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음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1-04-13
방문횟수 : 3153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6126 2018-11-29 18:26:31 37
[새창]
맞음. 도끼의 대응 보고 정말 혀를 찼음.
인터넷에다가 저런 정떨어지는 소리 쓸 시간에,
차라리 피해자에게 연락을 해서 일단 갚고나서 "당사자와 잘 마무리 지었으니 더이상 논란은 없었으면 한다" 라고 쓰는게 맞았겠죠.
6125 2018-11-29 18:22:20 30
[새창]
금전적으로만 따지면 당연히 몇십억이든 갚아주고 논란을 어떻게든 끝내는게
아들들이 앞으로 연예인으로 활동하면서 벌어들일 수익에 비하면 싸게 먹히는거겠죠.

근데 그러지 못하는건 저게 형사사건이기 때문이죠.
그냥 돈을 빌렸는데 아직 못갚은거면 갚으면 끝날수 있는거지만,
처음부터 안갚고 날를 목적으로 사기친거면 형사 사건이기 때문에 돈 갚는다고 끝나지 않습니다.
갚는건 갚는거고, 그렇다고 해서 사기를 친 죄가 없어지는건 아닌거라, 처벌은 받게 되겠죠.
다만 지금이라도 깔끔하게 갚는다면 형량을 줄이는데에는 도움이 되겠죠.
6124 2018-11-29 02:15:47 0
[새창]
광고라기엔, 가르니시아는 특정 제품명이라기보다는 성분명이죠.
가르니시아 성분이 들어간 다이어트 보조제가 여럿 있으니, 제품명을 말하지 않은이상 광고라고 매도하시면 안될듯.
6123 2018-11-29 01:44:38 0
네이버카페 웃대 대피소의 ㅎㄷㄷ한 근황 [새창]
2018/11/29 01:15:58
근데 왜 따봉이예요?
6122 2018-11-28 19:17:46 0
[익명]인생 망했는데 이런논리 가능할까요? [새창]
2018/11/28 17:55:51
정말 수능 잘볼만큼 머리가 있고, 그래서 의대 가는거면 인정..
시작이 몇년 늦더라도 남들 정년퇴직 할때 자기는 평생 벌어먹으면 그 몇배는 남는거니까.

그 외의 경우면 그냥 열심히 일해서 경력을 잘 쌓으실 생각을.
6121 2018-11-28 18:41:58 1
[새창]
애인도 없는 상태인데 죄책감 가질게 뭐 있나요.
젊어서 이렇게도 만나보고 저렇게도 만나보고 여러 경험 해보면 좋은거지.
6120 2018-11-28 18:14:18 23
KT 정직원들이 통신선 복구할 줄 모르는 원인 .eu [새창]
2018/11/28 16:13:32
기술은 모르고 경제/경영만 공부한 사람을 윗대가리에 앉히다보면 저 본문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죠.
그사람들은 사람 한명을 그냥 숫자 1로만 계산하도록 배웠으니까.
그러니까 이사람을 짜르면 회사의 기술이 어떻게 되고 그런건 알지도 못하고, 알고싶지도 않은거지.
기술이 중요한 회사면 기술을 아는사람을 꼭대기에 앉히고, 경제/경영 전문가들은 씽크탱크에서 의견을 내주는 형태가 맞는거 아닌가.

그래도 KT의 현재 황창규 회장은 기술자 출신이라 그런지 저렇게 기술자를 대량해고 하고 그러진 않는다고 알고있음.
그전의 관료출신 회장이 명퇴도 열심히 시키고 위성도 팔아넘기고 그래서 욕을 많이 먹었지..
6119 2018-11-27 18:12:01 153
사귀는 10대 여성 540차례 성매매시키고 경찰 폭행한 30대 징역 [새창]
2018/11/27 17:51:55
올해 2월부터 6월까지면.. 많아야 150일인데.
그 사이에 540 차례의 성매매를 알선했다고? 하루 평균 3~4 건을?
이건 누가봐도 사귀면서 성매매를 알선한 관계가 아니라 그냥 전문 포주인건데.
6118 2018-11-26 17:34:32 0
편입 후 학과가 너무 힘들어요.. 재편입해야할까요 [새창]
2018/11/26 01:41:23
노파심에 한마디 더 적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쉬운일이, 죽어라 노력하면 할수 있는 일이예요.
실제로는 아무리 내가 죽어라 노력해도, 노력만으로는 이룰 수 없는 일들이 훨씬 많습니다.
어중간한 대학의 어문계 학과를 나와서 다른 특이한 경력 없이 좋은 회사에 정규직 취업하는게 노력으로 가능할까요?
노력으로는 절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수백~수천명 중에 한명으로 뽑히는건 노력으로는 불가능하죠.

