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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ssola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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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2016-11-13 23:25:57 0
샤오미 라우터 사용후기 (보조배터리 + 포켓와이파이) [새창]
2016/11/10 11:40:29
아. 이거 신박합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242 2016-11-13 23:24:14 2
어려보이고 싶다. 덜 뚱뚱해 보이고 싶다. 애쓰는 옷차림 [새창]
2016/11/13 22:46:18
ㅜㅠ 고맙습니다. 얼굴을 크롭한게 신의 한수였나봐요 ㅎㅎㅎ
241 2016-11-13 22:53:40 2
어려보이고 싶다. 덜 뚱뚱해 보이고 싶다. 애쓰는 옷차림 [새창]
2016/11/13 22:46:18
고맙습니다!
240 2016-11-13 22:52:32 1
어려보이고 싶다. 덜 뚱뚱해 보이고 싶다. 애쓰는 옷차림 [새창]
2016/11/13 22:46:18
키는 80인데, 몸무게는 80을 좀 꽤 넘는....... 배에 힘을 엄청 주고 있는거죠. 쿨럭.
239 2016-11-12 01:20:01 1
혐오의 시대, 우리나라 였어도 트럼프는 당선됐다 [새창]
2016/11/12 00:44:36
아니요. 저는 트럼프 당선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그들의 폭력성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사람들의 저항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치적올바름이 폭력적인 면이 있다고 해도, 그것이 해온 긍정적인 역할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종교, 성별, 인종에 대한 차별한 분명히 미국에 존재하는 것이고, 그것에 대한 평등은 필요합니다.
그 평등을 만드는 데, 다른 불평등이 생긴다면 그건 조정하고 협의해야할 문제이지, 그걸 없애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최근 이슈가 된 김영란법. 만약 김영란법에 부작용이 있다면 그 부작용을 없앨 방안을 생각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김영란법 자체는 부정부패를 막기위해 필요한 부분이 크기 때문입니다. 만약 김영란법이 부작용을 만든다고
그것을 없애자고 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김영란법을 폐지하자고 하는 정당을 지지하는건 더욱 말이 안되는거죠.
238 2016-11-11 01:40:26 0
교토 단풍여행 사진과 정보 작성해보았어요~ [새창]
2016/11/09 23:23:20
저도 글 쓰면서 계속 머릿속에 맴돌았어요.. 다시 가고 싶어서.. ㅜㅠ
237 2016-11-10 20:07:28 90
[새창]
저도 혼자 여행 자주 다녀서 다른건 다 이해가는데,
왜 손가락으로 디스 디스 하는게 이상해 보이시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설프게 설명 할거면, 아예 보디랭귀지와 간단한 단어 조합이 현지분이 이해하기도 더 쉽습니다.

물론 들어갈 때 간단한 인사와 다갈 때 감사인사말은 좋지만, 주문할때 손가락으로 디스 디스 하는게
무슨 말을 들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혼자 여행 갔다고, 이상한 말 들을 필요 없는 것 처럼,
언어가 잘 되지 않기에, 보디랭귀지와 간단한 단어 쓰는 것도 뒷담화 들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36 2016-11-08 10:59:13 62
아는형님 강호동이 추성훈 시계 바로 돌려준 이유..ㅎㄷㄷ [새창]
2016/11/08 02:50:56
위에 쾌검랑님. 시계가 품격을 상승시킨다는 말에 동의하는건 아니지만, 그런 비꼬는 투의 말도 좋아보이진 않네요.
그리고 품격은 제품에만 붙이는 단어가 아닙니다. 사람의 바탕과 타고난 성품에도 붙일 수 있습니다.
신사의 품격, 보수의 품격, 대통령의 품격 등 들어보신 적 없으신가요?

단어를 가지고 꼬투리를 잡으시려면, 우선 본인이 단어를 잘 알고 있는지 부터 확인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본인의 무지를 들어내는 것 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235 2016-11-07 11:28:37 6
BGM/스압)한 유기 고양이의 묘생역전.jpg [새창]
2016/11/06 23:41:19
아이 눈빛이 너무 달라진걸 보니까, 진짜 뭉클해요...
얼마나 괴로움을 당했을까, 그리고 레이첼씨는 얼마나 진심을 가지고 정성을 다해 다가갔을까..
ㅜㅠ

상처받은 아이가 마음을 여는 것도, 상처받는 아이에게 다가가는 것도
모두에게 힘들고 어려운 일이기게 너무 감동적이에요 ㅜㅠ
234 2016-10-27 19:14:30 0
2016 광안리 불꽃축제 사진 [새창]
2016/10/24 22:26:56
사진 완전 멋져요~!!
232 2016-06-24 13:58:26 58
투명 전망대에 간 멍멍이~~ [새창]
2016/06/24 08:54:35
이렇게 콜로세움 열리면,

누가 나한테 목줄 걸면 기분 좋습니까? 누가 나를 방안에 가둬놓으면 좋습니까? 누가 내 고추를 자르면 좋습니까?
동물을 기르는 것 자체가 학대입니다.

