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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6 2019-05-28 19:23:42 1
[새창]
전 제 가장 친한 친구를 1년에 한번쯤 봅니다만.
카톡은 1년에 세번쯤 하는듯.

이제 학생이 아니잖아요. 각자 사회생활도 바쁘고, 인간관계도 자기 회사 사람들만 챙겨도 한참 복잡한데.
그저 1년에 한번쯤 보고 근황 공유하는 정도면 충분히 친한 사이다 싶습니다.
같은동네 살면서 편하게 만나서 밥먹고 술마시는게 아닌 이상은, 굳이 부담을 주고 받으며 자주 연락하고 자주 볼 이유가 없겠죠.
6515 2019-05-28 19:09:26 0
[새창]
회사에 알리기 싫으면 내년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할때 국세청에 직접 정산하시면 됩니다.
6514 2019-05-28 17:07:00 0
[익명]제가 이상한건 아닌지 한 번 봐주세요. [새창]
2019/05/28 09:08:00
저도 개인적으로는 타투한사람 좋게 안보긴 합니다만..
근데 뭔가가 내 맘에 안들면 그냥 인연이 아닌가보다 하면 되는거지, 굳이 다른사람 의견까지 들어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6513 2019-05-28 16:58:35 1
[익명]너무 착한 여자친구 [새창]
2019/05/28 13:55:48
일단 마음이 그러면 떠나보내는게 맞는데요.
다만 그분은 떠나보내더라도 스스로 한번 고민은 해봐야겠죠.
내가 사랑한다/사랑하지않는다를 가르는 기준으로 뭘 삼고있나에 대해서요.

연애 초기의 설레이는 감정만을 기준삼아서 사랑이라고 한다면, 평생 그 누구와도 결혼하지 못하겠죠.
누구를 만나도 몇년 지나면 저절로 설레임은 없어질텐데요.
만약 몇년 지났는데도 계속 만날때마다 설레면 그건 사랑이 아니라 심부전을 의심해봐야 하구요..
사람이 학습능력이 있는 이상, 언젠가는 익숙해지는게 너무나도 당연한겁니다.
이 익숙함을 느낀다고 더이상 사랑이 아니다 한다면, 평생 그 누구를 만나도 지금처럼 2년을 넘기기 힘드실겁니다.
6512 2019-05-28 11:40:47 70
여러분 여동생과 언쟁중... 도움 부탁드려요 케챱VS겨자(머스타트 포함) [새창]
2019/05/28 11:36:23
저는 섞어서
6511 2019-05-28 11:31:18 46
돈 때문에 남자친구한테 차였어요 [새창]
2019/05/28 09:47:24
뭐 그냥 연애할 상황이 아니었던거죠.
졸업해서 취직하고 독립하고 나서야 연애에 눈을 돌릴수 있을듯.
근데 학생인 지금도 장학금 받아서 집에다 보낸다는데, 과연 취직하고나서 독립할수 있을지가 의문.
6510 2019-05-28 10:18:14 10
[새창]
예전에 이 자료 올라왔을때 제가 이런 댓글 달았던거 같음..

본인이 부끄럽다는데 왜 남들이 나서서 그게 옳다 그르다를 따지는건가.
가난이 부끄럽다면 부끄러운거지, 왜 부끄러워 하는것 자체를 비난하는건가.
주위 친구들에게 그거 하나 못 물어보냐고? 그거 못 물어보는 성격인게 잘못인가?

