 뒤로 호박씨까는 그런 발언을 들리라고 큰소릴 함? 미친 ㅋ)
훈련상태도 사람을 물면 안된다는 인식을 주입하지 않은거 같음. 개는 그런 주인을 만난게 한이고.
물론 아이 아버지도 잘한거 없음. 빡돌면 폭행사태로 몰고갈 사람인거 같음.
개념없는 개빠주인과 빡돌면 진짜 반쯤 돌아버리는 사람이 만났음. 이런건 그냥 옆에서 구경하는게 가장 나을거 같음
옛날에는 집집마다 개를 키워서 (그것도 꽤나 큰개, 도둑방지한다면서 ㅋ) 저렇게 개에게 물리는 사람들이 자주 있었음.
그래서 개조심 문구를 대문에서 자주 볼수 있었는데.
그땐 개에게 물리면 문 개의 털을 잘라서 태워 상처부위에 바르면 낫는다는 좀 어이없는 치료법을 썻더랫음ㅋㅋ
실제로 봤음. 저희집 개한테 물린 아저씨한테 하는 방법이었으니까 ㅋ
더구나 저도 저 치료법을 받았다는건 유머 ㅋㅋ
물린 부위가 만화처럼 엉덩이라는건 더 유머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엉덩이에 흉터가 남아 있어요. 어금니에 찔린건지 긁힌건지 ㅋㅋ
그런 기억이 있지만 전 개를 아직도 좋아합니다. 그때 날 물었던 셰퍼드종은 제가 좋아하는 개들중 하나임 ㅋ
아무튼 그때 당시엔 저렇게 물리면 견주와 피해자가 그냥 그렇게 됐다하며 치료비나 좀 받고 말았지
저 주인이나 피해자 아버지나 저렇게 개념없고, 미친짓은 하지 않았음.
아이의 정신적피해를 얘기 하는데 제생각은 아마 트라우마가 될 정도는 아니다 싶습니다.
긁히고 피나는 정도론 인생에 영향을 끼칠정도로 큰 정신적피해를 주지 못할정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제가 저 아이의 앞일을 예상한다는게 얼토당토 않은거긴 하지만 제 예상은 그래요.
어렸을때와 비교하면 개키우는 사람이나 안키우는 사람이나 자신들의 피해에 너무 민감한거 아닌가 싶기도 해요.
결론은 견주와 아이 아버지는 너무 극단적이라고 생각함.
이럴땐 그냥 법대로 하는게 나음.
절권도 맞는거 같은데.. 권투의 스트레이트 처럼 무게이동을 이용한 깊숙하고 강하게 지르는 그런 주먹이 아니라 빠른 단타로 상대가
제대로 인식하기 전에 급소에 여러번 때리는거 같음.
잘 보시면 타격부위는 밑에서 부터 허벅지 안쪽의 무릎관절, 그 위로 낭심, 명치, 인후, 코, 관자놀이, 이런곳임.
전부 조그만 충격에도 큰 고통을 주는 급소들임.
전에 본 프로그램에서 일본의 장어구이 맛집의 양념장도 몇십년 됀거 쓴다고 자랑스럽게 나왔는데, 맛의 비밀도 그 숙성된 양념장 때문이라고 밝히더군요. 그리고 절대 외부로 유출 못한다고 했고. 실제로 여러사람이 저 비법을 알기위해 찾아왔지만 헛탕치고 나갔다고 하던데
식당의 위생문제로는 우리나라보다 훨씬 까다로워 보이는 일본이 그 양념장을 용인하는거 보면, 저 오래된 족발 끓이는 물도 다르게 보면
숙성의 한 방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숙성과 부패는 화학식으로 보면 차이가 없다고 하던데, 이번편은 너무 화학적으로 생각만 해서 저리 나온것 아닐까요?
댓글 쭉 보니 이상하네.. 난 저때 저시위가 무슨 이유에서 벌어진건지, 저 사람들이 왜 저런 시위를 벌인건지 그 이유에 대해서 나올줄
알았는데...... 그거에 대해선 관심이 없나요?
설마 저것만 보고 전경들만 불쌍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일년전 일인데 벌써 잊었나요? 아니 요즘에도 벌어지고 있는데 벌써 잊었나요? 군화발에 밟혀 머리가 찢어져 피 흘리는 사람들을?
저런 시위를 한 원인을 먼저 생각해야지.. 표면만 보시고 그 내용에 대해선 관심 없으세요?
저런 팬시만화는 그림체의 변화가 있긴 있어도 그 차이가 미미함..
오히려 변하면 안되지... 그럼 나미와 로빈은 거대가슴이 현실적인 평범한 가슴으로 돌아감... 볼맛 나겠어? ㅋㅋㅋ
작가가 자신은 팬시체 만화보다 좀더 현실적인 그런 만화를 그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면
저 베르세르크처럼 쩌는 그림체가 될테지만 원피스는 그렇게 변하면 오히려 재미가 떨어짐.. 소년만화이자 판타지 만화니
팬시체를 유지하는게 컨셉에 적합하고, 보는 재미도 더 있지.. 위에 언급한 ㅅㄱ처럼.. ㅋ
내가 보기엔 그림체의 변화보단 구도의 변화가 다양해지고 좀더 시원시원해진게 맞다고 봄
쩌는 그림체를 보고 싶다면 일본보단 미국의 마블이나 DC코믹을 조사해 보시길.. 만화가 나오는게 아니라
미술의 뎃셍을 볼수 있음.
이거 성우쓴거 같지 않음.
우리나라 성우 수준은 굉장히 높은 수준이라고 알고 있어요. 만약 성우라고 해도 어디서 이런 수준 떨어지는 사람을 줏어왔는지..
목소리도 위엄이랑은 지구-안드로메다정도로 떨어져 있고...
한국 세종대왕을 만들어줬으니 한국인 입장에선 아이구 고맙. 이긴한데, 이게 전세계에 한국의 이미지를 보여줄 하나의 첨병일텐데
위엄은 어디로 가고 말하는건 왜 이리 어색해...ㅜㅜ
차라리 제대로된 성우 고용해서 목소리만 패치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