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67
2018-04-26 05:20:44
12
제가 언제 좋은 문화라고 했습니까...
근데 어쨌든 지금 우리나라는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반말하는건 일반적으로 용인되는 상태인게 사실이고,
그런 상황에서 저 남친 누나가 우리나라 문화의 안좋은점을 만든 장본인이라도 되는양 따지고 든다는게 웃긴거 아닙니까.
간단히 말하자면.. 화날수도 있는건 이해하는데, 그 화의 대상이 잘못됐다는거죠.
저 나이까지 살면서 반말하는 웃어른을 수도 없이 만났을텐데, 그중에 유독 남친 누나에게만 싸우자고 든다는건,
결국 남친과 남친 누나가 만만하니까 엄한곳에 화풀이하는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