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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1 2018-03-04 12:46:57 37
걸그룹 대참사.....jpg [새창]
2018/03/04 12:13:03
잔디 다칠까봐 하이힐을 못신었구나..
5600 2018-03-03 13:25:55 174
러시아에서 푸틴의 지지율이 높은 이유 [새창]
2018/03/03 11:49:46
저렇게 저질 개그쇼로 만들어서,
국민들에게 정치에 대한 기대감을 없애고 피로도를 높이라고
일부러 저런사람들만 골라서 들러리 후보 하라고 시켰겠죠.
5599 2018-03-03 00:18:40 2
[새창]
앞으로 만나게 될 사람과의 두사람 간의 관계에 있어서,
과거의 일을 굳이 말을 하는게 뭔가 이득이 (나 자신뿐만 아니라 서로에게) 있는걸까요.
저는 전혀 아무런 이득이 없다고 봅니다.
괜히 그런소리 하는건 글쓴분 본인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도 괜한 괴로움을 주는거예요.

세상 일들 중에는 언젠가 드러날 일이라면 일찍 밝히는게 좋은 경우도 있고,
일단 알리고 같이 해결 방법을 모색해야 하는 일도 있지만,
글쓴분이 고민하는 그 일은 그 어떤 경우에도 해당하지 않습니다.
본인이 입 다물고 잊어버리고 살면 두사람 모두에게 평생 아무일도 없을것을,
괜한 소리를 굳이 할까말까 고민할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5598 2018-02-28 17:08:37 0
마지막 짤리는 날까지 윗사람이 시킨다고 이러고 있네... [새창]
2018/02/28 13:06:07
저사람은 앞날이 안봐도 훤하네요.
그간 안좋은 일들이 있었어도 나갈때는 적당히 서로 웃는 얼굴로 나가려고 노력하는게 보통인데.
나중에 어디서 어떤 관계로 다시 마주칠지 모르는데, 사회생활 참 잘 하겠다..

아, 뭔가 하나 대박터져서 평생 놀고먹을수 있게 된 상황이면 인정..
5597 2018-02-27 17:38:05 0
와우를 이제서야 처음 시작해보려 합니다 [새창]
2018/02/25 18:49:17
꼭 한말씀 드리고 싶은건..
와우는 정말 전형적인 온라인 게임이라는 겁니다.
퀘스트건 템파밍이건 그런것들도 물론 중요한 재미의 요소겠지만,
사람들과의 커뮤니티는 와우의 수단이자 목표라고 할수 있죠.

만렙 찍을때까지야 혼자 놀면서 해도 재밌기도 하고 그럴수 있지만,
만렙 되고나서부터는 지인들 (꼭 오프라인 상으로 아는 지인이 아니고, 게임 속에서 만난 사람들이더라도)을 많이 만들어서
같이 쐐기도 다니고 레이드도 다니고 그래야 재미도 있고 파밍도 수월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내가 던전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말도 열심히 걸고 친구 등록도 해서 꾸준히 같이 쐐기도 다니고 그럴거다 하시면 와우를 추천드리지만,
나는 사람들과 어울리는건 별로다 하는분들께는 솔직히 추천드리고 싶지가 않습니다.
주로 혼자 하실거면 검은사막 등의 다른 그래픽 빵빵한 게임들만 못하다고 느끼실수밖에 없어요.
5596 2018-02-23 16:57:38 130
일본 내에서도 논란이 있는 한자 혼용 문제 [새창]
2018/02/23 12:18:13
사실 그런 상황에서도 굳이 한자를 써놓지 않아도,
추가 설명을 조금만 덧붙여 놓으면 의미를 명확히 전달할수 있는거라..
5595 2018-02-22 03:32:14 2
[익명]1년 6개월 경력직 개발자입니다. 입사3일 정상인지 모르겠네요 [새창]
2018/02/21 21:49:42
운이 좋으시군요. 열심히 한만큼 회사에서도 그에 맞는 자리로 옮겨줬으니.
보통 대부분의 회사는 직원이 자기 포지션의 적정 수준 이상으로 열심히 하면 그저 호구로 봅니다.
저놈은 더 안해줘도 열심히 하는구나. 더 해줄필요 없겠네 하구요.
결과적으로 잘 풀리셨다니 그건 노력도 많이 하셨겠지만 그 노력을 알아주는 회사를 만난 운도 한몫 한것이라 봅니다.
5594 2018-02-20 11:41:59 0
[새창]
어머니께서 사업에 많이 관여하고 계신게 아니라면, 적당히 속이셔도 될듯 하네요.
불경기라 매출이 얼만큼 떨어졌다. 수익이 이거밖에 안났다. 이런식으로..
뭐 어쩌겠습니까. 자기만의 방식으로 수십년 살아오신분을 지금와서 어떻게 바꿀수도 없고..
그냥 적당적당히 때워넘기시는 수밖에..
5593 2018-02-19 16:41:40 2
후배가 1080달린 컴터를 저한테 사가라고 하는데 [새창]
2018/02/19 15:02:19
양심상 본인이 덜받는대도 억지로라도 150 은 쥐어줘야 맞을듯..
5592 2018-02-19 15:51:48 99
그나마 한국 문화계가 타국보다 나은점 [새창]
2018/02/19 14:50:41
순수했던 주인공이 5.18 민주화운동때 진압군으로 동원 되어서 학생을 쏘고,
그 후로 점점 타락해가면서 살다가 결국 달리는 열차에 뛰어들면서 외치는거죠. 나 돌아갈래 하고.
현대사의 비극을 그 시절을 살아야 했던 개인의 삶에 투영한 작품입니다.
5591 2018-02-19 15:20:30 6
(방금 경험담) 하드디스크를 주웠는데 안에 있는 동영상이... [새창]
2018/02/19 01:35:33
반년 이상 지난 특정 날짜의 cctv 영상들을 따로 보관해놓은걸 보면,
저 날에 어떤 일이 있었기 때문에 굳이 보관한 것일거라 짐작할수 있겠죠.

