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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 2016-05-17 20:58:16 1
길가는 개도 만원짜리를 입에 물고 간다던 지역들 근황 [새창]
2016/05/17 13:14:54
어느정도 억울하다 할 수 있는게 외국 해운회사에 지원해주고 국내선사는 지원이 없었었어요...
조선소 살리려고 '~~혜택 드릴테니 우리나라 조선소에서 배 지어가세요~'였는데
싸게 낼름 지원해주는만큼 배 짓고(어차피 필요했으니 짓는 외국선사들, 더 배를 만들 필요가 없었으므로)
국내선사는 안해줘서 뭐 경쟁력이 떨어지게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요즘 해운업계는 '규모의 경제'라며 배가 크고 뭐 회사 덩치가 커야(선복량이 많아야) 그나마 이윤을 낼 수 있다 라고 하거든요
하도 안 좋으니 요즘은 ' 배 크기'가 클수록 그나마 이익을 낼 수 있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데
그런 큰 배를 지을 돈은 없고, 지원은 안해주고
뭐..그래서 더 망하게 되었다는 논리지요..저 말만 보면 틀린 말은 아닌데 다른 근본적인 원인들 제끼고 저딴소리 하고 있으니 답답해지는거지요
정작 얻어먹은 조선소는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지만 해운쪽은 못얻어먹어서 이렇게 됬다 같이 살 수 있었는데... 정부탓이다
요러는 입장인듯ㅋ
1805 2016-05-17 20:45:35 1
지금 사람 학살하고 숨어있는 쓰레기들 ㅎㄷㄷㄷㄷ [새창]
2016/05/17 12:00:30
아!!!!!!!!!!!!!! 욕..욕이 막..
어째서 당신네들 잘못입니까.. 그대들 잘못이 아닙니다 ..
왜?! 정부란 게 있고 세금을 내고 있는데
보호받으라고 있는건데 왜?!

미친작자들이 유해물질인지 아닌지 검사도 제대로 안하고
아니, 검사는 했는데 시늉으로 했지 눈가림으로 했지
비리로 했지

그걸 팔 수 있게 허락해준 사람들과 허위로 보고서 작성한 사람들
모두 일벌백계로 조져놔야 한다.
더욱이, 그런 물질을 팔려고 내놓은 놈들도 박살내놔야 한다.
벌금을 미친듯이 물려서 이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으면

이 나라는 대한민국은
대한민국인이 살 수 있는 곳이 아닌 것이다.

나라가 국민을 지켜야지
국민을 세금내는 물주로 보게 된 이 사태

이래서 지도자는 경제인보다는 참된 사람이 되야 한다...
제발.. 일벌백계 강력히 해주길.
다들 자기 손으로 자기 자식 죽였다고 저렇게 평생 한을 안고 가야 하는데
그대들 탓이 아니라고 나서서 이야기해주고
벌을 줬으면 좋겠다..
1804 2016-05-17 19:14:10 7
길가는 개도 만원짜리를 입에 물고 간다던 지역들 근황 [새창]
2016/05/17 13:14:54
망할곳이라고 해야 하나..정리될 곳은 정리되야 한다<- 요것은 말이 좀 이상하게 표현된 것 같고
공급과잉을 좀 줄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전체적인 공급과잉 현상을 해결하려면 안그래도 지금 한국에 일자리도 없고 그런데 더 죽으란 소리냐? ...그럴 게 아니고
해외에서 줄이고 국내에서는 유지를 해야 하는 겁니다.

사실 조선업 세계최고의 기술이라는데
뭐가 최고 기술인지 모르겠습니다. 뼈대?라고 해야 하나요 선박 구조물 철강 쪽은 좋은지 몰라도
내부기술이나..더 수준높은 기술은 아직 국내에선 개발단계로 알고 있거든요(탱커 등등)

...각설하고,

돈은 돌고 돌아야 하는데
일방적으로 흐르게..그것도 바깥쪽으로 빠져나가는 방향으로 해놨으니 이 꼴이 난 겁니다.
국민들 호갱으로 보고, 어차피 애국심으로 자국물품 사다주니 신경안쓰고 좋은거 비싸게 주고 오래 쓰게 안하고
적당한거 비싸게 주고 오래 못쓰게 하고(그래도 사주니)
바깥에는 좋은거 싸게 팔아주고
임금 비싸다고 일자리 줄이고 외국으로 다 빠져나가고
남아있는 일자리도 임금 줄이려고... 국가경쟁력, 기업경쟁력.. 하아..ㅈㄹ임 정말 ㅈㄹ임.
제대로 굴려먹고 적당히 이윤을 남기면 오래 가고 힘있는 경쟁력을 가지게 될텐데
대기업 위주로 키워놔서 그런듯

사실 뭘 하려고 해도 자본앞에 장사없는데 그 자본의 바탕은 내가 낸 세금으로 국가에서 밀어주는것이고..

