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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는남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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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6 2016-06-27 22:22:13 3
티파니 다이아 반지 잃어버렸습니다 ...^^ ........ [새창]
2016/06/27 16:26:20
그래서 요즘은 저도 분실물 보면 그 건물이나 가게 주인에게 먼저 이야기합니다. 누가 못가져가게 보게 하고.. 만약 혼자인 상태에서 봤다면(큰 경우는 없었지만) 가게 주인(혹은 일하는 사람-둘 이상) 불러서 처리해달라고 합니다. 제가 카운더 가져가는 그 짧은 순간에도 ㅈㄹ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는 걸 알기에..(요즘 하도 ..그래서..) 조심들하세요~ 물건을 바라보면서 전화를 해서 사람을 부르세요. 더 찝집하시면 녹음기능도 이용하시거나.. .. 아니며는 걍 두고 가시거나..ㅠㅠ
예전에 택시 기다리다가 가방 주워서 보냈는데 안에 현금 6만원인가 하고 정말 잡다한 템들... 술취해서 어느 여성분이 떨어뜨린것같더라구요.. 택시 타다 말고 한참 걸어서 경찰서에 가져다줬었는데 (친구 1명있었고..) 전 템 주워다주고 원양항해 떠나서 한국을 떠났었었는데 한달 뒤에 귀국하니 물건 경찰서 맡긴 뒤 3주? 정도 뒤에 찾아줫다고 경찰서에서 연락왓엇다더라구요...좀 신기했어요 . 백 안에 신분증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었었는데.. 지갑은 있는데 신분을 알만한게 없었는데 어찌 찾아줬을까..아직도 미스테리입니다.
1865 2016-06-27 22:16:29 6
서양 공포영화(오컬트)의 공통점 [새창]
2016/06/27 15:14:19
가보니까 없다->안심하고 있는데 뒤에서 우와앙...
이거 한국 공포나 그런쪽 아닌가요? 제임스완 감독 영화 인시디어스랑 컨저링 다 보고..
... 에나벨도 보고 막 다 보긴 했는데...
... 그럴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는...교묘하게 섞어서 오히려 더 신경쓰이는듯..
'나온다..나온다.. 하고 긴장하고 있을 때 안나와서..더..'

'파라노말 시리즈'는 정식 판권달린건 다 봤는데(이번주 도쿄나이트 보면 끝)
파라노말 시리즈가 확실히..무섭더라구요.. 나올 것 같을 때 안나온다거나..
눈치못채고 지나가면 모르는 부분들이 많아서 신경써야 '어~ 저거 뭐지? 변한거 아냐?'하고 더 즐길 수 있기에..
좀 더 무서웠던 것 같기도..

공포 영화 안봤었는데... 어쩔 수 없더라구요 ...누군가 좋아하시면 맞춰드려야죠... 아예 제가 DVD방으로 모셔다드렸습니다
신세계라며 좋아하시더군요..공포는 이런 곳에서 봐야지..하면서.
1864 2016-06-27 17:19:21 0
형제의 카톡 레전드 [새창]
2016/06/24 21:00:03
솔직히 님들 .. 어릴 때나..뭐 지금이나..
슈퍼 같은데 들어가서 뭐 안사고 그냥 나오기 ..민망해서
물건있는지 그냥 들어가서 보다가 뻘쭘해서 껌이라도 사서 나온적없나요?..
.
나만 그런가..

그런 거랑 비슷하게 사람 성격상 잘 못하는거 같은데... 저도 이 챗 내용 보자마자 좀 그랬었따는..

서로 문화가 다른(형제가 너무 달랐고 평상시엔 어땠길래 저정도인지 신기하지만) 사람 둘이 자기 문화를 우기는 듯함.ㅋ
1863 2016-06-27 16:38:39 0
한동안 안올라왔던 오버워치 점유율.. . [새창]
2016/06/26 15:15:12
근데 점점 비매너 키워들이 넘어오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뭐 툭하면 시비라던가 ㅈㄹ하는 애들.. 신고하라 그러고 막.. 차단은 안하고..
블자의 운영정책을 모르는 애들이 많은듯...
1862 2016-06-27 16:15:45 3
세월호와 댓통령의 7시간 그리고 400톤의 철근 [새창]
2016/06/25 01:57:39
늘 생각하던 거지만 '지도층, 현장의 해경, 그분의 측근 참모 등의 무지'의 합작이 이루어낸 대참사 같습니다..
음모론대로 그분영웅만들기라면 그 시나리오를 듣거나 누군가 검토했을 때 뭔가 피드백이라던가 시나리오를 손봐서
전철이 도로 위에 멈췄다 정도의 안전한 스토리로 몰고 갔어야 했는데... 그분이 워낙 말이 안통하시고 무서워서(배후세력설..이겠지만)
말도 못했거나... 저 시나리오가 대참사가 될 가능성이 99%라는(선상의 사고는 그냥 끝..하아.. ) 걸 몰랐거나..

일단 저 세월호 예전 선적 리스트(그것조차 조작되었을 가능성이 크지만)나 그걸로 안되면 회사 장부, 거래 내역 등등으로 선적된 양을
조사해봐야 함.(물론 했으려나..)예전에도 저런식으로 과적했었다면 역시 회사의 욕심과 무지, 압박으로 인한 1차 원인 제공인 것일테고
이번만 그랬다면 정부의 압박일수도 있고.(400톤.. 발라스트 400톤과 맞바꾸었다면..이건 좀 알아봐야 할 문제입니다.악의인지 단지 욕심인지)
앵커사용은 조금 의문스럽구요.(선장 혼자 버튼 하나 눌러 내릴 수 있는 게 아니므로...) 서로 살려고 남을 파는 상황에(진실여부는 아무도모르니..) 선원들도 압박을 받고 있거나..(가족들은 챙겨주겠다??그런걸라나..)

