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6
2014-07-01 18:39:10
3
This is remarkably close to the original concept art.
Although our artists are professionals, and use only the finest duct tape.
와! 이거 원본 컨셉아트에 놀라울 정도로 충실하네요.
우리측 아티스트는 전문가라 좋은 덕트 테이프를 사용했다는 정도의 차이는 있군요.
Although our artists are professionals, and use only the finest duct tape.
와! 이거 원본 컨셉아트에 놀라울 정도로 충실하네요.
우리측 아티스트는 전문가라 좋은 덕트 테이프를 사용했다는 정도의 차이는 있군요.
1535
2014-06-27 01:43:49
1
헌법 제86조
① 국무총리는 국회의 동의를 얻어 대통령이 임명한다.
②국무총리는 대통령을 보좌하며, 행정에 관하여 대통령의 명을 받아 행정각부를 통할한다.
③군인은 현역을 면한 후가 아니면 국무총리로 임명될 수 없다.
인사청문회법
[시행 2005.7.29.] [법률 제7627호, 2005.7.29., 일부개정]
【제·개정이유】
[일부개정]
◇개정이유 및 주요내용
「국회법」에서 인사청문의 대상을 모든 국무위원, 헌법재판소 재판관 및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으로 확대함에 따라 그 실시근거를 마련하고, 공직후보자의 국회 제출서류에 체납실적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며, 공직후보자에 대한 서면질의서의 후보자 도달 기한을 청문회 개회 4일전에서 5일전으로 하고, 서면질의서에 대한 공직후보자의 답변서 제출시한을 청문회 개최 24시간 전에서 48시간 전까지로 변경하려는 것임.
================================================================================================================================================
혹시 오해가 있을까봐 설명드리는건데, 국무총리 지명에 국회의 동의는 헌법으로 보장되어 있었고 인사청문회법이 처음 제정될때
[제2조 (공직후보자의 정의) 이 법에서 "공직후보자"라 함은 헌법에 의하여 그 임명에 국회의 동의를 요하거나 국회에서 선출하는 직중 국회법 제46조의3의 규정에 해당하는 직에 임명동의요청된 자 또는 선출을 위하여 추천된 자를 말한다.] 요런식으로 인사 청문회를 하도록 규정했습니다.
본문에서 말한 것 처럼 박근혜가 05년에 주도적으로 개정한 인사청문회법은 그 대상을 국무위원등으로 확대시킨 것이죠. 아마 그때 참여정부에서 교육부장관인가 인선에 실패해서 그랬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깐 이번 총리 지명 실패에 따른 온갖 병크들은 인사청문회 법 개정에 따른 박근혜 및 새누리당의 자승자박이라기 보다는, 기본적으로 시행되었어야 할 헌법적 통치 질서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던 사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① 국무총리는 국회의 동의를 얻어 대통령이 임명한다.
②국무총리는 대통령을 보좌하며, 행정에 관하여 대통령의 명을 받아 행정각부를 통할한다.
③군인은 현역을 면한 후가 아니면 국무총리로 임명될 수 없다.
인사청문회법
[시행 2005.7.29.] [법률 제7627호, 2005.7.29., 일부개정]
【제·개정이유】
[일부개정]
◇개정이유 및 주요내용
「국회법」에서 인사청문의 대상을 모든 국무위원, 헌법재판소 재판관 및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으로 확대함에 따라 그 실시근거를 마련하고, 공직후보자의 국회 제출서류에 체납실적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며, 공직후보자에 대한 서면질의서의 후보자 도달 기한을 청문회 개회 4일전에서 5일전으로 하고, 서면질의서에 대한 공직후보자의 답변서 제출시한을 청문회 개최 24시간 전에서 48시간 전까지로 변경하려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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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오해가 있을까봐 설명드리는건데, 국무총리 지명에 국회의 동의는 헌법으로 보장되어 있었고 인사청문회법이 처음 제정될때
[제2조 (공직후보자의 정의) 이 법에서 "공직후보자"라 함은 헌법에 의하여 그 임명에 국회의 동의를 요하거나 국회에서 선출하는 직중 국회법 제46조의3의 규정에 해당하는 직에 임명동의요청된 자 또는 선출을 위하여 추천된 자를 말한다.] 요런식으로 인사 청문회를 하도록 규정했습니다.
본문에서 말한 것 처럼 박근혜가 05년에 주도적으로 개정한 인사청문회법은 그 대상을 국무위원등으로 확대시킨 것이죠. 아마 그때 참여정부에서 교육부장관인가 인선에 실패해서 그랬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깐 이번 총리 지명 실패에 따른 온갖 병크들은 인사청문회 법 개정에 따른 박근혜 및 새누리당의 자승자박이라기 보다는, 기본적으로 시행되었어야 할 헌법적 통치 질서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던 사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532
2014-06-23 04:43:26
1
거품이 절반 이상이군요.
어쩐지 거품 같더니....
어쩐지 거품 같더니....
1530
2014-06-14 18:29:13
14
ㅋㅋㅋ 초록은 문학으로 비유하면 비장미가 흐르는데
정작 논문은 골계미가 되어버리네요
정작 논문은 골계미가 되어버리네요
1529
2014-06-13 17:36:02
27
여성 가족부가 진짜로 신경써야하는 부분이 이런데가 아닌가 싶습니다.
가임기 여성에 대해 산부인과 진료 및 치료비 보험 지원을 강화하고 여성들의 정기 진료를 국가 차원에서 보장하는 일 말이에요.
현대 한국 사회의 치명적 문제점들의 원인을 따라가 보면 대부분 저출산 고령화로 연결됩니다. 당연히 이 심대한 사안을 해결하기 위해 국가가 적극적으로 모성 복지를 도모해야만 합니다. 이게 현대 국제 정치에서도 강조되는 통합 안보의 개념이기도 하죠. 국가의 안보가 전통적인 군사 부분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 안전망, 가정 보호, 모성 보호에까지 연계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뭐 복지의 복자만 꺼내도 당장 빨갱이 종북 좌빨 소리가 나오는게 현실이니 암담할 뿐입니다.
가임기 여성에 대해 산부인과 진료 및 치료비 보험 지원을 강화하고 여성들의 정기 진료를 국가 차원에서 보장하는 일 말이에요.
현대 한국 사회의 치명적 문제점들의 원인을 따라가 보면 대부분 저출산 고령화로 연결됩니다. 당연히 이 심대한 사안을 해결하기 위해 국가가 적극적으로 모성 복지를 도모해야만 합니다. 이게 현대 국제 정치에서도 강조되는 통합 안보의 개념이기도 하죠. 국가의 안보가 전통적인 군사 부분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 안전망, 가정 보호, 모성 보호에까지 연계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뭐 복지의 복자만 꺼내도 당장 빨갱이 종북 좌빨 소리가 나오는게 현실이니 암담할 뿐입니다.
1526
2014-06-09 08:11:51
0
둘다 안으로 들어가면 앵글상 카메라가 비를 맞거나 뭐 그런거 아닐까요?
1523
2014-06-02 15:35:56
2
저 웹툰 상단에도 심약자는 삼상을 자제해 달라고 나와있습니다.
그림체가 개인에 따라 무서울 수도 그런것 못보시는 분들은 자제해주세요.
그림체가 개인에 따라 무서울 수도 그런것 못보시는 분들은 자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