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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2016-12-06 11:49:32 15/42
아직도 메갈당에 미련 가지신 분들, 그 미련 버리세요. [새창]
2016/12/04 11:44:06
정의당이 한게 없다고 하면 섭섭하네요. 정의당이 맘에 안 들고, 답답하면 그건 그것대로 이해합니다. 저도 정의당이지만 정의당이 맘에 안드는 부분이 많아요.

하지만 저는 메갈리아가 맘에 안 들지만, 내가 맘에 안 드는 그 의견도 존중해야하다는 기조는 존중합니다. 저는 새누리당, 메갈리아, 일베 다 싫지만, 그것들이 없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메갈리아 사이트가 폐쇄되어도 다시 그런 사이트는 생길겁니다. 메갈리아를 하는 사람을 비난하고, 사이트를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왜 그런 사람이 생겨났는지, 그 목소리를 듣고 그 원인을 찾아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 제가 바라는 정당입니다.

그리고 정의당이 한게 무엇이냐.. 세월호, 4대강 사업과 관련해서 정의당보다 격렬하게 싸운 당은 없습니다. 그때 세월호 그렇게 합의한거 박영선이고 민주당입니다. 정의당은 끝까지 저항했어요. 자기가 못 봤다고 한게 없다고 하는건 치졸합니다. 그때 민주당의 주류였던 박영선, 김한길이 얼마나 새누리와 붙어서 정책을 돌렸는지 아십니까?

저 노무현 대통령 선거 때 투표했고, 10년간 민주당원이었다가 그때 정의당으로 들어왔습니다. 왜냐하면, 그때 김한길파가 득세하는 민주당은 번번히 새누리당의 길을 따라서 움직였고, 그때 힘이 없어서 눌리면서도 매번 핏대 올리면 반대했던게 정의당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민주당은 저는 좋아요. 잘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총선에서도 국회의원은 민주당 찍었고, 대통령선거도 아마 민주당 후보를 찍을거에요. 저는 민주당도 정의당도 대한민국을 위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딴 글 보면 짜증이 나요. 도대체 민주당이 지금 잘하고 있지만, 김한길때 그지 같이 못 했어요. 정의당이 세월호 결사 반대할때도 박영선 그대로 밀어붙였어요, 그 쪽수같고도 4대강 제대로 못 파헤쳤어요. 정의당 지지율 낮죠. 4% 되나요? 근데 그거 압니까? 대통령 선거는 4%가 좌우해요. 도대체 이 시점에, 같은 반새누리 싸움에서 더구나 최소한 반새누리 싸움에서는 민주당은 우수울정도로 최전선에서 싸운 당에게 미련 버리라는 글 따위는 무슨 생각인가요?

왜 반새누리 연합 내부에서 싸움 혹은 분란을 일으키는 거죠? 저는 박영선이 김한길이 아무리 새누리당 편에서 그쪽 정책 지지해도, 민주당 버리고, 정의당 오라는 글 안 써요. 그런건 해당 정당의 지지자를 모욕하는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도대체 당신이 정의당 지지자보다 정의당에 대해 뭘 얼마나 자세히 잘 안다고, 그리고 정의당 지지자가 왜 정의당을 지지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 뭘 안다고 그런 소리를 하는 겁니까.

그리고 애초에 민주주의 국가에서 다양한 정당의 선택권과 존재이유를 자기 마음대로 제단하려고 한다면, 그건 새누리당이 민노당이 마음에 안 든다고 해산시킨거랑 뭔 차이가 있나요?
272 2016-12-01 16:49:37 2
아무런 어그로 의도도 없는 예시 [새창]
2016/11/29 23:46:23
맥북프로 1.4kg, Medion 3,5kg 입니다.
맥북이 감성인것도 사실이고, 싼 것도 아닌건 사실이지만...

