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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1 20: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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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 느낌 알아요.. 이 사람을 알수록 결혼해도 나만 힘들겠구나 아..정말 아닌거 같아.. 하는 그거!
게다가 전 아기를 정말 좋아하는데 전남친과의 사이에선 아이가 상상 조차 안되더라구요.
근데요.. 인생 지금 100세 시대라 하잖아요.
정말 꼭 사랑하고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세요.
저렇게 사랑이 식을 행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요.
서로 내가 불편해도 더 챙겨주고 싶고 행복해하는 얼굴만 봐도 같이 행복할수 있는 사람이요.
세상엔 남자도 여자도 많아요.
한국에서 정해진 나이 규정 두려워 말고 삶을 즐기면서 지내다보면 좋은 사람 얼마든지 만날수 있어요.
제 경험담이에요. 힘내고 꼭 행복해져요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