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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2016-08-02 00:21:19 0
남편의 휴가.와이프의 휴가.? [새창]
2016/08/01 12:13:21
아이 둘 혼자 보는건 집에서도 힘든 일이죠..
남편이 알아만 줘도.... 고생 많다고 토닥여만 줘도... 기운이 난다고 하더라고요..^^
331 2016-08-02 00:19:41 0
남편의 휴가.와이프의 휴가.? [새창]
2016/08/01 12:13:21
사실 가족과의 휴가나 여행은 즐거운 일이긴 하지만... 에너지가 소모 되는 일이더라구요...저한테는...
혼자하는 시간이 정말 힐링이 되는듯...
330 2016-08-02 00:18:12 0
남편의 휴가.와이프의 휴가.? [새창]
2016/08/01 12:13:21
육아 프리의 날이라... 좋네요.^^
저도 날씨 시원해 지면 솔로 캠핑 또 가고 싶네요..^^
329 2016-08-02 00:16:30 0
남편의 휴가.와이프의 휴가.? [새창]
2016/08/01 12:13:21
참는건 한계가 있죠...
좋은 방법으로 해소 하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거라고 생각 합니다. ^^
328 2016-08-02 00:15:20 0
남편의 휴가.와이프의 휴가.? [새창]
2016/08/01 12:13:21
대상포진이라니... 많이 힘드셨나 보네요..
몸이 힘들어지면 마음도 지치는거죠...
그러다 보면 몸도 허약해 지구요...
327 2016-08-01 12:36:36 54
아내와 잦은 다툼 이혼을 해야 할까요? [새창]
2016/08/01 10:48:16
저도 제 와이프가 저를 존중하지 않는것 같은 기분을 그당시 자주 느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서 보니... 방법이 다를 뿐 존중 받고 있다는걸 알게 됬죠.
쉬운 과정 아니였어요. 나름대로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건너온 길입니다.
그 사람이 나와 비슷한 기준으로 생각하고 행동할거라는 생각부터 버리셔야 합니다.
하나 예를 들어 볼께요.
저는 연애포함 21년동안 와이프한테 사랑한다는 말.문자.이런거 받아 본적이 단 1번도 없습니다.
상상이 되나요? 저도 상상도 못했습니다.
근데요.. 제가 그 사실을 깨닫게 된건 결혼후 몇년 뒤였어요. 웃기죠??? ㅋㅋㅋ
후에 그 사실을 곰곰히 생각하고 얻은 결론은 이사람은 다른 형태로 나한테 표현하고 있구나...였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아마 죽을때 까지 듣기 어려울듯 하네요.?.ㅋㅋㅋ

이해 하려고 하면 답이 안나옵니다.
있는 그대로.. 그대로 인정하세요.
그것도 쉬운건 아니지만 이해하는것 보다 더 좋은 방법 입니다.
326 2016-08-01 11:41:52 12
아내와 잦은 다툼 이혼을 해야 할까요? [새창]
2016/08/01 10:48:16
네.당연히 존중해 주고 믿어 줍니다.
초기에는 가끔 흔들릴 때가 있었지만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선훈환의 고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서로 말은 안해도 믿어주고 기다려 주고....그러니 저도 계속 그런 마음으로 살수 있는거죠.
바위도 물방울에 뚤리는데 제 마음이 아무리 단단해도 언제까지나 버텨낼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죠... 제 자신을 포함해서요.
325 2016-08-01 11:25:07 0
[새창]
결혼전 : 장난인줄....
결혼후 : 장난해?
324 2016-08-01 11:21:21 0
집에서 아내가 항상 옳은 이유 [새창]
2016/08/01 10:34:03
아직 아이가 없거나 어린 부부이신가 보네요? ㅋㅋㅋ
323 2016-08-01 11:13:31 11
아내와 잦은 다툼 이혼을 해야 할까요? [새창]
2016/08/01 10:48:16
http://todayhumor.com/?wedlock_3280
322 2016-08-01 11:11:24 119
아내와 잦은 다툼 이혼을 해야 할까요? [새창]
2016/08/01 10:48:16
글의 내용만으로는 어느쪽 손을 들어주기엔 좀 어렵네요. 양쪽 이야기를 들어봐야 하겠지만...

부부간에 싸움은 단편적으로 생각하면 안되거든요.. 뿌리에 뿌리가 있고....가지에 가지가 있는 경우가 많아서요. 단편적으로는 잘잘못이 가려질지 모르지만 결국에 양쪽 모두의 문제들이 겹치고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연애때 많이 받아 주셨다고 해서 도움이 될꺼해서 얼마전에 결게에 쓴글 링크 걸고 갈께요.
우스개 소리로 잡은 고기에 떡밥 안준다는 소리가 있는데... 와이프가 잡은 물고기라면 편안한 호수를 만들어 품어 주는게 맞지 않을까요?
321 2016-08-01 10:51:59 0
[새창]
오타가 있네요.
늦게 가면 안자고 간다고 서운해 하십니다.
로 정정 합니다.^^
320 2016-08-01 10:50:08 3
[새창]
결혼 17년차 남편오징어 에요.

