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morssola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1-03-04
방문횟수 : 667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348 2017-02-27 18:07:19 0
성폭력 논란 S여중 교장, "학교 명예훼손 법적 책임 묻겠다” 교내방송 [새창]
2017/02/27 15:02:29
교사라는 작자들이 저러는 건.. 정말...
교사, 의사 이런 직종은 성추행에 대해서 사실로 밝혀진다면, 처벌이 더 엄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예 그 직을 하지 못 할 정도로...
347 2017-02-27 15:21:32 7/47
스윙스 " 내가 정부 디스를 하지 않는이유" 에 대한 팩폭! [새창]
2017/02/27 13:42:40
스윙스는 원래 별로 안 좋아했지만.... 이건 잘 모르겠네요.
본인이 나 이래서 안 할거야 라면 모르겠지만, 왜 안 하냐고 질문하기에 자기는 그렇게 생각해서 안 하는거다.
그게 왜 나쁜건지. 그리고 그게 왜 나가는 사람을 욕되게 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우리나라는 자신의 정치성향을 밝히지 않을 자유가 있는 나라입니다.
누가 누구에게 너의 정치성향은 뭐니? 라고 물었을 때 아무말하지 않을 자유가 있는거라고요.

저도 매번은 못 나가지만, 가야한다고 생각할 때 나가고, 정권교체하는데 나가는 분 존경스럽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는 분이 나쁘다거나, 나는 하지 않을래를 나쁘다고 하기는 싫습니다.
너는 왜 안 나가냐? 묻기도 싫어요. 그건 자기 선택입니다.

저 스스로가 리버럴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
정치성향과 정치적 행동을 묻지 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대기업이 취업할 때, 정치적 성향 물어보는 것,
개인이 연예인에게 너의 정치적 성향 물어보는 것 둘 다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 글엔 정치적 디스곡 안 만든다고 뭐라고 하지만,
만들어도 니가 뭔데 만드냐고, 시류에 탑승하는거 아니냐고, 촛불을 그런식으로 하지 말라고 하는 말 나올겁니다.
멀리 안 가도, 버벌진트만해도 그렇게 욕을 먹었죠.

버벌진트는 상황과 행동이 그렇기에 진실성이 없다고 하신다면, 스윙스는 버벌진트 못 지 않게 깔 게 많은 인물입니다.
처음에 말했듯 저는 스윙스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 이유가 랩보다는 그의 태도 있거든요.

기본적으로 정치성향은 매우 중요한 개인 사생활에 관련된 영역이고,
본인 스스로의 행동이 중요한거지, 그걸 어느 쪽이든지 낙인을 찍는 용도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그게 반대 반향으로 이루어지면, 그게 매카시즘이니까요.

탄핵은 분명히 이루어져야 하고, 옳은 목표입니다.
하지만 옳은 목표를 위해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좋지 않은 방법을 써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최소한 스윙스가 박근혜대통령 디스하는 곡을 만드는게 탄핵을 위해 꼭 있어야 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할 수가 없네요.. 그리고 왜 안 만드는지 물어보는 것도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346 2017-02-23 15:37:09 20
윤석규가 말하는 안희정 [새창]
2017/02/23 14:12:50
윤석규가 어떤게 살아왔는지 알아보고 그의 글을 믿어야겠죠.
보니까 페북에서 안좋게 보일만한 경력은 다 뺐는데요.

안철수 새정치기획팀장은 이태규 전 진심캠프 미래기획실장이 맡기로 했으며 전략기획팀장에는 윤석규 전 열린우리당 원내기획실장이 임명됐다.
그 안철수에게 갔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해 “현재 국민들에게 얻고 있는 신임을 볼 때 갑작스럽게 현재의 야당이 정권을 교체할 가능성은 없어진다고 본다” 천정배 의원의 신당운동에 대해 “지금 정치는 이 현실을 타개할 아무런 능력도 비전도 갖고 있지 않다. 따라서 새로운 정당, 새롭고 유능한, 헌신적이고 개혁적인 정당을 만들자. 사이비 양당제를 무너뜨리고 한국정치를 재구성하자”

저때가 언제인지 아세요? 2015년이에요. 안철수 탈당하고 재신임 철회 되었을 때.
안철수, 천정배와 함께 하면서 민주당으로 안된다고 전라도에서 떠들고 다녔던 바로 그 인물입니다.

