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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2014-09-03 19:06:20 0
화학병은 어떻습니까? [새창]
2014/09/03 13:08:47
일반부대에 화학병으로 들어가는게 아닌 화학대 소속이 된다면 보급우선순위가 높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건물도 신식막사, 차도 새차, 보급품 새거 나오면 화학대랑 방공대 먼저 주고 그뒤에 남은부대.. 뭐 이런식이었는데, 우리사단만 그랬는지는 모르겠네요.
351 2014-09-03 18:51:14 12
[새창]
savvy / 에밀레종의 걸쇠이야기는 부실재료를 사용하였거나 애국심 고취를 위한 허구일 가능성이 높을것 같습니다. 15cm두께의 걸쇠로 에밀레종 버티는게
현대기술로 전혀 어려운게 아니거든요. 에밀레종 걸쇠이야기에 대한 글을 링크합니다.
http://www.scieng.net/zero/view.php?id=tech&no=3425
출처 : 한국 과학기술인연합 홈페이지 Q&A게시판
링크글에 따르면 9cm짜리 공사장 철근으로도 에밀레종은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놀라운 걸쇠를 고정하는 핀은 현대의 핀을 사용했죠.

그리고 현대에는 그런 큰 종을 만들지는 않지만, 비슷한것으로는 일부 고층건물에 쓰이는 평형추가 있습니다.
건물안에 커다란 추를 달아 바람의 영향을 상쇄시키는 장치인데요. 이 추의 무게가 수십에서 수백톤은 합니다.
제일 무거운것은 대만 타이페이 101 타워에 있는 730톤짜리 평형추이고요. 그럼 이 추를 지지하는 걸쇠도 있겠지요.
보통 놀라운 고대의 신비로운 기술은 아무도 알지못하는 미스터리한 이유로 사라진게 아니라 다른기술에 추월당해서
사장된게 대부분입니다.
350 2014-09-03 18:13:45 0
외국아이피믿고 깝치면 안되는이유 [새창]
2014/09/02 20:04:55
토르가 완벽한건 아닙니다. 토르의 핵심은 여러나라의 프록시 서버를 거쳐 실제 ip를 찾기 어렵게 만드는것인데, 수사기관에서 추적하기 힘든 이유는 국내의 수사기관은 해외의 프록시서버를 조사할 권한이 없기 때문에 FBI에서도 못찾는다 이런소리가 나오는것이죠. 하지만 김가연씨 측에서 가용할수 있는 모든 자원을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토르로 들어온 악플러도 법정에 세울 수 있습니다. 토르를 이루고있는 각각의 프록시 서버는 개개인이 운영하는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들어가기 쉽습니다. 보안팀을 고용해서(지인이 서울대서버를 털은 이두희씨라죠..) 프록시 서버 밑에서부터 한단계씩 털면서 역추적하면 당연히 실제ip를 알아낼 수 있습니다. 이방법으로 실제 ip를 알아내도 비합법적인 루트로 알아낸 정보기에 이것만으로 고소할 수는 없습니다. 그럼 이제 실제ip를 기반으로 토르를 사용한 ip와 실제ip가 동일인물이라는 정황증거를 수집합니다. 정황증거 수집이 끝나면 이를 기반으로 비합법적인 루트를 통해 수집한 증거라도 증거만 확실하면 법리는 신경쓰지 않는 검사랑 판사를 통해서 고소와 재판을 진행합니다. 우리나라는 썩을대로 썩어서 시간과 돈과 인맥이면 자기입맛에 맞는 판사와 검사를 조합해서 재판장에 설 수 있지요. 그뒤 판사랑 일식집이나 같이 가서 증거 보여주고 해외수사권이 없어서 비합법적인 증거지만 피고인이 100% 악플러 확실하다. 이러면 재판에서 유죄뜹니다. 돈이야 한 천만원 이상 깨지고, 검사랑 판사 섭외하는대만도 반년이상 걸리겠지만, 뭐 김가연씨가 시간이 부족한가요 돈이 필요한가요.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현재 토르의 배포자는 모국의 정보기관이나 인터폴일거 같습니다. 토르의 제작자를 잡을수가 없다는건 역으로 말해 토르의 실제 제작자가 내가 토르의 제작자라고 공개적으로 말할 수가 없다는것이거든요. 그럼 정보기관이나 인터폴에서는 힘들게 제작자를 잡는것보다 토르를 배포하는 서버를 자신들의 통제하에 두면 됩니다. 그리고 토르를 역설계해서 자신들이 원하면 어떤정보든지 볼 수 있는 백도어 프로그램을 심어서 신버전인척하고 배포서버에 올려버리면 됩니다. 서버를 뺏겼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오면 그사람이 제작자니까 그 나라 수사기관에 정보줘서 잡아들이면 그만이고, 그 뒤로 한 1,2년정도 꾸준히 업데이트를 한다면 세계에서 토르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실제ip정보와 사용내역등은 배포서버를 차지한 기관의 것이 되겠지요.
349 2014-09-02 02:35:21 0
정직한 식당 甲 [새창]
2014/09/01 12:08:47
재밌는건 저 진짜갈비보다 목살로 만들어진 갈비가 단가가 더 비싸요. 목살갈비가 더 비쌈에도 불구하고 거의 모든 식당에서 사용하고 있는 이유는 진짜갈비는 본문 사진에 나온것처럼 손질하려면 손이 엄청 많이가고, 칼질한번 잘못하면 저렇게 예쁘게 모양이 안나오거나 목살갈비보다 맛이 떨어지게 되요. 손도많이가고 제대로 칼질할줄 아는 주방장이 필요한 진짜갈비보단 식육업체에서 팩으로 가공된거 꺼내서 손님상에 내놓는게 편해서지요.
348 2014-08-24 12:53:15 5
이정도면 음모론이고 뭐고 거의 팩트 아닌가요 [새창]
2014/08/24 09:50:21
클럽MG/
UPS로 정전후에도 30분정도 녹화 가능하게 설치되어 있는게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인데,