노트북에서 무게는 절대적 기준이라,
삼성이나 LG에서 동일 스펙으로 비교해도, 무게가 저렇게 차이나면 가격 거의 배 수준으로 올라갑니다.

어그로는 아니라고 하셨지만, 스펙 상 무게만 빠진 건.. 어그로죠..
271 2016-11-27 23:21:37 87
[새창]
남자도 알거에요.
님이 마음이 점점 식어가고 있다는 것, 그리고 그래서 눈치를 보는 거일 수도 있구요.

하지만 굳이 그러니까 헤어져야지, 내가 상처를 주는거야 헤어져야겠다. 라고 생각하진 마시길 바라요.
위에 김보성님은 그러니까 놔주라고 하시는데. 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정말 남자친구가 마음에 없어지면 그때 헤어지면 돼요.
놔준다고 생각하는 것도. 이기적인 거고. 아무리 사귀는 사이라고 해도 놔준다고 할 정도의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어요.
그저 자기 감정에 충실하면 돼요. 남자 친구도 남자친구의 감정에 충실한 것 뿐일거라고 생각해요.

남자친구가 주면 주는대로 받아주고,
내가 하고 싶은게 있으면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그리고 그게 안 맞으면 헤어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누가 누구를 만나던 50%를 받는다고, 50를 줄 수는 없어요.
그건 시시각각 변하는 거고, 사랑이라는게 장사하는 거 아니잖아요?

내가 그 사람을 뭘 받으려고 하는 마음 때문에, 감정이 전혀 없는데 만나는거라면 나쁜거지만,
사람이 사랑을 하면서 어떤 연인도 동일한 감정을 항상 주고 받을 수는 없습니다.

길게 보면, 언젠가는 님이 남자친구를, 남자친구가 님을 더 좋아하고 덜 좋아할수도 있어요
그렇게 흘러가는 겁니다.

편하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헤어지는 건, 자기 자신에게만 물어보세요.

그 남자가 나에게 너무 안해줘. 그 남자가 나에게 너무 많이해줘
이런 이유로 헤어지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내가 싫고, 내가 싫어져서 헤어지는 거에요.

그리고 이건 또 다른 의미로,
만약 님이 그 남자가 싫어져서 헤어지는거면,, 그게 이유여야 해요.
남자친구가 너무 많이해줘서 부담스러워서 헤어지는거야. 그러면 안돼요. 헤어짐의 핑계를 그렇게 만들진 말아요.
270 2016-11-21 13:42:29 4
중장년층 투표를 비웃는 대자보 [새창]
2016/11/21 11:59:24
어른이 자신의 경험이라고 가르치려고 하면 기분이 안 좋죠.
그게 반대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명박, 박근혜 투표한 사람이 부족한거지, 그게 나이 먹어서 문제인건 아닙니다.
20-30대도 이명박, 박근혜 투표 꽤 했어요. 문재인때는 20-30대 문재인 몰빵이었으면 문재인이 이겼습니다.

왜 잘못을 연령대로 돌리죠? 그건 비겁한겁니다.
그렇게 따지면 영남은 죄인들이 있는 곳 입니까? 아니에요.

그래도 착각하시는게, 트위터, 페북, 오유만 보면 무조건 다음 대선 이길 것 같죠?
아니요. 절대 아니에요. 다음 대선에도 비등 비등 할 겁니다.

그러면 영남, 50대 이상의 이명박, 박근혜 투표 하신 분 훈계해서 야당 찍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니면 그땐 그럴 수 있지만, 이제는 바꿔야 한다, 라고 천천히 설득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까?

너 나쁜 짓 했어. 너 무식 했어. 너 잘못했어. 다그치면 더 멀어질 뿐 입니다.

아이도, 청년도, 어른도 그렇게 해서는 우리 편으로 끌어들일 수 없습니다.
저런 피켓은 오히려 선거를 망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그때 이명박, 박근혜 안 찍은 사람 기분이 좋아질진 모르지만, 어줍잖아요.
그거 자랑해서 뭐해요.

