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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8 0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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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는 상관없이 저 글의 댓글에 적힌 "여러마리 개구리를 가지고 만든 사진이다."
> 는 아무리 봐도 무늬가 같아보이는데 어느 사진의 개구리가 다른지 찾질 못하겠구요
앞발을 휘두르는 듯 보이는 사진의 앞발이 부자연스럽다.
> https://www.youtube.com/watch?v=s2SWXMpvzmY 이 링크의 16,17초 부근을 보면
움직이는 동안 중간중간 앞발을 주먹쥐듯 오므렸다 활짝 피며 내려놓습니다.
저 앞발 모양이 아예 볼 수가 없는 모양은 아닐 듯.
먹이가 없는데 입을 벌리는 동작은 고통이나 공포에 질렸을 때의 표현이다
> 애완용 개구리가 주인 손에 저항하며 하악질 하면서 입 벌리는 거랑
다른 개구리가 잠깐 벌리는 짧은 영상밖에 못찾았네요 아직. 이건 좀 더 찾아봐야 할 듯
나중에 더 찾아봐야겠네요. 저도 그냥 찾아보는 거 관두고 연합뉴스 믿고 싶은데
저 기사가 외국 웹사이트 긁어온 거라 약간 미심쩍기도 하고, 기왕 쓴 글 확실히 맺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ps. 지금 개구리가 쥐 잡아먹는 영상만 몇번째 봤는지 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