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상식 밖의 얘기를 하시네요.
그전 정권들에서는 은행에서 집담보 대출해줄때 집에 전세 들어가 있는지 확인 안해보고 대출해줬답니까?
옛날부터 계속 똑같이 하는걸 왜 대통령 당선된지 1년도 안된 문재인 정권 탓을 합니까.
참 난감한 분이네..

5660 2018-04-21 00:36:20 1

직접 겪어본 음식에서 이물질 나온 사건 [새창]

이번 샤프심 사건에서 사람들이 의혹을 가지는 부분은,
그 안에 들어간 샤프심이 그렇게 온전한 상태로 발견된다는게 물리적으로 설명 불가능하다는 문제인거지,
이물질이 나올수 있다는 가능성 자체를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5659 2018-04-21 00:33:24 1

독서실 예민보스.jpg [새창]

다른건 무슨소린지 다 알겠는데..
손톱 물어뜯는 소리는 대체 뭐지..

5658 2018-04-21 00:20:49 10

오늘 여자친구랑 [새창]

모니터엔 생각보다 세균이 많습니다.

5657 2018-04-18 15:59:39 2

한국 대형마트, 새역사 시작..jpg [새창]

애들 장난감 되겠구만..

5656 2018-04-18 03:45:13 1

[새창]

집에서 나가는게 정말 급하다면 애초에 모아놓은거 걱정할 필요 없이 멀리있는 회사 구해서 회사근처 고시원에서 사시면 되는거.
고시원이야 보증금 필요없고 당장 한달치 방값만 선입금하면 되니까.

5655 2018-04-17 22:11:21 8

만두빌런 [새창]

세미나나 발표회 같은거였지 싶음요.
만두가 다들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뭔가를 보면서 간편하게 먹을만한 음식이니..

5654 2018-04-17 20:15:51 2

[익명]애인과의 종교문제...어렵네요 [새창]

근데 저 경우는 남자분이 좀 이상하네요.
저런사람들은 바보가 아닌이상 자기들도 자기 종교적인 요구조건을 상대방에게 받아들이도록 하기 힘든걸 알기때문에,
보통은 자기랑 같은 종교인 사람들 중에서 배우자를 찾던데.
그리고 그 안에서 평판이 안좋다거나 해서 상대를 못찾는 경우에만 그 외의 사람들에 눈을 돌리게 되던데..

5653 2018-04-17 20:10:01 1

[익명]애인과의 종교문제...어렵네요 [새창]

그 조건을 받아들일수 없다면 헤어지시는수밖엔 없습니다.
정말로 종교를 믿는 사람들 (가짜로 믿는척하는 경우 말고)은 자신의 인생보다도 종교를 더 위에 놓습니다.
자기 자신과 비교해서도 그럴진대, 하물며 결혼생활과 비교하면 말할것도 없죠.
그래서 이런사람들은 종교 외의 다른것들은 배우자에게 맞추더라도, 종교만은 절대 타협이 안되요.

5652 2018-04-17 18:41:19 0

[새창]

김치나 밑반찬 같은건 동네에 식재료마트 검색해보시고 가서 사시면 포장좀 큰거 있어요.
그런거로 밑반찬 몇가지만이라도 쌓아두고 먹으면 끼니 걱정을 훨씬 덜죠.

5651 2018-04-17 18:36:48 1

[새창]

소개팅 후에 연락 해보는거 가지고, 뭘 상대방 부담까지 걱정하시나요.
부담이라고 할수 있는건 한번 거절했는데도 계속 연락한다든가 그런 경우 얘기지..
그냥 소개팅 해보고나서 연락 한번 해보는것 뿐인데 너무 심하게 조심스러우신게 아닌지.

5650 2018-04-17 18:25:23 16

[새창]

이분 풍유환을 모르시네..

5649 2018-04-17 17:50:23 1

[익명]내가 아무리 힘들어도 이런회사는 거른다 라는곳 있나요? [새창]

다른것들이야 다 어찌어찌 버틸수 있지만,
정말 버틸수 없는거는 회사 자체가 금전적으로 사정이 어려운곳들.
이런곳에서는 당연히 내가 아무리 일을 잘해도 연봉 올려줄리가 없구요.
월급이라도 밀리면 멘탈이 하늘나라로 가죠.
거기다 직원들도 분위기가 뒤숭숭하고 웃을수있는 분위기가 아니고 해서 두배로 힘들구요.

알아보실때는 재무제표 상으로만 세금 덜내려고 순이익을 0원으로 만들고 그런곳들도 있어서 구별이 힘들수도 있지만,
아예 매출액 자체가 회사 규모에 비해 너무 작은곳들은 실제로도 적자 나고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직접 계산을 해보세요. 이 회사가 직원이 몇명이면 대충 인건비로만 얼마정도 나가야 하고, 거기에 대충 최소 운영비로 x1.5 정도 한다고 치면
최소 얼마정도 매출이 나야 월급이라도 안밀리고 줄수 있을것인지. 그런걸 보고 회사 상태를 직접 판단하시는게 좋습니다.

5648 2018-04-17 16:09:44 2

[새창]

그 친구 기준에서는 그게 맞는거인가보죠.
기준이야 사람마다 다른거고.. 저같은 경우엔 친한 친구도 특별한일 없으면 분기별 1번 연락하면 자주 하는건데..;;

5647 2018-04-17 16:03:28 1

[익명]어떤 수저일까요? (주제파악용 고민임) [새창]

네 딱 중산층이죠.
부모님 자산이 최소 몇십억 이상 되시는거 같고.
본인도 남들보다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고 계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