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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4 10: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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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깟 돈 몇푼 매달 주시면 일 관두겠다고 하세요.
아버님 시절에는 가장이 4인가족 먹여살릴 수 있었지만 지금은 경기가 훨씬 안좋아서 택도 없다고, 먹고 살려면 맞벌이가 기본이라고 말씀하세요.
시부모님도 아니고 시할머니를 모시라는것도 도저히 이해는 안되지만, 그거 거절했다고 죽일년 됐으면 이미 착한 며느리 역활 할 필요는 없는 거 아닐까요...?
본인 선택입니다.
계속 스트레스 받으면서 착한 며느리로 있을 것인지
의사표현 확실히 하는 못된 며느리가 될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