다만 그 파일들을 지우지도 않고 그냥 그대로 놔둔채로 버린걸 보면, 지금와서는 큰 의미 없는 일이 된거라 그냥 버린거 같습니다.
그러니 굳이 신경쓰지 마시고 글쓴분도 그냥 내다 버리세요.
5590 2018-02-16 02:26:38 4
[새창]
그런말을 자꾸 들어주니까 계속 하는겁니다.
"아 얘한테는 이런얘기 하면 나를 단호하게 끊지 못하게 할수 있구나" 라는걸 아는거죠.
이미 나와는 관계가 없어진 그사람이 자살을 했을지 안했을지 그런걸 고민하고 있는거 자체가
스스로 그사람에게로 엮여 들어가는 거라는걸 아셨으면 합니다.

세상은 넓고 비정상적인 사람은 많습니다.
그 수많은 이상한 사람들이랑 일일히 엮이면서 얘는 어쩌지 쟤는 어쩌지
그러다 나중에 정신차려보면 내 주위에 정상인은 하나도 안남아있다는걸 알게됩니다.
이상한놈들 신경쓰는 사이에 정상인 사람들은 다 없어지는거죠.
스스로를 이상한놈들이랑 엮지 마시고 저놈 이상하다 싶으면 최대한 피하세요.
그냥 그런사람을 생각도 하지 마세요. 딴일을 하세요.
5589 2018-02-13 04:54:36 3
(유머아님) 2살아기 데리고 유럽패키지 여행 [새창]
2018/02/13 01:17:07
근데 애초부터 여행사가 잘못한거지 싶음요.
애기를 데리고 다니는게 일정상 안맞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을 줄수 있는 여행이면, 애기를 데리고 오는걸 거절했어야 맞는건데.
그걸 여행사에서 받아주려면 저런 문제들을 처리할 방법을 여행사가 마련을 해놨어야 맞는거겠죠.
저 문제들에 대해 대책도 없이 그냥 무작정 애기 데리고 온다는 사람을 받아놓아서,
결국 그로 인해 초래된 불편은 가이드랑 다른 고객들이 나눠 지게 했으니.
여행사측에 문제제기를 해야 할 부분이라고 보입니다.
5588 2018-02-12 00:55:45 13
탈북한 북한 주민들이 힘들어 하는 이유 [새창]
2018/02/11 13:05:21
근데 저 말만 가지고 뭐라 판단할수가 없는게,
저사람이 북한에서 살던 시절에 어느 계층으로 살았는지를 모르잖아요.
북한에서도 하위층으로 살았던 사람이 우리나라와서 저런소리 하는거면 이유를 생각해볼만 하겠지만,
북한에서 상류층으로 호의호식하던 사람이면 우리나라와서 니손으로 일해서 먹고살아라 하면 저런소리 하는게 너무 당연하겠죠.
5587 2018-02-11 04:39:37 9
개막식때 이분 있었으면 전세계 압도 당했다 [새창]
2018/02/10 21:53:51
사람마다 다 각자의 역할이 있는거지..
중계석에서 저사람은 사운드를 채워주고 흥을 북돋는 역할을 맡고 있는거고.
반면에 게임에 관한 더 전문적인 부분들은 프로게이머 출신 캐스터들이 맡고 있는거고.
다들 PD가 원하는 각자의 역할대로 자기 할일만 잘 하면 되는거지, 저사람 한사람이 그 역할을 전부다 하지 못한다고 까는건 좀 아니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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