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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2016-09-09 19:34:37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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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18년 남자구요.
제 생각으로는 적게 잡아도 95%이상의 남자들은 육체적 바람을 핍니다. 술집에서 여자 끼고 술을 먹는다거나... 노래방 도우미랑 스킨쉽을 한다거나... 그런 기준으로 본다면요...
아마도...여자들의 육체적 혼외 관계의 기준이 그쯤 될거라고 생각되네요.
510 2016-09-09 19:03:41 99
욕은 어디까지 받아들여야하나요? [새창]
2016/09/09 18:30:18
제 속에서 울화가 치미네요. 앞에 있으면 이단 옆차기라도 날릴텐데...후우.

작성자님.... 제발요.... 제발 부탁 좀 할께요.
정신 좀 차리세요.
남 이야기라고 쉽게 하는거 아니구요..
이혼을 해도 백번은 했어야 할 대우를 받고 왜 살아요?
저같으면 굶어 죽는 한이 있어도 당장 이혼하겠어요. 아이요? 아이가 그런 아빠를 보고 뭘 보고 자라겠어요?
부탁 좀 드려요. 제발요.
509 2016-09-08 19:35:38 0
결혼하고나서의 나의 싸움해결방법.. [새창]
2016/09/08 15:31:30
쓰고 보니 적절한 비유인지 잘 모르갰네요.ㅋㅋㅋ
고딩때 했던 생각이네요. 부모님 싸우는걸 보다가 어린 나이에 그런 생각도 했어요.ㅋㅋㅋ
508 2016-09-08 19:34:00 0
결혼하고나서의 나의 싸움해결방법.. [새창]
2016/09/08 15:31:30
어릴때 이런 생각을 해본적이 있어요.
나중에 결혼 했는데 와이프가 뜻하지 않게 사기 같은걸 당해서 몇천만원 날렸다. 그돈은 집값과 맞먹는다.어떻게 해야 할까?
잠시 생각을 해보니 금방 결론이 나더군요.

이 사람이 나한테 몇백억 짜리라면 재발방지 약속정도에서 용서하고 같이 짊어지고 살고...
이사람이 나한테 몇백만원 짜리면 이혼 ㄱㄱ.

죽고 사는 정도가 아니면 이해해야죠. 내 인생에 동반자 잖아요.

그런 생각이 있어서 그런건지... 저는 와이프가 방귀를 뀌어도 이뻐보이네요.ㅋㅋㅋ
507 2016-09-08 12:58:04 7
모친 성씨와 부친 성씨를 동시에 쓰는 것.. 어떻게 생각들 하시나요? [새창]
2016/09/08 09:34:37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본능적(?)으로 병맛이 나는건 어쩔수 없네요. 아마도 익숙하지 않은것에 대한 어색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506 2016-09-08 09:56:21 13
명절날 친정은 하루, 시댁엔 4일ㅜ 너무이기적인거아녜요 [새창]
2016/09/08 01:17:29
이기적인거 맞네요.
저는 남자구요. 본가에 명절 당일만 가고 처가엔 1-2일 가는쪽인데 항상 명절 당일날 장인 장모님 두분만 계셔서 미안한 마음이네요.
505 2016-09-08 09:47:54 0
결혼하기 전에는 절대 모르는 거? [새창]
2016/09/08 08:43:58
저는 스스로도 다 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 부모 조차도 나를 다 이해할 수 없고 나조차도 종종 후회하고 사는 사람일텐데 스스로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 자체가 어리석은 생각 아닐까요? 세상에 자기 자신의 행동과 마음을 매순간 완벽하게 지배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결혼전에 숨길수 있죠...하지만 그 사람의 근본은 숨겨지지 않아요..어느부분에서든 드러나게 되어 있어요. 다만 못보고 지나치거나 내가 외곡해 보는것 뿐입니다.

예를 들어...
그사람의 미모보다 마음 씀씀이를 봐야하고...
그사람의 자동차 보다 그 사람의 사람대하는 태도에 무슨 의미가 담겨 있는지 보세요.
정말 중요한게 있는데요.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라는 말 아시나요? 자기 자신이 미모를 중시하고 자동차를 중요시 하는 사람은 상대방도 그런 눈으로 본다는 점입니다.
자기 자신을 그런 눈으로 보는 사람이 어찌 다른 사람의 외적 요소보다 내적이고 근본적인 부분을 파악 할 수 있겠습니까.
자기 자신 부터 올바로 바라보고 올바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가 그것 입니다. 최소한 그러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런 노력을 하는 사람이 올바르게 보일 겁니다.