요즘에야 UPS장치 가격이 십만원대로 내려와서 많이 설치되고 있지만,

예전에는 도난이나 강도위험이 높은 은행이나 금은방 같은곳에나 UPS랑 CCTV를 같이 물리지

일반 상가나 아파트같은 경우에는 따로 전문업체에 수주하지 않는이상 UPS없이 CCTV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비상등이랑 방송설비같은건 법으로 비상전원에 연결하라고 되어있는데 CCTV는 그런 법이 없는걸로 알고 있어서

UPS까지 설치되어있는곳이 많진 않을거에요.
347 2014-08-24 12:47:10 9
이정도면 음모론이고 뭐고 거의 팩트 아닌가요 [새창]
2014/08/24 09:50:21
뭐핀/

아뇨;; 제말은 TV나 매점쇼케이스는 일반전원일게 확실하니, 8시 32분이후에 TV나 매점 쇼케이스가 작동한다면 CCTV만 따로 전원을 내렸다는것에
큰 증거가 된다는거죠. TV나 매점에 연결되있는 전원은 죄다 벽에달린 콘센트인데 그걸 비상용으로 연결하면 정작 중요한 전등이나
방송장비는 5분도 못버티고 비상전원 다 소모합니다;;
346 2014-08-24 12:34:54 15
이정도면 음모론이고 뭐고 거의 팩트 아닌가요 [새창]
2014/08/24 09:50:21
팩트라기엔 한가지 의문점이 드는게, 큰 건물같은경우 일반전원이랑 비상전원이랑 따로 나눠서 설계하잖아요.

아파트 같은 경우엔 정전이 되더라도 비상등이랑 복도등, 방송시설은 비상전원에 물려서 정전이나 화재같은 재난시 사용가능하게 만들거든요.

배도 같은 논리로 비상용전원을 조명기구랑 방송기구에 연결되게 설계했다면 CCTV만 꺼지고 방송은 되는 상황을 설명할 수는 있겠네요.

