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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1 2018-03-23 16:47:37 0
[익명]회사 워크샵 가면 뭐하나요?? [새창]
2018/03/23 14:22:57
직원들 단합을 위해 좀더 가까워지고 친해지라고 보내는 여행입니다.
윗분들 성향에 따라 뭔가 교육과정 같은게 추가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아무튼 기본적으로는 맘편히 다녀올수 있는 여행입니다.
윗사람들 눈치를 많이 보는 분위기만 아니면, 오히려 내돈내고 가는 여행보다 더 편한거죠.
계획도 남이 세워주고, 돈도 남이 내주고. 고민할거 없이 그냥 가자는대로 따라다니면서 다른분들과 가까워지기만 하면 되니까.
5630 2018-03-23 15:01:20 1
[익명]여자랑 남자가 나이 차이가 많이나요.. [새창]
2018/03/23 14:33:51
학생이 돈이 없는건 너무나도 당연한거니까, 미안하실건 없습니다.
직장인이 학생과 사귀기로 결정한 순간부터 이미 자기가 데이트비용의 대부분을 부담할것을 감수하고 시작한거니까요.
미안함보다는 고마움만 느끼시고, 고마운 마음을 자주 표현해주면 되겠죠.
5629 2018-03-22 13:23:41 4
[새창]
홍콩이나 일본과 비교하는게 훨씬 더 극단적인 비교입니다.
밤에 돌아다닐수 있는곳으로 세계에서 한손에 꼽히는 곳들만 놓고 비교하는거니까요.
5628 2018-03-22 12:55:04 1
독살 [새창]
2018/03/21 04:13:11
어 근데 게시물 제목을.. 이게 뭔가 시리즈물이라는걸 알수 있도록 해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래야 관심있는 사람들이 "앗 저게 올라왔구나 봐야지" 하고 볼수 있을듯..
5627 2018-03-20 20:29:28 0
여자친구가 생긴 썰.dream [새창]
2018/03/20 13:38:46
하드에서 지워도 품번만 떠올리면 자동으로 머릿속에서 영상이 재생되는 경지에 오르셔서
이제 더이상 필요가 없음을 느끼고 지우신건 아니구요?
5626 2018-03-19 23:28:45 0
안타까운 48년 전통 식당 [새창]
2018/03/19 16:00:52
ㅅㅂ 일주일에 하루만 영업하고도 남들은 일주일 내내 뼈빠지게 일하는거처럼 벌수 있었다는걸
자랑하고 싶어서 굳이 저런소리를 한건가.
제정신이 박혔다면 저런얘기를 붙이는게 오히려 여론에 마이너스 효과일거라는걸 알텐데.
5625 2018-03-17 19:55:10 1
스카이림의 스나이퍼 [새창]
2018/03/17 19:10:42
사실 저 용의 본체가 산양이었던거죠
5624 2018-03-16 23:15:28 0
윈도우 10 근황 [새창]
2018/03/16 19:54:57
저게 걱정된다면 자기 계정 따로 만들어서 그걸로만 쓰면,
다른사람이 컴터 켜서 다른 계정으로 로그인했을때는 저렇게 자동으로 실행되지 않게 되어있을듯.
5623 2018-03-16 14:55:46 9
경비원의 재빠른 순발력 [새창]
2018/03/16 10:16:50
문닫는건 그게 저곳의 위기대처 매뉴얼대로 한것일수도 있으니까 뭐라 할수 없죠.
은행같은곳은 문제생기면 일단 문닫아걸고 금고에 못들어가게 하는게 최우선일테니.
5622 2018-03-14 17:51:23 0
크런치에원래 하루도시간 안나나요?? [새창]
2018/03/08 18:24:56
회사에서 개발쪽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공감할거..
이게 매일매일 그날의 일이 있고, 그걸 딱 처리하고 나면 "오늘 일 끝이다~" 라고 할수 있는 업무를 하는 사람들은 전혀 이해를 못하겠지만.