윤석규라는 사람을 믿을지 말지는 알아서 정하세요.
하지만 문재인대표가 공격당할 때, 안철수와 천정배 편에 섰다가, 지금은 페북에서 그 활동경력은 지운채 이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과연 더민주를 위해서 발언을 하는 것인지, 그냥 심사가 뒤틀려서 하는 것인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지금의 안희정지사의 발언들은 저도 불만이 많지만,
최소한 노무현 대통령이 되고 난 후의 안희정은 그렇게 돕고도 그 득은 못 보고 어둠속에 묻혀 있던 사람입니다.
어린 나이에 다소 흥분이 되어 있을 수 있다고 한들. 정말 그렇게 들떠서 자기 하고 싶은데로 할 사람이었다면,
그렇게 조용히 가만히 있지는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마 저를 비롯한 노무현대통령때 선거를 하고 그 길을 지켜봐았던 사람이 갖는
안희정에 대한 부채의식은 그때의 기억도 상당히 크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안지사의 여러 발언이 불편하고 비판이 있는 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지만.
이건 아닌 것 같아요....
345 2017-02-23 14:36:31 0
cpu교체시 원도우 설치관련 [새창]
2017/02/23 14:33:01
OEM, COEM 아니면 괜찮아요.
리테일은 CPU, VGA 다 바꿔도 인증됩니다.
344 2017-02-22 14:06:56 3
안희정을 위한 변명 (권순욱 기자님 페북 펌) [새창]
2017/02/22 09:27:11
이런 태도와 분석 글은 좋네요.

정치인과 그 태도에 대해서는 비판도 가능하고, 견제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나와 다르다고 그 사람은 없어져야 한다거나. 나가야 한다거나, 과거로 가거나 미래로 가야한다거나.
어떤식으로든 배제하려고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정치인도, 어떤 사람도 모두 동일한 뜻을 품을 수는 없습니다. 동일한 길을 갈 수도 없습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그 중 어느 길이 맞는가 치열하게 토론을 해야 합니다.

저는 문재인에 한표를 던질것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원순, 이재명, 안희정 모두 우리나라 정치의 버팀목이 될 재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그들의 때가 아닐지언정, 그들을 인격적으로 모독하거나 비난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실과 분석을 통한 비판은 매우 민주적이고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하지만,
인격을 건드는 비난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악을 사라뜨려야 한다면서, 그 도구가 악이 되면 안됩니다.
343 2017-02-22 13:50:42 26
노트4 에서 아이폰 7+로 넘어오고 1달간 느낀 장단점 [새창]
2017/02/22 00:16:30
정말 안드로이드와 IOS는 누가 더 나은가가 아니라
서로 장점과 단점이 다른 것 같아요.

아이폰 아이패드 맥에어로 다 쓰고, 스마트폰은 아이폰으로만 계속 쓰다가 도난 당하고
안드로이드 1년 썼는데.. 안드로이드 처음쓸땐 이거 왜 이래? 그랬느데 쓰다 보니 적응되고.
1년뒤에 아이폰 쓰게되니, 그 잘 쓰던 아이폰도 불편한게 생기더라구요

안드로이드나 IOS 둘 다 장점이 있는거고, 단점도 있는거고
자신이 중요시하는게 뭔지 생각하고 거기에 맞춰서 사용하면 되는거 같아요

저는 보안이나 개인프라이버시 쪽을 조금 더 중요시하고, 디자인도 아이폰이 조금 더 취향이긴 한데
여전히 녹화 중 녹음기능이랑 앱간 파일교환은 불편하다고 생각해요. 앱간 파일교환은 보안문제로 빡빡하게 한다고 하는거 이해해도..
녹화 중 녹음기능은 한국에서 발매하는 거엔 풀어주면 참 좋으련만..... 생각 합니다..
342 2017-02-21 15:33:30 15
1500으로 사람을 얻었습니다.jpg [새창]
2017/02/21 11:44:24
인생이란건 케이스바이케이스니까요.
위의 사연은 그대로 해피엔딩이길 바라봅니다.

다만, 일반적인 경우.
친구간의 돈거래는 좋지 않습니다. 누구는 그러잖아요.
아예 줄 수 있는 돈만 빌려줘라. 그러면 친구는 잃지 않을 수 있다.