그냥 답이 없네요 정책적으로 변화를 주는 수밖에 없음..

아무리 회사가 경영진의 정책에 따라 이익이 차이가 난다지만
인건비 인건비 질질 짜는 애들은 다들.. 자기들 연봉은 지키고 부하들 수입 줄이겠다는 것이고
그걸로 또 목숨줄 쥐듯 무기로 삼겠다 이거고.

아 쓰다보니 빡치네요 여기까지.
1802 2016-05-17 01:00:27 1
주간접속유저 할일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6/05/16 22:36:50
안타깝네요
베그나 기아스 받으심이 좋을 것 같네요
잘 안준다지만 그래도 보스템 먹는다면 빨코보다는 베그나 기아스가 좋을듯
주간퀘는 머스칸 받으시고..(각성은 그닥 비추..못잡아요)
개인적으로 각성 우두머리 하시겠다면 베그가 제일 좋습니다.
죽어도 바로 부활하면 코앞이라 덜 답답하거든요.
공헌도 100으로 칼페온에서 인장 대여하셔서 접속할때마다 블무 블방 1개씩 받으시길

그리고 일주일에 모아둔 소환서만 팟으로 깨셔도 기본 1시간은 지나가는듯..
일주일에 한 번 각성베그 1장팟 혹은 그냥 베그 5~6장팟 모으셔서 5인으로 돌리시고
그냥 머스칸 1장팟 5명 모아서 또 하시고
그럼 어느정도 자본이 조금씩 모이실듯.
벨류를 안하실테니 이렇게하시고 사냥 가끔하시며 돈버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화이팅입니다.
1801 2016-05-16 05:59:47 8
[새창]
저도 보면서 박춘배를 좀비로 되살린다거나 그런게 아니고 뭔가 박춘배를 제물로 뭔짓을 하려 하는게 아니었나..싶더라구요
그러다 부작용? 같은 걸로 좀비화되었고..그래서 몰래 어찌 되나 지켜봤었던게 아닌가 싶은?

무명은 확실히 토속신? 서낭당에 깃든 그런.. 마을의 수호신 같은 게 아니었을까 싶기도 했구요
그거야 받아들이는 사람들에 따라 다르니

저는 이런 영화가 좋은게
'우와~ 이게 이렇게도 해석이 되는구나!' 라던지
'아..그게 그걸 의미하는 거구나..' 이럴 감탄할 거리들이 있는 게 참 좋더라구요
이번 영화가 그랬습니다.

전 리뷰에서 불친절하다 하셨는데
전반적으로 그렇더군요
말도 좀 잘 안들리는 게 있었고
누가 누군지 구분도 안가는(얼굴도 다 타고 병이 나서..) 상황에서
멀쩡할 때 모습 잠깐이라도 스쳐지나가서 '아~ 그 사람이 죽었구나'라던지
어떤 상황이 있었다가 초토화가 됫었는지 잘 안 띄더라구요
설명이 부족한듯 ..ㅠ
거기다 영화 자체에서 악마의 정체를 알고 그 상황을 해결한 이가 없어서 그런지
개연성들이라던지 복선 밑밥 떡밥들을 정리해서 '아~!!!!'하고 깨닫는 케릭터가 없어서..
조금 아쉽더라구요

저도 평이 안 좋아서 안보려다 몇몇글들(감독과의 인터뷰/후기 등 영화 보고 나면 이해가 되는 등등)을 보고
아..요거 대박인가보다 싶어서 냅다 가서 봤었습니다(사고로 스포당하기 전에..)

정말 새로운 느낌의 스릴..쫄깃함을 느꼈었구요..(끝까지 누가 우리 편인지 모르는데 긴박한 상황에서도 누굴 믿을지 결정할 수 없어서 심장이 쫄깃쫄깃..) 정말 박수쳐주고 싶은 영화였습니다.

