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인정하는남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04-01-26
방문횟수 : 333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821 2016-05-30 03:34:47 0
[새창]
양말이 되게 시원해보인다... 필터링 때문인가.. 전엔 답답해보이는 레이스양말이었는데 왠지사진상으론 시원해보이네요 ㅣ...
1820 2016-05-24 16:52:58 0
요즘 로봇 기술 근황.SWF [새창]
2016/05/23 20:29:24
그 짤 좀 올려주세요 ㅠㅠ 저기가 거긴가.. 네발 로봇 잘 가고 있는데 옆으로 넘어진거 ㅠㅠ
1819 2016-05-24 01:46:49 4
1년에 한번씩 나는 사고.. [새창]
2016/05/23 13:50:54
보험회사가 이런거 알아서 찾아보고 해주는 게 아닌가봐요?..
뭐지..보험회사는 그런 뭐하는거죠?
다 정해지고 나면 보험금 안줄라고 땡깡 부리는 게 전부인가..
1817 2016-05-22 23:15:58 58
[새창]
스페인에서 도보순례 하면서 외국인들하고 며칠 같이 다닌 구간이 있었는데 그 때
미국애들, 한국인, 독일인, 이탈리아, 벨기에 등등
뭐 이야기 하게 됬었는데
미국애들도 오바마 좋아하는 애들도 있고 아닌 애들도 있었고
뭐 결론은 '다들 자기네 국가 정책/정치/정부에 대해 불평/불만/비난한다'
였었음
근데 독일애들만 별이야기안했었음...
..진짜... 안깜.. 불만이 없었음.. 신기했음..맘에 드니 안드니 이야기 할 때 쏙 빠졌었음 ...ㅠㅠ
1816 2016-05-22 13:37:33 0
고게가 발정난 개들 모이는 곳도 아니고 [새창]
2016/05/22 07:34:18
고게? 고민게시판?
1814 2016-05-19 12:05:27 0
경제가 사람을 만든다 [새창]
2016/05/17 20:23:52
동서양의 차이도 있겠지만..
정말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서양도 잘산다는 선진국도 ㅆㄺ 같은 애들도 있고 늘 예외라는 건 있지만
'전반적으로' 봤을 때 너무나 다른 문화에..
'여유'가 있다고 해야 할까요?

간단하게 댓글 달려고 짧게 쓰려해서
일례만 들자면
우리는 나 이외에는 다 경쟁자고 적인 사회라 그런지 여유가 없고
남을 대할 때 경계하게 되는 것 같네요
이유들이야 여럿 존재하겠지만
길가다 눈 마주치면 선진국에선 민망하면서도 웃어주지만
우리는 시비건다 생각하죠...
이건 동서양의 차이나 유교문화 이딴거 어디에서도 근본을 찾을 수 없는..

답안나오네요
.ㅠㅠ
1813 2016-05-19 11:54:47 0
곡성을 보고... (영화 본사람만 보세요. ) [새창]
2016/05/15 06:05:21
효진이가 강간당햇다고 하는.. 혹은 성추행 성폭행...당했다 하시는데
사실 남자들도 미쳐서 그러는 거 보면 굳이 그 두드러기나 미치는 원인이 그건 아닌 것 같은데요..
너무 그렇게 몰고 가는 것 같아서 안타깝긴함.
그냥 그쪽광신도.. 그 흑염소 머리?산양?인가 그런 거 모시는 사이비종교가
ㅅㅅ 같은 걸 마구 하는 쪽으로 이미지가 잡혀있긴 하던데
그래서 막 이상한 그림 그리고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마지막 그 형사도 그렇고..
저주로 인해 그렇게 된 게 맞다고 보여지네요
만난 적은 있었을 수도 있고
실제로 그 물건을 통해서 저주를 건 것 같고(매개물..오컬트의 주 요소인듯)
이와 반대로 무명은 소유물을 지님으로써 방어해주거나 기리는 것 같이..

