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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2016-09-20 11:49:23 1
[새창]
결혼생활 게시판 검색에 "결심"이라고 단어 넣어서 검색해 보세요.
비슷한 질문들이 많았습니다.
555 2016-09-20 11:46:47 14
요즘 결혼생활보면서 불편한점... [새창]
2016/09/19 22:43:44
사회적인 정서를 100%대변하기 위한 댓글이 아니며. 공감 비공감도 사회적인 정서를 반영하여 하지 않습니다. 그러라고 만든 기능도 아니구요.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으로 공감과 비공감을 표시하고 그에대한 의견을 달 뿐입니다.
많은 사람이 공감하면 그게 사회적인 정서이고 비공감 하면 반사회적인 정서로 평가 받을 뿐이지요.
자장면이 짜장면으로 표준어가 바뀐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아무리 자장면이 옳다고 말해도 짜장면으로 쓰기 때문입니다.
국어학자가 정해서 표준어가 바뀐게 아니라요.
일방적인 주장이 많다는것은 사회적인 판단 입니까? 대법원에서 무슨 판결이라도 난건가요? 아니잖아요. 그저 탈탄시부님의 개인 의견 일 뿐이잖아요? 그렇다면 오히려 사회적인 의견을 반영시키지 못한 사람은 본인이신것 같네요.
일방적인 주장을 하는 사람들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도 공감 비공감을 통해서 평가받고 있으며 정도가 심하면 신고제도 같은 방법으로 퇴출도 당합니다. 개인의 판단이 아닌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에게 판단 되어집니다.
사회가 그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하셨지요? 올바르지는 않지만 그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의미인가요? 좋습니다. 개인의 판단이니 인정합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댓글을 이렇게 쓰셔야 합니까? 마치 이곳 사람들이 엉뚱한 변종들이 모여있는 이상한 집단이다 근데 그 병이 사회에 마구 전염되는것 같다 라는 것 같은 뉘앙스는 상당히 거슬리네요.
특히 결혼하면 무조건 부모와 결별하라는 수준이다 라는 건 납득조차 되지 않습니다. 결혼하면 무조건 결별하라고 누가 그러나요? 그런 글이나 댓글은 당연히 비공 폭탄입니다.
제가 그렇게 글 한번 써볼까요? 님의 말씀대로 그 수준이면 베오베일 테고...아니라면 비공 폭탄일테죠? 어느쪽일까요?
554 2016-09-20 10:30:56 0
결혼생활 게시판이 왜 은매달아이콘인지 지금까지 몰랐는데 [새창]
2016/09/19 19:56:04
골려먹을 좋은 기회였는데 이분이 망쳐버렸어. 흥.
553 2016-09-20 04:50:00 53
요즘 결혼생활보면서 불편한점... [새창]
2016/09/19 22:43:44
저는 결혼 17년차 남자입니다.

오직 글의 내용만 본다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1. 과거에는 아들의 입장이였고...
2. 지금은 아들가진 아버지 입장이다.
개인적으로는 아는바가 없으니 글로만 본다면 이런것 같네요.

며느리의 입장이나 딸가진 부모의 입장은 별로 고려되지 않아 보여요. 심지어 부인이 겪은 일에 대해 본인의 생각만 있고 부인의 생각이나 감정은 별로 나타난것이 없어요.

잘 보세요.제가 보기엔 소개하러 집에 간 첫날 산너머 고추밭에서 일시킨 일을 이야기 할때 본인의 생각과 느낌... 그리고 어머님이 서럽게 우시던 모습만 쓰여 있을뿐.... 정작 첫인사에서 그 일을 당한(?)사람의 생각이나 기분은 없어요.

이 글을 쓴것이 본인의 입장에서.... 다른 입장을 가진 사람에 대한 이해가 별로 없이 쓴것 이라고 볼수 밖에 없네요. 본인의 입장...즉...시아버지..친할아버지의 입장이 될 사람으로서 쓰여진 글이라서 불편해 져요.

글쓴이님이 결게를 보다가 불편함을 느꼈기에 글을 쓰셨다고 하셨고...글쓴이님의 지금 당장 처한 현실도 아니기에 이 글은 결게에 많은 글들을 대상으로 한 글이며 그렇다면 대부분의 오유인을 대상으로 쓴글이라 판단 됩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본인의 입장만이 아니라 다른이의 입장도 고려되어야 하지만 그런 부분이 전혀 보이지 않아서 불편합니다.