꼰대같은 소리일수도 있지만, 지금 닥친 힘든점이라는게 노력으로 극복할수 있는거라면 일단 어떻게든 버텨보세요.
그걸 피해서 다른길로 돌아 가려다가 그 다른 길에서 노력으로도 극복 못하는 힘든곳을 만나면, 그땐 정말 인생을 운에 맡기는 수밖엔 없습니다.
그럼 정말 운에 맡겨보다 끝까지 안되면 한강가지 뭐 하는수밖엔 없어요.
6117 2018-11-26 17:27:31 0
계모친딸이 불법침입해서 [새창]
2018/11/26 10:16:51
근데 사실관계는 확실히 확인해보고 하셔야 할듯.
그게 만약에 계모 딸이 훔쳐간게 아니라, 글쓴분 아버지가 이거 다 너 가져라 라고 준거라면?
그럼 부모자식간의 사건이 되서 신고 안될거 같은데요.
6116 2018-11-26 04:03:45 2
편입 후 학과가 너무 힘들어요.. 재편입해야할까요 [새창]
2018/11/26 01:41:23
지금 당장 힘들더라도 거기 수업을 어떻게든 따라가시는게,
나중에 어중간한 학과 나와서 취업하는거보다는 훨씬훨씬 쉬운거 아닐까요?
6115 2018-11-25 21:01:34 0
[새창]
반쯤 읽다가 내림. 그래서 뭐 어쩌라는건지..
과거에 사귄 사람이 있었다면, 무조건 현 애인에게 미안해야 한다?
현 애인이 나의 전 애인을 캐내서 싸우자고 들면 그 마음을 헤아리고 풀어줘야 한다? 매일??
안그러면 내가 속이좁은 놈이다?

저사람은 그저 전애인이 생각나서 힘들어하고 있을 뿐임.
근데 자신의 감정이 정말 흔히 볼수있는 애인 차고나서 외로워지니까 후회하고 있는것일 뿐이라는걸 그대로 인정하기 싫은거.
그래서 그런 자신을 정당화 하느라 자신은 외로워서 후회하는게 아니라, 잘못한점을 깨닫고 그 잘못에 대해 후회하는거라고 합리화하고 싶은거.
6114 2018-11-24 23:26:27 1
[새창]
저 컨텐츠만 그런거예요?
다른것들 보면 정상적으로 나와요??
6113 2018-11-23 23:26:03 0
[익명]면접 결과 문의해도 될까요? [새창]
2018/11/23 16:10:53
통보해주겠다고 분명히 말했으면, 아직 결과가 안나왔으니까 통보를 안해주는거겠죠.
면접일 하루만에 면접자들 전원 와서 면접보게 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엄청 인기있는 회사라면 "그날 면접보기 싫음 말든가 니손해지 뭐" 하고 배짱 부릴수도 있지만, 작은회사면 더욱 쉽지 않죠.
그래서 글쓴분이 면접본 날에서 며칠 지나서야 다른 면접자들까지 면접 완료됐을수도 있습니다.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기다리세요. 그래서 애초에 여러군데 지원해야 합니다. 한두군데만 넣어놓고 거기만 하루종일 기다리고 있으면 정말 X줄 타요..
6112 2018-11-23 23:16:26 9
[익명]조카들이 외가댁에서 먹고자고 등하교 하니까 불편한게 한두가지 아니네요.. [새창]
2018/11/23 22:36:23
이게 또 그렇게 쉬운문제가 아닌건..
글쓴분이 자기 돈으로 산 자기 집이면 모르겠는데,
글에서 글쓴분 집을 '외가댁' 이라고 하는걸 보면 글쓴분의 부모님 집이죠..
그럼 부모님 집에 부모님의 외손주들이 와서 자는건데, 그거에 대해서 글쓴분이 왈가왈부 하기가 쉽지가 않거든요.

아마 글쓴분이 뭐라고 하면 부모님이 그러시겠죠.
여긴 내집이고, 내집에서 내 손주 재우는데 왜 니가 뭐라고 하냐고.
앞으로 니가 창고방 써라 하는 얘기나 안들으면 다행이게요.

아무튼 뭐 이런건 답이 없는 문제죠.
어느 집이나 자식 입장에서 집안일에 대해 부모님과 의견이 다르면,
결국은 내가 나가서 자립해서 내맘대로 살겠다 하는거 말고는 딱히 방도가 없더라구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41 42 43 44 4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