효진이가 성폭행 당했다는 건 생각만해도 너무 역겨워지네요
고건 아닌듯.
웬만해선 해석의 자유는 존중하지만 그런 해석과 접근은 말리고 싶네요~
1812 2016-05-18 03:35:43 16
진짜 베오베 남편클럽간글 어이가... [새창]
2016/05/17 23:52:04
결혼을 안해봐서 '외박'의 죄악질 수준은 모르겠습니다만
가장 큰 건 '말안하고','속이고','몰래' 이런 것들이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하도 클럽은 지금 저질저질이라 그러고 난리인 것 가고
진짜 춤이나 음악이 목적이었으면 '같이 가면 되지'라는 식으로..너무들 쉽게 말씀하시는데

하아... 딱 보이는 수준에서만 이야기 하셔서 답답합니다.
뭐 저도 연애 시작하면서 초기에는 같이 클럽도 다니고(둘다 좋아했었기에, 저는 춤과 음악, 여자친구는 술과 분위기)
해봤는데 클럽은 여자를 데리고 가기엔 참 불편해요
더럽거든요.. 나는 깨끗/깔끔하게 논다. 목적이 정말 춤과 음악 그리고 술과 분위기다 라고 한다 해도
남자는 솔직히 나만 잘 지키면 되는데(게이가 남자에게 작업거는 건 한 번 도 못봤음..... 젠더분들만 봤음..)
여자분은..하아..참 그렇거든요. 둘이서 같이 잘 놀 수 있는 곳이면 모르겠는데 만약 여자친구/아내 분께서
별로 그런걸 좋아하지 않는데 같이 가준 거라면.. 혼자 또 놀기 애매해지는 곳이고 해서..

..... 저는 그냥 끊었습니다 아핳하하하하하.
여자친구/애인/아내를 믿는다 해도
저런 곳은 놀러 가면 집적대는 새키들이 많아서... 기분 나쁘죠 마음대로 스킨쉽시도하고 손잡고 데리고 가려고 하고

어느정도는 다들 걍 넘어가는데 심한 철벽녀들은 신고해버리고 그러더군요...

... 클럽 문화가 좀 잘못되긴 했음...

걱정하시는 것들도 맞기도 하고...(대부분... 진짜 70% 정도는 목적이 조금..그런듯)

쉽ㄱ ㅔ이야기 하시는 부분들이나 싸잡아서 뭐라하시는 것 땜에 답답 ㅠ

일단 남편이 잘못한 사항인듯
그리고 등가교환의 법칙은 어디에나 적용되듯
결혼해서 돌아갈 가정이 있고 거기서 내 집이라는 축복이 생겼다면
그런 곳은 안가던지 하는 희생이 필요한듯.
1811 2016-05-18 02:59:37 32
진짜 베오베 남편클럽간글 어이가... [새창]
2016/05/17 23:52:04
여기에 비공 누르신 사람들은 말이 거칠어서일까 공감못해서일까.
1810 2016-05-18 02:55:47 2/4
누나 그건 누나가 추월차로에서 너무천천히 달려서 그런거에요 [새창]
2016/05/17 13:22:28
잘못한 건 저도 아는데
그 잘못했다 이야기 꺼내는 과정에서는 잘못했다 라고 먼저 이야기 하면...

아혀 ㅋ 모르겟네요 ㅋ 요즘은 오유에서 여자에게 좀 져주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면 뭐라하는 이야기가 많네요 ㅋ
여자가 잘못하지 않았다는 게 아니라 일단 그 입장에서 ..

저도 잘못한 건 잘못한거고 똑부러지게 이야기해야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연애해보니까 그게 아니더라구요..아하하하하하..
물론 고쳐야 할 습관이나 잘못된 부분을 좋게 좋게 이야기 해도 안되면 따끔하게 확 잡아줄 필요는 있지만..