이런 조건들이 갖추어 져도 알기 힘든게 사람이겠지만 그래도 이것이 실패하지 않는 최선의 길입니다.
504 2016-09-07 05:06:24 23
[새창]
글쓴이님
이전글 읽고 몇마디 더 써요.
18년차 개발자 출신이고... 수백명 면접도 봤던 사람입니다.
얼른 이직 하세요. 자신감 가지세요. 노력도 하시구요.
면접 볼때도 자신감 있는 사람이 끌리는 법입니다. 연애나 결혼도 마찬가지구요.
진짜 개인 상담이라도 해주고 싶네요.
심리적인 문제...자신감의 문제... 가정 환경의 문제... 몇마디 말로는 도움도 안될것 같고...하여간... 자신감...자존감.... 이런건 꼭 회복하시길 바래요.
503 2016-09-07 04:43:18 18
[새창]
글쓴이님..
배우자 잘 고르세요.
그리고 각오는 해야되요. 필요하다면 가족하고 인연 끊을 각오 정도는 필요해요.
결혼 할때 백년해로 하기 위한 노력도 각오해야 하지만... 이혼의 고통도 감내할 각오도 필요하듯이요.

내가 잘 되야... 친구도 있고...남편도 있고.. 그런겁니다. 잘 되세요. 최선을 다해서요.
502 2016-09-07 04:31:19 151
[새창]
고래귀신님.

우선...
아침을 10시쯤 먹는 우리집은 미친 집안으로 보이겠군요...
아침 먹자는 약속이지 8시 까지 오라는 약속이 아닌데 왜 9시 도착이 문제죠?
약속을 애매하게 했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왜 아침이 반드시 9시 이전이여야 하죠? 그 사항이 형수에게 충분히 공지된 사항인가요?

그리고..정말 이해가 안되는게... 왜 형은 전혀 문제가 없고 형수만 문제가 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여자는 무조건 시부모한테 살갑게 해야 되나요?
노력은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그런게 안되는 사람도 있다는건 인정하지 못하시는군요.

전부 틀린 이야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글을 읽을수록 뭔가 자신만의 기준에 빠져게신분 같아서 길게 이야기 하는것 보단 짧은게 나아 보이네요.

며느리는 당연히 이러이러 해야 한다...뭐 이런 생각 저는 옳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만약 당신도 누군가에게 사위는 당연히 이러이러 해야 한다 라는 잣대에 항상 맞는 사람일까요? 장담할수 있나요?

아침 먹자고 해서 8시에 갔는데 장인 장모가 아직 자고 있으면 행동거지가 뭣같다고 욕하실 분 같네요.

저는 남자고 17년차 유부남입니다.
추측컨데 제가 밥을 먹어도 훨씬 더 먹었을것 같아서 몇마디만 더 드릴께요.

제가 글만으로 보자면 형수가 잘 못하는것에 대해 본인만의 시각으로만 비판하지 형수 입장에서 이해하고자 하는 노력은 눈꼽만큼도 안보이네요.
비판을 할때는 하더라도 상대방의 입장을 해아리고 이해하고 감싸안으려는 노력이 우선이 아닐까요?
그런 노력은 해 봤나요? 충분히? 당신만의 기준으로? 아니면 세상 모두가 인정 할 만한 기준으로?
501 2016-09-07 03:21:58 1
결혼하신 분들이 하나같이 이야기합니다. 결혼 절대 하지마.^^;;; [새창]
2016/09/06 23:43:02
결혼하지 말라고 하는 이유를 물으셨으니..
안좋은 점만 말씀 드린겁니다.
500 2016-09-07 03:19:04 7
결혼하신 분들이 하나같이 이야기합니다. 결혼 절대 하지마.^^;;; [새창]
2016/09/06 23:43:02
자... 당신이 결혼을 하면...
신경써야 하는것은 지금의 최소 4배가 됩니다.
육체적으로 지금보다 최소 2배가 힘들어 집니다.
인내도 지금보다 최소 4배는 필요합니다.
자신의 시간이 지금의 10분의 1이하로 줄어 듭니다.
지금 제가 이야기 한건... 결혼해서 안좋은 점 중에 절반도 안됩니다.

긴 이야기를 간단히 수치화 해 보았습니다. 왜 그게 그렇게 되냐고 따지면... 길고도 긴 이야기를 해야 하니 그냥 그런가 보다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99 2016-09-06 18:56:05 0
무선청소기 사고 싶어요. [새창]
2016/09/06 17:01:12
유선 청소기와 일반 무선형 핸디 청소기를 함께 쓰고 있구요.
무선 청소기는 제가 개조를 해서 리튬이온 베터리로 바꿔서 사용중입니다. 써본 사람 말로는 다이슨 못지 않다고 하더군요.ㅋㅋㅋ.
2년째 잘 쓰고 있네요.
개인 의견입니다만 다이슨 과하게 비싸요.
498 2016-09-02 18:56:36 78
결혼 하니깐 주말이 더 바쁨ㅋㅋㅋㅋ [새창]
2016/09/02 15:24:13
다들 그래요.
제일 말도 안되는 생각중에 하나가 "결혼하면 편할것 같아서" 결혼하는 사람들 인것 같아요.
497 2016-08-30 10:51:37 117
[새창]
우리집은 맛있는거 먹고 싶다고...ㅠㅠ
근데...맛있는게 뭔지 몰라요.
저보고 맛있는걸 달래요...ㅜㅜ
구체적으로 찍어주면 .... 만들어 주던...사오던가... 내가 다 해주겠다고 하는데... 그냥 맛있는거...ㅋㅋ
제가 남자라는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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