작성자님은 나름대로 걱정되서 고민을 올린건데 댓글들 때문에 속상하시겠어요. ^^
작성자님이 보기엔 전화가 적은것 같아서 부모님이 서운해 하시니 그게 걱정 된거잖아요?

예전에 저희집도 그런 문제로 조금은 힘들었어요..
그래서 제가 조언을 좀 해보자면...
부모님은요... 전화를 한달에 100번을 하면... 그다음엔 좀더 자주 안온다고 서운해 하세요...
자주 가면...일찍 간다고 서운해 하시구요. 늦게가면 안자가 간다고 서운해 하십니다.

40넘은 아들한테 운전 조심하라고 잔소리 하는 마음과 비슷한 거라고 생각하시면 좀 이해가 되실꺼에요.

"전화 한번 하는게 그렇게 힘든가?"라고 하시는데... 솔직히 힘들어요...친한 친구들과도 전화는1년에 한번 할까말까... 만나서 술한잔 하는것도 몇년만에 겨우 한번 하는거랑 비슷해요. 결혼 전엔 그게 뭐가 어려워? 라고 생각 했지만... 이제는 그게 정말 어렵다는걸 알아요.^^.

친한 친구랑 전화가 어려워서 못할까요? 돈이 없어서 술한잔을 못할까요? 그래도 살다보면 그게 어려운겁니다. 더구나 시어머니 시아버지라면 부담스러운 상대인데 그게 쉽다면 더 이상한 겁니다.

물론. 항상 자주 전화 드리고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은 가지고 있어요.
부모님 만족은 못시켜 드리지만... 그래서 죄송한 마음은 있다는걸 은근히 어필하도록 노력해요.

작성자님은 옆에서 보다가 정히 부모님이 심각하게 기분이 않좋거나 몸이 아프실때 오빠분한테 이러이러 하니 전화 한통 넣어 주는게 어떻겠는가....정도만 해주시면... 나름대로 좋은 동생이 되실수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긴데요..
효도라는거요...그게 부모님을 만족시킨다는 의미의 효도라면 저는 일찌감치 포기했어요. 그거 못해요.
자식을 키우면서 더욱 그 생각이 맞다는 확신을 하게 됩니다. 안그러려고 엄청 노력하는데..만족이 안되요. ㅋㅋㅋ..
319 2016-08-01 04:12:13 1
결혼생활 궁금점입니다. [새창]
2016/07/31 21:23:27
개인적으로 꼭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자주 아니여도 좋고.. 당일 이여도 좋습니다.
여행도 좋고... 그저 아무것도 안하고 쉬는 시간이여도 좋습니다.
스스로가 필요하다고 느낄때.. 그때.원하는 만큼..그리고 상대가 인정하는 만큼.. 원하는 방식으로..
부부간에는 서로간에 협의가 필요한 거고..
상대가 반대하면 못가는 거겠죠.
그리고 사람마다 인정할수 있는 범위는 정말 천차 만별이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저도 남자지만 남자들의 이중 잣대에 화가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남자는 되고 여자는 안되고.....
뭐..그건 그렇고..

저는 17년차 부부인데 저는 몇년 전쯤 일주일 정도 솔로 여행 다녀 왔구요. 올해 초에는 솔로 캠핑도 몇번 다녀 왔네요.
와이프는 육아때문에 힘들어 할때... 혼자 쉴수 있는 시간을 자주 줬어요. 와이프가 집에 있으면 와이프 쉬라고 하고 아이데리고 나와서 하루종일 놀다 들어가는 거죠..혼자나 친구하고의 여행 같은건 아직 그런 경우가 없지만 언제라도 이야기 하라고 해둔 상태네요.
요즘도 주말엔 제가 집안일 전부 합니다.
청소 빨래 식사..거짓말 같겠지만 물도 제가 떠다줘요..와이프는 뭐하냐구요? 쇼파에서 게임하고 티비봐요. 제가 와이프한테 주는 휴식이고 휴가인거죠...

부부간에 믿음이 없다면 일주일 혼자 여행을 어떻게 보내 주겠습니까.^^.믿을수 있게 살아야 합니다.

평상시에도 항상 걱정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지만...솔로로 여행이나 캠핑 갔을때도 항상 어디 머무는지...행선지가 어딘지... 수시로 전달 합니다.
사진도 찍어 보내구요. 지도앱으로 정확한 위치를 보내주는 것도 잊지 않고... 아침에 일어나면 인사톡부터 하구요..하루 예상 일정도 미리 이야기 했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안심할수 있도록...

그리고 남자분들....와이프에게 자유시간을 주세요.
당일도 좋습니다. 당일짜리 휴가를 4일 주세요. 5일 주세요. 육아와 가사 노동에서 벗어날 기회를 주세요. 특히 간난아기를 가진 여성분들....너무 힘들어요.. 아이는 아빠가 보고 처가집에 하루이틀 보내주시고 푹 쉬게 해주시면 정말 좋아할꺼에요.
꼭 밖에 가야만 휴가인가요? 그게 휴가죠. 휴식이 필요할때 쉬게 해주고...재충전이 필요할때 충전되는 무언가를 할수 있게 해주는것...그게 휴가죠...
318 2016-08-01 03:18:58 8
내 옆에 누워있는 이 사람이 너무너무 예쁠 때 [새창]
2016/08/01 01:25:58
좋을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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