언젠가부터 사회에 강박관념이 생긴거 같습니다.
성공하는 인생을 살려면 진취적이어야 하고, 자존감도 높아야 하고, 성실해야 하고, 사회문제에도 관심이 많아야 하고, ...
그러다보니 그러지 못한 사람에게 저런것들을 너무 쉽게 강요하는것 같습니다. 이게 다 널 생각해서 하는 말이다 하는 핑계로.
실제로는 저런 성격적인 부분은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는거라, 환경이 바뀌지 않는이상 내가 성격을 바꾸고 싶다고 쉽게 바뀌는게 아닌데 말이죠.
6509 2019-05-27 22:52:29 64
[새창]
가족회사면 애초에 그냥 회사 자산으로 구매한 다음에 자기 업무용 노트북이라고 쓰면 되는거잖아..
뭘 복잡하게 하고있어..
6508 2019-05-27 13:18:47 0
[익명]직무 고민이 크네요..조언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새창]
2019/05/27 11:30:40
쪼끄만 중소기업에서는 어쩔수 없는 부분이긴 합니다.
저도 예전에 병특회사에 개발자로 들어가서 기획, 설계, 개발관리, 생산, 검수, 납품까지 안해본게 없네요.
이게 싫으면 경력과 인맥을 잘 쌓아서 큰 회사 가시는수밖에 없겠죠..
6507 2019-05-27 00:51:44 5
컴퓨터 팝니다..... [새창]
2019/05/26 14:43:29
아.. 드래곤볼 중이었다는 말의 의미가,
드래곤볼 모으듯이 컴터 부품들을 하나씩 모으는 중이었다는 얘기예요?
6506 2019-05-24 22:30:38 0
컴알못 대참사.jpg [새창]
2019/05/24 22:14:12
내가 2011년 경에 사서 아직까지 쓰고있는 내 컴터가 저거보다 좋은건데..
6505 2019-05-24 11:23:02 1
(저는 멘붕) 요즘 중1 수학이 원래 이렇게 어렵나요??? [새창]
2019/05/24 07:22:16
수학 문제를 푸는 첫 단계는, 출제자가 이 문제에서 어떤걸 테스트하고자 하는건지를 빨리 알아내는겁니다.
예를 들어서 말씀하신 03번문제 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는 규칙성을 찾아낼수 있는지를 테스트 하는거고,
거기에서 한가지 더 보자면 문제를 빨리 풀기 위해서는 이런저런 방법을 미리 생각해보는 창의적인 사고까지 할수 있는지도 볼수 있죠.

먼저 3x7 하면 21이죠? 21은 몇승을 해도 1의 자리는 계속 1만 나오겠죠 당연히.
그러니까 3^1001 x 7^1503 중에서 3^1001 x 7^1001 만큼은 1의자리가 1이 나올거라고 바로 예상 가능하니, 지워버릴수 있죠.
그럼 나머지인 7^502만 계산하면 답이 나오겠죠. 이건 7을 제곱해보면서 규칙성 찾으면 되는거구요.
이렇게 하면 대략 30초 정도 사고하면 답을 찾을수 있는 문제죠.

반면에 규칙성은 찾을수 있지만 창의적인 사고가 조금 부족한 친구는 이렇게 풀겠죠.
먼저 3의 제곱에서 규칙성을 찾아서 3^1001의 1의 자리 숫자를 찾고,
그다음에 7의 제곱에서 규칙성을 찾아서 7^1503의 1의 자리 숫자를 찾고,
그리고 그 둘을 곱해서 최종적으로 답을 얻겠죠.
이렇게 하면 시간도 위의 방식에 비해 오래걸리지만, 계산이 하나라도 더 들어가면 그만큼 실수로 인해 오답을 낼 확률도 높아집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시험에서는 기본적으로는 수업시간에 배운 문제풀이 방식을 그대로 대입해서도 풀수는 있는 문제들을 내지만,
그걸 '잘'(=빠른 시간 안에 정확히) 풀기 위해서는 그냥 대입이 아니라 창의성이 필요하도록 출제자가 의도한다는겁니다.
이점을 캐치하고 공부해야 수학은 점수가 오릅니다.
6503 2019-05-21 14:01:24 0
[새창]
벌이의 1/10 정도..
6502 2019-05-21 13:47:18 0
[새창]
연차 (개인사유) 라고 쓰시면 되죠.
그리고 연차를 갑자기 당일날 쓰는게 아무 문제가 없으려면,
휴가신청서 결재를 올리고나서 결재권자들에게 연락드려서 바로바로 결재 승인 나도록 해서,
결재 완료되고나서 회사를 떠나면 아무 문제 없겠죠.

이런 절차를 밟지 않고나서 추후에 휴가신청 올리려면 당연히 불가피한 사유였음을 소명할만한 근거자료 등이 필요할거구요.
근데 친구 가족 상은 누가봐도 불가피한 사유가 될수는 없으니 이건 안되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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