일단 사라진 7시간... 참 의문스럽네요... 그냥 뭐 하고 있었다 몰랐따.. 그러고 한명 경질하면 될 걸 그것도 아니고.. 해수부 정도로만 연락하면 되는 줄 알았다.. 라던가 그것도 아니고. 중간 보고자를 족쳐서 무마하는 것도 아니고 뭐 .. 그냥 말을 안하니 의문스러운...

진짜 아휴... ㅠㅠ 안타깝습니다. 구조하던 해경도 어찌 할 줄 몰랐고... 그 사이에 어찌할 시기도 놓쳐버렸고..수색도 뭐 ..진정한 바다사나이인 어선 선장님들하고 선원들이 적극 도와줬지.. 아는 게 없는 실무자들.
그저 답답합니다... 이제 좀 힘이 실어지나..싶은데 또 어찌될지...ㅠ
1861 2016-06-24 21:17:41 7
아니 애가 놀다보면 끼일 수도 있지 [새창]
2016/06/24 17:23:42

니가 고니 조카여?
나가 너거 삼촌하고...
1860 2016-06-24 16:23:08 1
뉴비들이 만들어 낸 기적... 유튭 펌..ㅋㅋ [새창]
2016/06/24 02:41:40
하..하나만 더!!ㅠ
1859 2016-06-23 17:29:11 0
피시방 검사를 해보며 느낀 점 [새창]
2016/06/23 16:13:09
하이델 마을이면 마을 어디에서든 부르면 오니까요... 마을 내에서 거리 300 떨어뜨리기가 힘든... .. 그런데 이젠 심지어 500이라니..세상에나..
1858 2016-06-23 15:23:14 0
[새창]
댓글이 있는지 몰랐는데.. 이제 봤네요
일부러 숨기려고 한다기 보단 기계 자체 오류?라고 해야 할까요 '선위(배의 위치)' 특히 레이더로 멀리서 측정한 건 오차가 발생하는데
고의적으로 숨겼다 조작했다 등등..
그리고 AIS 는 조작불가일텐데 사고가 나자마자 손봤는지 사고 전에 이미 손본건지
에코사운더 레코더 용지 가져간거 찾아낸 건 대단한 것 같습니다.
항적(배가 지나간 자리)만 봐도 어차피 대략적인 수심은 나오지만
그래도 배에서 측정한 것(요것도 근데 정확도가...조금 의심스러울 때가 있어요..그래도 거의 제1자료로 쓰임)

앵카를 .. 놨다 그러는데.. 원격에서 놔지는 시스템이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앵카를 놓으려면 스토퍼랑 다 제거하고 브레이크 걸린 거 다풀고 해야 할텐데.. 현장에 사람 없이 그런게 풀리지 않을거거든요...그 말은 앵커를 놔서 고의로 닻을 끌게 해서 사고를 유발한거라면 현장에 사람이 있었을텐데 고거 좀 의문..(그런데 사고직후엔 앵카가 있었는데 그 뒤 사진에는 앵카(닻)이 제거된 거는 좀.. 의심스러웠습니다..본격적인 작업 시작 전에.. - 앵카가 없었다가 생긴 건 아닐테고 아마 있었는데 없앤 사진으로 ..기억 하네요)

저는 음모?도 있을 수 있겠다 싶지만 그에 더해 선장 포함 해기사들의 무지+회사의 압박+절대 을의 입장인 선원들+정부(해경)의 무지&존심?+컨트롤타워의 ㅄ짓 등등이..거대한 에러체인들이 마구 엮여서 대참사를 부른 것 같은...
이거 다 합치는 것보다 음모론이 나을라나요...
1857 2016-06-23 11:18:15 2
폐교에서의 신혼 생활 [새창]
2016/06/22 23:15:28
아..이런 해석이..오
1856 2016-06-22 12:02:59 1
백기자 흑역사 [새창]
2016/06/21 02:58:19
자체 효과음 우수합니다.
1855 2016-06-21 22:52:58 4
아기키우며 새로운 능력이 생겨가요 [새창]
2016/06/21 09:00:38
궁금한게.. 외국애기들은 잘 때 애기방에 있는 애기용 침대(울타리?있는..)에서 혼자 자고 엄마 아빠는 따로 부부방에서 자고....
대신 뭐 소리 들을 수 있는 기계 정도만 방에 두고 그러는 것 같던데..

그냥 웬만한 건 냅둔다는 식일까요?..크게 울거나 하지 않으면 냅둔다는 건가...

우리나라는 애기 옆에 끼고 자는데..
혹시 이 차이? 요거에 대해 아시는 분?..
1854 2016-06-21 20:41:33 1
미국판 드림팀 근황 ㅋㅋㅋ [새창]
2016/06/21 16:38:55
혹성탈출..
1853 2016-06-21 20:40:33 0
리얼한 나무조각 [새창]
2016/06/21 16:55:20
바꿔치기한줄..
1852 2016-06-21 20:32:43 0
도로위의 혼돈의 카오스... [새창]
2016/06/20 15:01:13
좋은 드립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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