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morssola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1-03-04
방문횟수 : 667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213 2016-02-09 01:13:30 10
집에서 간단히 복근 운동하는 방법.gif [새창]
2016/02/08 01:21:43
@몸무림캬바레
윗몸일으키기가 허리에 나쁘다는게 의학자 대부분의 의견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검색만 해도 쉽게 나와요.
그리고 어떻게 국가대표 서킷에 나와있으니 괜찮을거야가. 의사가 말하는 의견보다 좋을까요?

그리고 도대체 비약도 유분수지. 저 운동이 허리에 나쁘니 피하고 다른 운동 하라는게 운동을 다 하지 말라는 겁니까?

운동은 건강을 위해서 하는겁니다.
스쿼트 하다가 무릎이 안 좋다면 다른 운동과 대체하거나 피해야 합니다. 아프면서도 계속 운동하는게 현명한거라고 생각하는거에요?
모르고 다치려면 혼자만 다치시지, 애머 다른 사람들까지 다치게할 댓글은 달지 마시죠.
212 2016-01-25 02:27:47 34/28
김장훈의 새누리당 의원 지지가 문제 되는 진짜 이유 [새창]
2016/01/24 21:59:58
싫으네요. 이런 글은..

# 바람직한 일 (독도, 세월호 관련) 을 했던 사람이, 새누리당 지지하는 것이 안 좋다
# 연예인이 새누리당이라는 정당을 지지하는 것은 좋지 않다

개인이야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이런 의견이 베스트에 올라온게 씁쓸합니다.

# 바람직한 일은 새누리당지지하건, 공화당을 지지하던 좋은 것입니다.
그럼 박근혜대통령은 독도와 새월호를 지지하면 큰일납니까?
착각하시는건, 독도와 세월호가 문제가 된건 이른바 자칭보수세력이 독도와 세월호에 바람직한 의견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럼 그 반대라면 제대로 될까요? 지금 박근혜 대통령 잘 못 하고 있는데 이번 총선과 대선 확실히 이길거 같습니까? 아뇨, 그냥 일만 제대로 안 풀리는거에요. 그리고 한 나라의 민주주의와 발전의 수준이란 한 당만 잘 나간다고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평균수준에 따라가는거에요. 새누리당도 발전을 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더민주나 정의당이 발악을 해도 안 바뀌어요. 김장훈이 새누리당 지지자인지 모르겠는데, 세월호와 독도에 대한 확실한 입장이 있는 정말 보수적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새누리당 들어가서 내부에서 싸우는 과정은, 이 나라를 위해서는 필요한 과정입니다.

# 연예인의 영향력은 크니까 새누리당 지지하면 안된다.
이거 어디서 많이 듣던 말인데요. 나이먹은 어르신들이 김제동, 신해철, 문성근씨에게 했던 말과 놀라운 만큼 닮아있습니다. 영향력이 큰 공인은 정치적 발언을 하면 안된다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글쓴 분은.. 만약 김제동, 신해철, 이승환 같은 분이 정치적 발언을 하는 것을 민주주의 국가에서의 자유이므로, 공인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이라면. 김장훈의 그것도 옹호해야 합니다.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된다는 식의 판단은 최소한 민주주의 국가에서 해야 할 발언은 아닙니다. 그리고 그러한 굴레는 오히려 수구세력에서 좋아하는 것이죠.

##
김장훈씨가 새누리당 지지한 것을 싫어하는 것은 자유입니다.
그리고 그것때문에 김장훈씨가 싫어져도 그건 자유입니다.
하지만 공인이라고 누구를 지지하는 것을 뭐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새누리당이라고 좋은 일을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오히려 전체적인 수준하락을 야기할 뿐입니다.
211 2016-01-17 14:01:28 5
응팔) 덕선이 입장에서 생각하면 어쩔수없는 결말 [새창]
2016/01/17 04:43:54
본인이 그렇게 느끼면 그렇게 느끼는거죠.
그런데 자존감 없으면서 밝은 성격이 납득이 안되는 건, 그냥 본인이 납득 못 하는겁니다.
210 2016-01-03 11:38:28 11
출연자들 정신이 멀쩡한게 기적... [새창]
2016/01/03 09:54:45
다른 비판은 이해가지만...
자기의 생각이나 뜻이 아니더라고, 주작이라고 확신하고 가는 건 참.. 그렇더라구요.

경찰은 이길 거 정해지고 간거고, PD와 출연진은 억지로 상황 만든거고.
저도 뭔가 아쉬운감은 있었지만. 그건 조작과는 전혀 다른 문제죠.
상황이 어쩌다 보니 그렇게 흘러갈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주작 주작 거리고, 경찰이 이길거 알고 그랬다고 확신하는데.
도대체 아닐 경우에 출연한 선의의 부산경찰이나 출연진이나 스태프가 힘을 상처는 생각하는지.