아닙니다. 줄 수 있는 만큼 빌려줘도 친구는 잃어요.
염치 없는 경우는, 한번 돈 빌려가면 계속 돈을 빌려달라고 요구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안된다고 하면 연락 끊겨요.
염치 있는 경우는, 돈을 빌려가면 못 갚는 자신에 대한 죄책감과, 저에 대한 미안함에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게 됩니다.
애초에 돈을 빌려가고 밥을 사는 것도 이상하고, 얻어먹는 것도 이상한 애매한 상황 자체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결국 돈을 빌려주고 제 때 갚을 수 있는 신용이 확실한 사람이 아니라면,
돈 거래는 가능한 하지 않으면 좋습니다.

그건 그 사람이 착하고, 나쁘고의 문제를 떠나서
돈이라는 물건이 갚지 않는다면 관계를 깨트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물론 때론 관계가 깨진다고 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성의를 표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어느 정도 마음을 비워두세요. 이 이후에 연락이 뜸해져도 괜찮다고.

개인적으로는 못 받을 생각으로 빌려준 돈이 몇 백은 되는 것 같은데,
그 중 받은 건 몇 십만 정도에 불과하고. 어차피 돈을 주면서 받을 건 반쯤 포기했었지만.
지금도 자주 연락하는 관계는 한 명도 없습니다. 그나마 한명이 안부 묻는 정도고.
나머지는 아예 연락조차 안해요.

앞서 말했지만, 그들이 나빠서, 악한 마음으로 연락 안하는거라곤 생각 안해요.
다만, 돈이라는 물건이 그렇게 사람을 피폐하게 만들고, 자괴감을 들게 만들고, 회피하게 만들고 싶게 합니다.

그렇습니다. 돈이라는 물건이...
그리고 인간은 그렇게 마음이 약해요.. 나쁜 의미로든 좋은 의미로든
341 2017-02-20 16:56:12 19
문재인 "안희정 지사의 발언에 분노가 빠져 있어" [새창]
2017/02/20 16:38:51
전 안희전지사의 인격과 정치력을 믿습니다만, 그리고 정치적워딩이라고 생각하지만.
문재인 전대표의 이 멘트를 안지사가 가슴 깊이 새겼으면 좋겠습니다.

용서와 관용은 매우 훌륭한 태도라고 생각하지만, 그게 통하지 않는 대상도 있는 법이기 때문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매우 존경하는 정치인이지만, 전두환 정권을 용서하면 안되었습니다.
처벌의 이유와 과정이 정당하였다면, 그대로 갔었어야 했습니다.

특히 고위공직자에게는 그에 합당한 처벌이 있어야만 했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있어야 합니다. 나라와 국민을 기만하면 어떻게 되는지 확실하게 보여주어야만 합니다.
340 2017-02-15 18:44:18 0
프랑스에서 필름카메라로 담은 사진 25장, 그리고 아주 약간의 이야기 [새창]
2017/02/14 22:23:47
ㅎㅎㅎㅎ 잘 봐 주셔서 고마워요 ^^
339 2017-02-15 18:43:55 0
프랑스에서 필름카메라로 담은 사진 25장, 그리고 아주 약간의 이야기 [새창]
2017/02/14 22:23:47
네~ 리퍼블리끄 북쪽 생마르탱 운하 끝 부분이에요~ 파리는 확실히 그 색이 있는 도시인 것 같아요
338 2017-02-15 18:42:38 0
프랑스에서 필름카메라로 담은 사진 25장, 그리고 아주 약간의 이야기 [새창]
2017/02/14 22:23:47
아.. 표현이... 감사합니다 :)
337 2017-02-15 18:42:28 0
프랑스에서 필름카메라로 담은 사진 25장, 그리고 아주 약간의 이야기 [새창]
2017/02/14 22:23:47
디카사진은 뉴트럴로 찍고, 후보정을 하는 스타일이라...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지만 언젠가 올려볼께요 ^^
336 2017-02-15 18:41:56 0
프랑스에서 필름카메라로 담은 사진 25장, 그리고 아주 약간의 이야기 [새창]
2017/02/14 22:23:47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335 2017-02-15 18:40:41 0
프랑스에서 필름카메라로 담은 사진 25장, 그리고 아주 약간의 이야기 [새창]
2017/02/14 22:23:47
사실 위 사진들은 필름카메라로 찍어서, 그 느낌이 주는게 90% 일 거 같아요..
휴대폰으로 사진 담으신다면, VSCO 라는 앱 추천 드립니다. 필름라이크 앱 중에서는 제일 좋은 것 같아요!
334 2017-02-15 18:39:23 0
프랑스에서 필름카메라로 담은 사진 25장, 그리고 아주 약간의 이야기 [새창]
2017/02/14 22:23:47
고맙습니다 :)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6 7 8 9 1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