댓글이 길었는데.. 자꾸. 교회 찾아가고 말 안들어주고 할 때 왠지 '검은사제들'하고 콜라보하면 참 뭔가 흥미롭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영상 편집기술만 있으면 이래저래 짜집기 해서 예고편이라도 재미삼아 만들어보고 싶다 .. 했을 정도루요 ㅋ
리뷰 감사합니다.
시든, 소설이든, 만화든, 영화든 상징이나 비유 등(혹시 직접적인 표현이라도)은 보는 사람이 맘에 들게 해석하고 느끼고 즐기는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요런 리뷰 도움 받아서 더욱 '아~!!'하며 깨닫고 또 쾌감(?)을 느껴보시는 것도 좋구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1800 2016-05-14 23:46:25 0
남녀사이 알아두면 좋을듯?한 남녀의 차이점(여기 쓰는게 맞으려나..) [새창]
2016/05/14 04:19:48
ㅋㅋ..확..와닿네요...ㅋ
1799 2016-05-14 04:50:20 0
[새창]
술 깨시고 그 게임에 관해서 물어보세요....
이미 어찌 이야기할지 답이 나와있는데..
게임팩을 산 사실과 플스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이유를 당당히 밝힐 수 있는 상황이라면
게임으로 운을 띄우세요..
답이 있구만 왜..ㅠㅠ

게임 재밌냐고 물어보고 해보고 싶었는데 궁금하다 그래요...
시켜달라 그래요 -_-;;;
남자는 게임앞에선 순수합니다..
아는 여동생이 게임해보고 (게임에 대해 심지어 잘알고 있고 확실히 게임을 하고파하는게 느껴진다라면!) 싶어하는
동생이 게임시켜달라고 한다면 웬만해서는 홀로 놀러와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을겁니다..
부담이라 해도 좋은 의미의 부담일듯ㅋ

화이팅ㅋ
1798 2016-05-14 04:46:56 0
[새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사가 좀 심하고 술 많이 마시는 애인을 둔 입장으로써..
걱정 많이 되지요 ㅋㅋㅋㅋ
그렇게 이야기 했는데!!! 또 저러나 싶ㅇ...

그래도 뭐..많이 변해온 거 보고 믿고 또 그냥 ..

두기엔 걱정되시죠?ㅠㅠ 안타깝.
1797 2016-05-14 04:45:37 0
여자가 더치페이 [새창]
2016/05/13 15:56:15
남녀사이에 친구가 가능하다 믿는 사람으로 말씀드리자면..
더치페이만 가지고는 모르겠네요
A를 남자가 B를 여자가 식의 더치페이는 조금 썸에 가까운듯하고
A도 남녀 B도 남녀..라면 진짜 리얼 친구로 보는 경향이 크지 않나 싶은?..

돈은 서로 똑같이 뭐든 반반냈는데 밥 먹을 때면 그 친구는 반 먹고 저는 그친구 꺼 반 제꺼 해서 1.5끼를 먹어
생각해보니 내가 얻어먹는다고 햇던 시절이 떠오르네요..ㅋㅋ
1796 2016-05-14 04:41:30 0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를 만나고 왔습니다. [새창]
2016/05/13 01:08:25
얼마나 오래 사귀셨는지 모르겟지만 ㅠㅠ 오래된 연인들 중간에 헤어지고 잠깐 다른 사람들 사귀기도 하거나 혹은 그냥너무 힘들고 외로워서 옆에 사람(근데 그 사람이 이성이면 뭔가 좀 덜 고통스러운.그런게 있나봐요 )이 있었음 해서 만나는 경우가 있ㅇ..겠지만
물론 그걸 머리로는 이해할 수 있겟지만 마음은 이해하기가 힘들겁니다 ㅠㅠ
특히 20대 초반이시니 ㅠㅠ 아직..아직 많이 여물텐데 ㅠㅠ 마음이..
저도 휴일이 지켜지고 주말이 보장되고 삶과 일의 밸런스가 맞는 일을 해보고 싶지만
아직 못하고 있습니다만..
군인..직책마다 부대마다 다른지는 몰라도 ㅠㅠ 안타깝긴 하네요 ㅠ
그래도 나름 데이트들은 잘하더라구요.