그럼 동물은 전망대 밖에 묶어놓고 혼자서 전망대 갔다오면 되는건가요?
일부러 괴롭힐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안오니까 목줄 당겨서 가는걸로 뭐라고 하면.

그냥 애완동물 자체도 반대하시는게 맞아요. 동물에게 허락받고 애완동물로 키우는거에요?
목줄은 왜 메요. 그것 자체가 동물에게 얼마나 불편한데!

진지먹고, 단편적으로 보고 동물학대라고 하지 말아요. 그리고 죽여버린다니.. 그딴 어휘센스는
그걸 가지고 틀린 말이 없다요. 저는 저 사진이 동물학대라고 하는 것보다
누군가를 죽여버린다는 말이 이렇게 쉽게 쓰이는 상황이 더 걱정됩니다.
231 2016-05-26 17:37:39 8
[새창]
문재인대표 비난하는 기사라고 올라온 기사들 중 일부는 사실은 비난이라기 보단 건전한 비판인 경우도 많았고,
시사인에 대한 신뢰도 있어서 설마? 하고 글을 읽었는데...

이 기사는 프론트가 정말 이대로 싣는 걸 허락한 거야? 라는 생각까지 드네요.
뭔가 기본전제라고 가는 것들이 이해하기가 힘든...

이건 비판도 아니고, 비난도 아니고 그저 "난 네가 하는 게 싫어"라는 늬앙스라... 안타깝네요 시사인.
230 2016-05-25 00:59:01 9
신해철법의 제일 큰 문제. 제발 관심 가져주세요 [새창]
2016/05/22 02:41:08
모든 자료와 내용을 알고 있는 병원과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환자가족.
그런데 환자가족이 의료과실을 증명하기가 쉬울까요?

솔직히 현재 상황으로보면, 의료과실로 승리하는 건 대단히 어렵습니다.
신해철씨만 봐도, 그렇게 유명한 공인임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법률다툼이 일어나고 있죠.
왜냐하면 모든 자료를 가족이 찾아내야 하거든요.

일반인이 아무리 억울한 상황이었다 하더라도, 아주 긴 시간과 노력 그리고 돈이 없으면 소송 못 합니다.
억울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돈이 없어서, 소송 못 걸어요. 그게 현재 상황입니다.

그리고 의료소송이라는게 환자가 죽었다고, 환자가 인정 받는게 아닙니다.
확실한 과실이 없으면 의사가 과실로 잡히지 않아요.

그리고 이러한 상황이라면, 의료사고 피해자가 극심하게 자료를 모으기 힘든상황이라면,
병원측에서 이런 상황을 처리할 수 있는 담당부서를 만들어서 운영을 해야죠!

병원이 자료를 제대로 제공한다? 제공 안 합니다.
그리고 믿을 수 없고요. 이번 신해철씨 사건에서도 그런 정황이 나왔죠.

또한 정부에서 의료사고분쟁조정회를 만들었습니다
의료사고에 대해서 중간에 조정을 하려구요. 현재 대형 병원들 상황이 어떤지 아세요?
처음에는 조정을 하려고 하다가, 지금은 대부분 그냥 무시에요. 아예 조쟁 자체를 안 하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신해철법이 문제일까요?

유럽은 국가, 국민에게 배상해주고 병원에게 구성권을 청구하는 즉 국가가 병원과의 협상을 하는 시스템
미국은 의료사고에 대한 과실/무과실을 보험으로 처리하는 시스템
둘 다 일반개인이 크게 괴로움을 당할 사항을 줄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우리나라는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인이 시간과 돈을 들여서 의료사고의 원인을 찾아서 내야 되요.
거기다 그 의료가 일어난 곳은 병원인데, 그 병원의 전문지식인을 상대로요!
이러한 문제는 예전부터 심했고, 그래서 중재위도 만들어졌지만 대형병원은 무시를 하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신해철법이 통과되는게 단순히 포퓰리즘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전 의사분들도 신해철법 통과를 이런식으로 말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너무 많은 진료건수를 줄여야 한다고, 또한 수가가 너무 낮다면 차라리 그 부분을 높여야 한다고.
그리고 의료사고를 대처하는 부서를 병원에 두거나, 의사들의 의료사고를 대처를 위한 보험등을 만들어야 한다고
의료사고 소송은 해당 단체가 전담해서 맡고 의사는 특별히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이런, 의사의 실수를 유발하는 시스템적인 문제를 제거하고, 의료사고 소송과 관련해서 의사의 부담을 줄 일 수 있는 것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해철법을 통과시키지 않아야 하는게 아니라요.
229 2016-05-25 00:57:55 1/6
신해철법의 제일 큰 문제. 제발 관심 가져주세요 [새창]
2016/05/22 02:41:08
우선 잘못된 정보부터 잡고 가죠

첫째
과실의 귀책사유가 없어도 위로배상금 30% ? 이게 뭔가요. 애초에 배상에 위로라는것도 말도 안되고. 위로금 30% 지급은 어서 나왔나요?

둘째
의사는 조정을 거부할 수 없다? 이게 신해철법에 있다고요?

우선 사실관계도 제대로 모르시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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