노무현때부터 대통령 선거에서 야당만 찍었지만, 야당 찍었다는게 자랑인적은 노무현때밖에 없어요.
그때는 이겼으니까요. 진 선거에서 난 그래도 야당 찍었어. 내가 한 선택이 현명했어. 이딴건 부질것없는 자위행위 입니다.

편가르고, 누구 헐뜻고, 비난하고 그럴 때 아니에요.
그땐 그럴 수 있었지. 그거 이해해. 하지만 봐봐. 아니잖아. 이제라도 이렇게 하자. 라고 설득해야죠.
269 2016-11-21 12:27:55 1/10
시사in 이야기 [새창]
2016/11/18 05:36:00
시사인 망하고, 한겨레 망하고, 경향일보 망하고..
그러면 조중동 셋이 행복하겠죠.

구독자가 자신의 구독하고 안 하는 건 구독자의 권리입니다.
보던 사람이 구독해지 하는 건 분명한 권리입니다.

그런데 시사인, 한겨레, 경향이 한걸레라거나 놀림의 대상이 되는 건 아쉽네요.
268 2016-11-17 23:17:31 0
어려보이고 싶다. 덜 뚱뚱해 보이고 싶다. 애쓰는 옷차림 [새창]
2016/11/13 22:46:18
요즘은 키 크 분이 많아서. 180 은.....
평균 정도...... 라 생각을 합니다만.... ㅜㅠ
267 2016-11-17 23:16:57 0
어려보이고 싶다. 덜 뚱뚱해 보이고 싶다. 애쓰는 옷차림 [새창]
2016/11/13 22:46:18
비율은... 머리를 크롭해서...
머리가 크거든요 ㅜㅠ
266 2016-11-17 23:15:36 0
어려보이고 싶다. 덜 뚱뚱해 보이고 싶다. 애쓰는 옷차림 [새창]
2016/11/13 22:46:18
맨투맨도 어울리겠네요~!
265 2016-11-17 23:15:08 0
어려보이고 싶다. 덜 뚱뚱해 보이고 싶다. 애쓰는 옷차림 [새창]
2016/11/13 22:46:18
패션과는 거리가..... 아주........... 잘 봐 주셔서 고마워요 ^^
264 2016-11-17 23:14:46 0
어려보이고 싶다. 덜 뚱뚱해 보이고 싶다. 애쓰는 옷차림 [새창]
2016/11/13 22:46:18
아마 큰 차이는 안 나실겁니다... ㅜㅠ
263 2016-11-17 23:14:35 0
어려보이고 싶다. 덜 뚱뚱해 보이고 싶다. 애쓰는 옷차림 [새창]
2016/11/13 22:46:18
그건 노린겁니다!! ㅎㅎㅎ 오버사이즈와 긴 옷!
262 2016-11-17 23:14:19 0
어려보이고 싶다. 덜 뚱뚱해 보이고 싶다. 애쓰는 옷차림 [새창]
2016/11/13 22:46:18
그쵸 저도 만족하는 옷 이에요! 세일기간에 사서 가격도 꽤 괜츈!
261 2016-11-17 23:14:04 0
어려보이고 싶다. 덜 뚱뚱해 보이고 싶다. 애쓰는 옷차림 [새창]
2016/11/13 22:46:18
일반, 오버사이즈면 M 사이즈 입구요.
슬림핏이면 L사이즈 입어요~
260 2016-11-17 23:13:35 0
어려보이고 싶다. 덜 뚱뚱해 보이고 싶다. 애쓰는 옷차림 [새창]
2016/11/13 22:46:18
저도 저 옷 좋아해요!
259 2016-11-17 23:13:14 0
어려보이고 싶다. 덜 뚱뚱해 보이고 싶다. 애쓰는 옷차림 [새창]
2016/11/13 22:46:18
아... 자전거를 잘 안 타서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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