물론 주작을 의심하는게, 사회가 이 모양으로 돌아가는거니 아예 하지 못할 것은 아니지만
무한도전에 참여한 분이 입으실 정신적인 상처도 생각하면서 글을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확실한거 아니면, 가볍게 입을 여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209 2016-01-02 02:31:54 25
현직 다이소 운영(가맹) 궁금한 거 질문 받습니다 [새창]
2016/01/01 11:38:16
비공 먹을 줄 몰랐다는게..
자신이 글을 어떻게 쓰는지 읽어보고 말씀하시죠.

그리고 그게 본인 임금과 결정되는 문제라고 생각하면, 그 제품을 안 쓰는게 맞는겁니다.
삼성이 싫으면, 삼성이라는 기업에 머라고 해야지. 삼성 대리점에게 뭐라고 하면 뭐가 바뀝니까?
아니면 임금이 올라요?

거기다 아예 질문이면 그럴 수 있죠.
하지만 처음부터 이모티콘에 후려치다는 말 하며. 기본적인 예의라는 걸 모르나요?

거기다 변명이라는 것 하고는..
비공을 본인이 폭풍이라고 할 정도까지 먹으면, 어이없는 변명대기 전에 본인에게 문제가 있는지 살펴보시는게
더 빠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은 그게 정답일 확률이 높을 것 같네요.
208 2015-12-27 23:00:28 2
카를로 안첼로티 자서전 "평범한 천재의 아름다운 게임", 16,21장 中 [새창]
2015/12/27 19:40:24
안첼로티 감독이 상당히 유머러스한 분이셨군요.
밀란 팬으로.. 카투소 네스타 카카 말디니.... 아.. 뭔가 기쁘면서도 슬프네요 ㅜㅠ
207 2015-12-19 02:12:53 34
[새창]
솔직히 이런 글은 무섭네요...
오유에 당연히 정치적 다양성은 인정되어야 합니다.

나와 반대되는 의견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나의 의견도 인정받지 못 하는거에요.
오유의 대부분의 의견이 A 라고, B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박근혜가 B를 지지하고 국민이 그 사람을 대통령으로 선출했으니, A를 무시해도 되는 걸까요? 아니죠. 아니에요.

왜 비판하는 대상의 가장 중요한 점을 따라갈려고 하죠?

도대체 오유가 다양성을 인정안하고, 그게 싫으면 나가라고 말한다면,
대통령 말을 안 듣는다고 빨갱이라고 욕하는 진짜 빨갱이같은 정책을 펼치는 것을 어떻게 비판할 건가요?

다양성을 인정하지 못 하는 사회나 단체는 제대로 된 곳이 아닙니다.
악마가 싫다고 하면서 악마가 되지는 맙시다.
206 2015-12-06 22:02:37 44
[새창]
정치에 절대선과 절대악이 어디있습니까?
지금 안철수는 못 마땅하고, 싫어요. 하지만 어떤 징조도 없는데 무조건 안철수를 싫어해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잘하는건 칭찬하는거고, 못하는건 까는거죠.
저는 안철수가 지금이라도 그 입 다물고, 정말 진실되게 총선에서 열심히 뛴다면 응원해줄 수 있습니다.

정치란 그런거죠.
문재인 대표 응원하지만, 나중에 그 행동이 그대에 못 비치면 비판하는거고,
안철수 지금 비난하지만, 나중에 그 행동에 변하면 응원할 수 있는겁니다.

누구는 옳고, 누구는 그르다. 정해져 있는게 아닙니다.
그 행동이 옳으면 지지해주고, 아니면 비판도 하는거죠.

정치인의 행동과 결정에 따라서 그 사람에 대한 태도가 변하는건,
나쁜 쪽으로 생각해야 할 태새변환이 아닙니다. 올바른 국민의 선택인거죠.

예전 MBC 한참 뉴스 다운 뉴스 일때, JTBC 가 처음 뉴스를 했을 때처럼
지금도 MBC 뉴스 보고, JTBC 뉴스 봐야 좋은 겁니까?

MBC 뉴스가 수준이하가 되고, 종편이라도 JTBC 뉴스가 제대로 하니까
JTBC 뉴스 보는게 태세변환이 되는 겁니까?

아닙니다.
잘하고 있는 것을 지지하고, 못하는 것을 비판하는 것
그건 태세변환이 아니라 올바른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넌 예전에 A 지지했으면, 지금와서 B 지지해?
이런 어줍잖은 편가르기는 야당지지자가 선택할 태도가 아닙니다. 그것 우리쪽 편에서 지지하는데,
그것을 태세변환이라고 몰아세우는 태도가 맨날 나오는 야당분열의 첫걸음이 됩니다.
205 2015-11-22 14:56:16 1
YS 뭐 애도까지야... [새창]
2015/11/22 08:52:31
세상에 똥 한버 안 싸고 간 사람 없습니다.
김대중대통령, 노무현대통령 모두 그 나름의 공과가 있습니다. 물론 그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요.
하지만 그 정도의 차이라는 것도 사람의 기준 차이입니다.