제 이야기로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
저희 어머니는 저를 너무 사랑하십니다.
하지만 저는 저의 어머니가 싫었어요.
내가 원하는건 아무것도 안해주시면서 당신의 방식대로만 저를 사랑하셨거든요.
그게 옳은가요? 어머니가 저를 당신의 방식대로 사랑해 주셨으니 된걸까요?

글쓴이님도 이와 비슷한것 아닐까요?
상대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상대가 원하는 방식이 아니라... 그저 내 상상속에서 상대가 원할거라고 생각하는 이해와 배려일 수도 있습니다.

정도 붙이고 살아야 하는 가족이니까 자주 보고 오래 보고 해야 한다...이것이 틀리다는게 아니라... 글만 보면 미래의 상대방에 대한 제대로된 이해와 배려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서로 처음엔 좀 불편하고 서운해도 자주보고 자주밥먹고 자주 손잡고 자주 안아주고 그러면서 더 깊은 정이란게 생길텐데?
라고 하신 말씀...이거요...더 깊은 정이 꼭 생겨야만 한다고 보시나요? 네...생기면 좋죠... 하지만...그걸 위해 치러야 하는 댓가가 누군가에게는 좀 불편하고 서운한 정도가 아니라 결혼을 파탄내고 싶을 정도로 엄청난 짐이 될수 있다는 점도 아셔야 합니다.

글에 있는 예로 다시 말씀 드리면...
첫대면에서 산너머 고추밭에 일하러 가는게 그냥 지나가는 에피소드가 아니라 누군가에게는 말도 안되는 비상식적인 일일수도 있다라는 점도 아셔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모바일로 쓰느라 약간 두서 없어 보이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552 2016-09-19 20:03:17 2
결혼생활 게시판이 왜 은매달아이콘인지 지금까지 몰랐는데 [새창]
2016/09/19 19:56:04
아니에요. 은메달 맞아요.
551 2016-09-19 18:55:37 2
[새창]
날갱님 말씀이 맞아요.
수치가 중요한게 아니라 기본 마인드와 방법이 더 중요해요.
목적지 도달 보다 목적지를 찾아가는 방법이 훨씬 중요한게 결혼 생활 입니다.
함께 의논하고 고민하고...서로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게 인생의 동반자로써 해야될 의무이자 권리 입니다.
550 2016-09-19 17:50:23 22
우리엄마는 어떤 시어머니일까? [새창]
2016/09/19 14:05:13
정말 잘해주는건요... 그냥 니들끼리 알아서 살아라.. 난 아무 신경 안쓸란다.... 요정도?? 이런 마인드가 전제가 되야 한다고 봅니다.
549 2016-09-19 17:48:12 91
우리엄마는 어떤 시어머니일까? [새창]
2016/09/19 14:05:13
누나들도 잘 해줄 꺼에요. 자기 생각에만 맞춰서...
548 2016-09-19 17:47:26 73
우리엄마는 어떤 시어머니일까? [새창]
2016/09/19 14:05:13
잘 해주실겁니다. 다만 그 기준이 완전히 다를뿐...
547 2016-09-19 14:40:05 0
선배님들 와이프 몰래 ps4를 사고싶습니다. [새창]
2016/09/13 12:19:06
이분 후기가 궁금하네요.ㅋㅋ
546 2016-09-19 04:06:26 2
월급 외에 따로 알바로 돈번 경우, 개인용돈으로 쓰시나요? [새창]
2016/09/19 02:48:17
이런 부분은 부부간에 합의하실 일이죠...게시판에서 사람들이 왈가왈부 하는게 뭐가 중요해요.
545 2016-09-19 03:38:49 0
[새창]
우리집이랑 비슷한데 반대네요.
ㅋㅋ. 다만 우리집은17년차..
544 2016-09-18 14:16:51 77
예비신랑입니다. 예비신부와 시댁 관계에 대해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6/09/18 11:08:41
http://todayhumor.com/?wedlock_3839

참고요.
543 2016-09-18 14:11:46 0
[새창]
'결심'으로 게시판 검색하시면 엄청난 정보에 깜짝 놀랄걸요?
542 2016-09-17 00:44:12 27
장모님 앞에서 팬티만 입고? [새창]
2016/09/16 12:44:07
장난인가???
진심이면 가정교육 이야기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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