개발쪽 일은 보통 텀이 좀 길죠. 몇주에서 몇달 짜리의 일이 주어져요. 그러면 그 기간동안 내가 일을 "끝냈다" 라고 말할수 있는 순간이 없는거예요.
어찌보면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할수 있긴 해요. 내가 하루쯤 휴가 쓴다고 주위에서 뭐라고 하지도 않아요.
왜냐면 어차피 저 일은 저 맡은 놈이 기간 내에 해야 하는건데, 중간에 하루를 지가 더 쉬면 나중에 하루를 지가 더 밤새야 하는거고.
그러니까 굳이 중간에 터치할 이유가 없는거죠. 일정이 딜레이 될게 예상될정도로 노는게 아니라면.
하지만 당사자 입장에서는 어쨌든 프로젝트 하나가 내 손을 떠날떄까지는 계속 마음속에 짐이 하나 얹혀져 있는겁니다. 지금 한시간 놀면 내일 한시간 더 해야 한다는 짐이.

이걸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시간을 내려면 낼수는 있지만 절대 맘편하게 놀지는 못한다는거구요.
또 다른 말로 하자면, 시간적인 여유를 못내는게 아니라 정신적인 여유가 없는거다 라고 할수도 있을거예요.
5621 2018-03-14 17:44:48 1
최악의 하청 빌런 [새창]
2018/03/14 15:14:00
클라이언트의 마음에 안들거라고 미리 예상을 하고 저런 말을 보낸걸 보니,
그간 진행 과정에서 의견 충돌이 있었고, 거기서 클라이언트측의 요청을 다 반영하지 못한 상태로 납품하게 된거겠네요.
5620 2018-03-14 17:35:39 0
[새창]
어 근데 그럼 혹시..
아내분이 방송 하면서 아내분 이름으로 돈벌고,
저분은 아내분 방송에 매일 손님으로 등장해서 입털다가면,
그건 영리행위가 되는건가요 아닌건가요??
5619 2018-03-14 10:46:06 4
미투 레전드.jpg [새창]
2018/03/14 03:54:31
정반대로 생각하시네요.
윗선에서 계속 조사하는건 당연하죠. 애들이 어른들의 강압에 의해서 거짓으로 탄원서를 적어야 했을수도 있으니까.
그러니까 처음에 애들이 신고를 했을때 이미, 나중가서 애들이 뭐라고 하던 조사는 계속 되고 저 선생이 오랜기간 고통을 받을것까지 정해진거죠.
애초에 아무일 없었다면 신고를 안했어야 맞는거지, 신고가 들어온걸 조사를 했다고 문제라고 하면 안됩니다.
5618 2018-03-13 22:18:48 0
[새창]
애초에 잘한다의 의미부터 명확히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식을 통해 결과적으로 수익을 많이낸 사람을 잘한다고 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수익을 낸 과정을 하나하나 짚어보고, 뛰어난 전략과 노하우가 보이는 경우에 잘한다고 해야 하는건지.

전자의 경우라면 "결국 운도 실력이다" 라는 전제 하에 하는 평가가 되겠죠.
5617 2018-03-13 22:08:32 20
박진영 인성교육.jyp [새창]
2018/03/13 19:39:46
우리가 일반적으로 꼰대질이라고 하는건,
자기 기준에서 봤을때만 맞는 얘기를 자기보다 어리거나 지위가 낮은 사람에게 강요하는걸 말함.
근데 저기서 박진영이 하는 말들은 박진영 기준에서만 맞는 말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누구나 맞다고 인정할수 있는 말임.
진실해라, 성실해라, 겸손해라. 이게 맞는 말임을 부정할수 있음?
저런건 꼰대질이라고 안함. 그냥 교장선생님 훈화같아서 듣기 지겹겠다 싶은 마음이야 십분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저게 꼰대질이 되는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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