적어도 죽은 사람에 대한 애도는,
인가으로써 가져야할 기본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이제 하루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인권을 지켜주자는 것
사람이 죽었을 때 최소한의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자는 것.

그것이 예의나 인간이 가져야할 기본적인 감정이 아니라는 것에는
깊은 실망감과 안타까움이 듭니다.

말씀대로 누구에게 강요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 글이 베스트까지 올라오는 것을 보면.

지금 우리네가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팍팍하고,
박애보다는 분노가 가슴 속에 가득한 것인지.. 슬픈 마음이 듭니다.
204 2015-11-07 15:27:40 1
[새창]
국사책에 다양한 의견은 지켜져야 하지만,
문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은 지켜지면 안된다... 참. 대단한 대한민국.

이러면서, 뛰어난 예술가가 안 나타난다고...
문학 제품에 대한 생각을 쓸 때도, 원작의 의미를 그대로 지켜서 가져가지 않으면 욕 먹는 나라에서 무슨 예술가는....

마틴스콜세지가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을 만들었다고 국내에서 일부 기독교 단체외에 욕 먹는 것을 본 적도 없는데.
한 종교의 신도 마음껏 창작력을 발휘하는게 예술인데, 소설 주인공을 자기 생각으로 인용했다고..
이리 욕을...

소설 책의 인물 하나도 자신의 생각대로 다르게 표현하며 안되는거면,
왜 국사책은 국가가 쓰면 안돼나요? 다른 의견이 존재하면 더 안되는게 역사 아닙니까? ㅡ.ㅡ
203 2015-11-06 02:37:36 8
[새창]
예술가가 문학작품을 대하는 태도를 원작팬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눈치를 봐야한다면,
자기아버지의 과거를 말하는 역사책을 자기 맘대로 쓰고 싶은 대통령과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다...

차라리 역사책은 그럴듯이라고 하지,
대중문화소설을 어떻게 생각하든, 그걸 왜 자기가 생각하는대로 제단하려고 하는지...
올바른역사책을 만든다는 논리와 다를게 뭔지.

내 마음엔 들지 않아도,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인정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원작자도 글을 읽는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바꿀 권리는 없어요.
202 2015-10-12 00:03:14 0
[패장]작심한 넥센 염경엽 감독 "야구, 깨끗하게 하고 싶다 " [새창]
2015/10/11 19:16:30
저도 웃고싶은날 님과 같은 생각인데.

타자가 타격을 하는 데, 불편할 정도로 어둡다. 와 수비가 수비를 하는데 밝다. 라는 상황이라면
전자에 선택권을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넥센이나 두산이 선택권이 있는게 아니라, 타자와 수비 어느 쪽에 조명의 켤 수 있는 선택권이냐고 하는 건데..
조명을 억지로 세팅을 바꾼 것도 아니고 일반적인 조명세팅에서 단순히 켜고 끄는 것은 공격에 선택권이 있다고 봐요.

어두워서 나쁜 건 수비와 공격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이고, 수비입장에서도 일반적인 조명이라면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조명이 수비를 심하게 방해할 정도의 세팅으로 되어있다면 경기 자체를 보이콧할 정도의 상황이라고 할 수 있고.
조명이 일부러 수비를 방해할 목적이 아니라면 해가 쨍쨍한 낮경기보다 방해를 하기도 힘드니까요...
201 2015-08-29 17:37:37 17
이승우, 핑크색 염색한 이유 [새창]
2015/08/29 12:36:17
그때 김남일 선수 이야기가 되게 여러개 있었는데,
그 중 몇개가 루머인것이고. 해당 이야기는 사실입니다.

참고기사 - 출처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4237096&ctg=15
김남일 선수의 노랑머리에 숨겨진 이야기가 밝혀졌다.
6월 12일 방송된 SBS ‘태극기 휘날리며’에서는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쓴 그라운드의 진공청소기 김남일 선수의 가족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휘재는 "김남일 선수가 한일 원드컵 당시 염색을 한 이유는 할머니가 편하게 알아보시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남일의 아버지는 "김남일이 시력이 좋지 않으신 할머니를 위해 노랗게 염색을 하고 뛰었다"고 막내 손자의 지극한 사랑을 전했다.
200 2015-08-16 23:14:11 0
개인적으로 홍진호를 응원하는 이유 [새창]
2015/08/16 15:32:12
지니어스 게시판에 눈살을 찌프리게 했던 글은,
자신이 좋아하는 플레이어를 깍아내리는 글 (특히 안 깍아내린다고 하면서 결론은 깍아내리는 글) 이었는데,

이 글은 정말 플레이어를 응원하는 글이라 보기 좋습니다!
그래서 추천도 눌렀어요~~
199 2015-08-03 17:19:38 19
돼지 새X들, 힘도 없고 살만 찐 것들 [새창]
2015/08/03 09:43:46
동영상 좌표 http://www.dailymotion.com/video/x2u3rvs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1 12 13 14 1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