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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9 01: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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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해결 방법인데요...
참 어렵네요...이런경우... 남편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전혀 문제점을 인식하지 못할뿐 아니라...상대에 대해 당연하다 못해 많이 봐주고 있다는 생각까지 할겁니다.(아마 화낼때 그런 표현을 할겁니다)
당장 남쳔의 생각과 행동을 바꿀수 없는게 현실이고... 상담 같은것도 당연히 거부할 겁니다.(스스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우선은 글쓴이님의 생각과 마음을 올바로 세우는게 우선이 아닐까 합니다.
내가 바른 판단을 하고... 올바로 상황을 인식 해야만 합니다. 그래야 우선 더이상 상처 받으며 자존감이 무너지는걸 막을 수 있어요.
또한 상황을 명확히 인식을 해야 추후에 남편과의 대화 시도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