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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2 07: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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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성격이 저랑 비슷해요.. 순둥순둥 친하던 말던 챙겨주고...사실 저도 어릴때부터 작은 물건 소액등 호구 은근 당해서 ..ㅠㅠ 사는데 정이 먼저가 아니더리구요. 나는 정으로 챙겨준건데 상대는 날 바보로 보고 함부로 대하는 거..... 지금 내일도 아닌데 뭐 이러면서 한발짝 뒤로 가자 컨트롤 하려하는데 천성이있는지라 힘들어요. 어머니 잘못이 아니고 순한 사람 우습게 본 저런 인간들 잘못이니 나는 왜 당하고 사나 이런 자괴감 드는 생각 안하셬ㅅ음 좋겠네요. 작성자분이 어머니 위로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