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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31 0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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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죄송합니다.
제가 본문을 좀 오해 했네요...
저는 장보러 가서 그곳에 글쓴이님을 놔두고 가버린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글을 썻네요..
혼자 빡쳐서...ㅋ....
댓글은 삭제 하겠습니다. ^^;;;;;;
대신 일부분만 아래에 복사해 둘께요..
아마...남편분도 그런점을 알고 있으니 그렇게 행동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남편이 성격이 급하다구요? 저도 만만한 성격 아닙니다..
정말 또라이 아니면. 인생 막나가기로 작정한거 아니면..누울 자리 보고 발을 뻣는 겁니다.
"아... 이사람은 이렇게 대해도 별 문제가 없는 사람이구나..." 이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그동안 작성자님이 누울 자리를 만들어 주신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당한 대우를 당했는데...그저 "어떻게 고칠까?"만 생각하시는 그런 부분 같은거요..
그걸 이제 부터라도 없애 보도록 해보시길 권해 드려요..
남편도 남편이지만... 본인에 대해서도 좀 더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