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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3 21: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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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이 넘게 지난 글이라 삶사랑님께서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네요. 요전 피자글에 댓글 달았던 것 답변주신거 관련해서 말씀드릴게 있어서요 ㅎㅎ
그 때 제가 댓글에 올리브에서 플라스틱 탄내가 났다고 그랬는데, 올리브 냄새랑 착각한건 아니었어요. 그 때가 올리브 처음먹은 것도 아니었지만
혹시 정상인데도 그런 경우가 있나 궁금했거든요. 얼마전 파스타 먹을때도 그리고 그 피자집에서 다시 시켰을 때도 올리브가 그냥 짭짤한 올리브 맛이었습니다
플라스틱 탄내 같은건 전혀... 그 때 대체 뭔 과정으로 그 냄새가 났는지 모르겠는데 그 때 그래서 올리브 뗘놓고 안먹었거든요.
이거 댓글 달려고 삶사랑님 개인페이지 들어온 덕분에 김치찌개 맛나게 먹을 수 있겠네요 ㅎㅎ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