나이차는 사실 뭐..모르겠습니다. 나이차는 이유가 안될듯하구요(극복하려 하고 맞춰나가려는 노력이 있다면 많이 개선될듯..)
남자는 커도 소년이라는 말 아시죠?(소년보다는 어린애..가 맞겠습니다만)
믿음직하고? 생각있는 남자가 드뭅니다... 철든 남자는 잘 없죠.. 드물어요 아주..
철은 안든 것 같은데 나를 좋아하는 것 같다. 나도 좋다 하면 만나보시는거고
아직 결혼까지는 생각안하셨으면 부담없이.. 좋으면 만나보시고
아니면 헤어지시길.. 왜 고통받으며 만나시나요
근데 이런 결정은 시간을 들여서 신중하게 해보세요
둘이 만나서 이야기도 해보고 눈빛도 보고 하시면서요 태도를 보시고.
감정이 추스러지긴 힘드시겠지만 술 드시지 마시고 이야기 해보시고 ..
어떤 방향이라도 글쓴 분께서 좀 더 편안하고 좋은 방향으로 잘 풀리시길!
1795 2016-05-14 04:35:23 0
[새창]
아..맞네요 깜빡할뻔...부처님오신날만 생각하다가.... ㄳㄳ..
1794 2016-05-14 04:34:16 0
[새창]
좋은 사람이라 있을줄 알앗는데 정말 있더라구요<- ㅠㅠ
눈물..

자주 볼 수 있는 사이가 아니라면..그 맘 고이 접어두시길..
애인 있는데 자주 연락하는 건 원래 알고 지내던 친한사이 아니고서는 민폐라 생각이 드네요 ㅠ
남자 입장에서도 기분 안 좋고 여자도 그리 편하지만은 않을 것 같은..ㅠ

가끔씩 안부 정도? 물어보심이..
길게~ 장기적으로 보시고..
혹시나 헤어졌거나 했다면.. 님 이미지가 좋다면 기회가 생길지도..
ㅠㅠㅠㅠㅠㅠ임자가 있는 분은 참.. 좋아하면 참..아혀 ㅠㅠ 모르겠네요 ㅠ
임자가 있는데 님이 더 좋아서 흔들리고 헤어져서 오지 않는 이상..

화이팅입니다. 다른 좋은 인연이 곧 생기시길!
1793 2016-05-14 04:31:09 4
남녀사이 알아두면 좋을듯?한 남녀의 차이점(여기 쓰는게 맞으려나..) [새창]
2016/05/14 04:19:48
물론 이건 잘못을 바로잡지 않으면 안되겠다 라던가. 너무 징징대는 걸 받아줘서 버릇처럼 만드는게 우려되는 게 아니라면
저렇게 생각해봄이 괜찮을듯하네요...
근데 저렇게 생각하고나면 어머니의 충고가 와닿던...
'니 성격 다 받아주는 아가씨가 어디 있겠냐고.. 잘해라고..'
이래저래 교우관계 좋았고 학교/사회 생활시 인간과계 좋았다는 평을 들어서 나름
자신했었는데.. 여자친구랑 싸울일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많이 싸우게 되고 이해가 안되서 많이 답답해했었거든요
저걸 깨우친 이후에는 오히려 저도 스트레스 덜 받고 여자친구에게 고맙고 미안해지더라구요.
물론 아닌 것 아니라고 서로 이야기 하고 저도 화도 내기도 하고 타이르기도 하고 해서 서로 맞춰갔지만..

공글님 말씀도 맞는 부분 있지만 '미봉책'이라고까지는 그런 것 같고
균형을 맞춰서 자신들의 연애 스타일에 맞게 적용해야겠지요..
연애 초기에 저런 걸 몰라서 헤어질 일 아닌데 크게 싸울일 아닌데 일이 커지는 거 보면 안타까워서..
1792 2016-05-14 04:22:09 0
[새창]
저도 30이고 여자친구도 30인데요..
교복데이트도 하고 잘 놉니다..게임도 하구요
별명을 소녀라 불러주고..(한동안 다른 애칭했다가... 서운해하더군요..)
여자는 늘 소녀이니까 그래도 됩니다.
대신 제가 요즘 몸매관리를 안하고 외모를 안가꿔서 아저씨가 되어가서 문제인듯합니다만..
너무 오래 놀았어.. 5년 일하고 1년반째 쉬어서어....ㅠㅠ

자기관리 해주시고 소녀같이 즐기시어요
가끔 변화도 줘보시고~
성숙미와 소녀스러움을 공유할 수 있는 30 아닌가요?ㅋ

남자하기 나름이라하니 남자만 잘..길들이신다면 50까지도 가능가능ㅋ 60되도 가능가능ㅋ
(미니스커트는 ..힘들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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