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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11: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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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건 확실하게 해야 할듯..
정확하게 아이가 있는것 자체가 싫은 것인지, 아니면 아이로 인해서 삶이 고달파 진다거나 경력이 단절된다거나 그런게 싫은건지요.
전자의 경우는 정말 그냥 애를 안낳고 사는수밖에 없는 것인 반면에,
후자의 경우엔 현실적인 부분에서 저런걸 채워주는게 가능하다면 (ex. 돈을 아주 많이 버는 남자를 만난다거나, 본인과 남편이 육아휴직을 쓰는데 지장이 없는 교사나 공무원 등의 직업을 가진다거나) 경우에 따라 애를 낳을수도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