위의 경우에는 운전초보일 때 할 수 있는 착각/실수라 보고...(음주 난폭 신호 위반 등..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게 아니니..물론 저속차량 발견못하고 들이받은 경우도 있지만 하나하나 따지는 건 좀..그럴듯해서)
그렇게 따지면 추월차로로 계속 주행하는 것도 안된다고 되있더라구요 고속이라 해도
추월은 말그대로 '추월'할 때만인데 거기에 대한 규제는 사실상 없다시피 해서..
(독일 아우토반이 사고가 없는 이유가 이걸 꼭 지키기 때문이고
우리나라는 왜그렇냐는 질문에 우리나라도 동일한 규칙이 적용된다 하더군요)

여자는 남자랑 다르단 걸 알고 ...접근하고 뭐 그리하시길

참고로 썸녀 아니고 걍 여사친이면 바로 뭐라하세요 ㅋㅋ 친구사이에 미쳤냐고 ㅋㅋ
욕 먹는다고.
1809 2016-05-17 22:45:18 0
[새창]
나..나만 안보이나요 ㅠㅠㅠ
1808 2016-05-17 22:01:07 1/19
누나 그건 누나가 추월차로에서 너무천천히 달려서 그런거에요 [새창]
2016/05/17 13:22:28
일단 화가 나겠다고 그 점은 이해가 된다며 달래주고
잘못된 점을 가르쳐 주시는 게 좋겠네요
일단 그 사람은 자기가 아는 한도 내에선 위법한 것도 아니고 제대로 하는데
남들이 시비 건거니까요
그 상황이 짜증날겁니다.. 근데 뭐 그걸 니가 잘못했네 어쩌네가 아니고
짜증나겠다.. 라며 최대한 공감해주고(실제로 난 잘못안했는데 남이 뭐라하면 기분나쁘니까요)

그 이후에 조금 시간이 지나서 다시 설명해주는 게 좋을듯합니다.
그런데도 난리라면 좀...답이 안나오는데
답 안나오는 여성분이 이 세상의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똑부러지는 여성이라지만 또 한없이 답답한 부분도 가지고 있는게 여성이니까..(남자가 봤을 때. 그 반대의 경우도 성립되곘지요.)
답답하다 안만난다 하시면 안만나시는 게 자신의 정신건강을 위한 길일듯.

이 댓글말고 이 글 쓰신분..
좋은점이 90인데 그런 답답한 10 때문에 크게 기분 상하고 계속 만남을 이어갈 수 있을지 회의가 드는 것이 또
대부분의 연애인듯합니다아.... 썸녀라하셨다니 뭔가 더 드릴말씀이 없네요
좋은 분이면 계속 만나고 싶다면 인연 이어가시길!
1807 2016-05-17 21:56:09 2
곡성의 이성적인 해석 (보신분만/스포) [새창]
2016/05/16 19:50:13
그냥 이런식으로도 볼 수 있겠구나 해석이 되겠구나~ 하고 '오~' 하며 감탄 정도 하시는 게 좋을듯
모든 영화 장면을 기억해내는 것도 아니니 빠진 부분도 있을 것이고
이런 해석을 바탕으로 영화에서 보여준 장면들을 새로 해석해나가다보면 분명 맞지 않는 부분도 생길 것입니다
단순한 떡밥도 있을 것이고 속이기 위한 장치들도 있고 하니
'이런 해석도 되지 않을까?' 라는 점은 '오 그렇게도 볼 수 있구나'라는 정도로 흥미롭게 받아들이시지
'그렇게 해석하면 이런건 어찌 설명되려나요?'까진 좋지만
'이런건 어찌 설명할거냐, 말이 안되지 않냐, 잘못됫다'라는 식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시죠? 이런 작품들은 각자가 해석하는 방향을오 즐기는 게 제일이라는 거..
물론 이해가 안되면 도움 받는 건 좋지만요~ㅋ
'나는 이렇게 해석했었는데?'라는 게 있었다면 힌트라던가 도움을 받고 난 이후에도
'아... 이게 이렇게 이어지는구나, 라던지 아.. 이게 아니고 이렇게 보는 게 더 잘맞는구나'
이런 게 좋은 것 같습니다~ ㅋ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31 32 33 34 3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