확실한 확인을 위해선 8시 32분이 지난후에 학생들이 찍은 휴대폰에서 일반적인 전기기구가 작동되는것, 예를들면 TV나 매점의 쇼케이스등 같은것이

작동되는 화면이 찍혀있다면 CCTV만 따로 전원을 끊었다는 의견에 무게를 실을수 있겠지만,

지금까지의 이야기로는 일반전원이 전부 나가고 비상전원이 들어온 상황인데 CCTV는 일반전원에 연결시켜 놨다. 라는 설명이면

CCTV를 비상전원에 연결했어야 했다는 책임 정도 외엔 특별한 의문점은 없어 보입니다.
345 2014-08-23 03:30:40 34
BGM) 미래의 고기,배양육 (스압주의) [새창]
2014/08/22 21:54:53
생명체의 영양효율이 좋다고는 할 수 있겠지만 생명체의 고기 생산효율은 빈말로도 좋다고 할 수 없습니다. 배양액의 고기100kg과 100kg짜리 송아지에게 매일 배양액 5kg과 사료 5kg을 꾸준히 공급한다면 배양액 속의 고기는 썩지않기위한 최소한의 에너지만 소모하고 계속 중식하겠지만, 실제송아지는 하루 사료5키로 주면 굶어죽죠.

그리고 지금의 축산업역시 자연의 순리를 따라 가는게 아닙니다. 소의 체중을 늘리고 고기속의 지방함량을 높이기위해 호르몬제제나 온갖화학약품을 사료첨가제나 성장촉진제라는 이름으로 소들에게 먹이고있죠. 우리가 먹는 소고기중에 제일 비싸고 우리몸에 좋을것같은 1등급한우를 만드는 방법은, 사료를 먹을때 위속에 세균이 있으면 소화가 잘 안되고 소화가 잘안되면 먹은게 다 똥으로 가니까 그걸 막기위해 아무런 병도 없는데 매일매일 항생제를 사료에 말아먹고요. 근육량을 조절하기위해 성호르몬을 투여하고, 덩치를 최대한 키우기위해 성장호르몬까지 귓속에다 박아넣습니다 소 몸속에 고무로 된 캡슐을 넣어 수십에서 수백일동안 약을 뿜뿜 내뿜어서 살을 찌우지요. 그리고 소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고기 질이 떨어지니까 사료를 발효시켜 알코올 발효사료로 급여합니다. 알코올이 우리가 생극하는 그 알코올 맞고 소의 몸에서 일어나는 효과도 사람과 동일합니다 술배나오고 기분좋아지는거에요. 소가 알콜중독이 되든말든 살잘찌고 잘 움직이지도 않고 육질도 좋아지니 계속 먹이는거죠. 이렇게 만들어지는 소고기가 배양액소고기에 비해 알려지지 않은 자연의 놀라운신비로 인해 우리몸에 더 좋을거라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344 2014-08-21 00:38:46 1
'전염병 주식회사'로 이번 에볼라 바이러스 시뮬레이션 해봄. [새창]
2014/08/20 22:15:55
아, 그리고 에볼라랑 비슷한 위험도로 지금 유행하는 질병 있습니다 오유에서도 잠깐 봤는데 중동에서 독감유행한다는 이야기 들으신적 있으시죠? 그것도 지금 발생한지 4개월짼데 사실 이게 더 위험해요 치사율 41퍼로 사스는 빰때리는 치사율이고요. 영.프.독.이 유럽 4대장 모두 감염국가고 중동교통의 요지 아랍에미리트까지 감염국이라 아프리카 처럼 입국금지 이런것도 못하죠.
343 2014-08-21 00:30:28 6
'전염병 주식회사'로 이번 에볼라 바이러스 시뮬레이션 해봄. [새창]
2014/08/20 22:15:55
현실은 게임이랑 다르죠. 지금 유행하는 에볼라 올 4월에 시작해서 현재까지 감염자 2000명수준입니다 그래프를 그려보면 한달에 두배정도씩 늘어나는 형국인데 2012년 사스와 비교하면 4개월동안 환자수는 사스가 두배정도 더 많고 사망자수는 반정도입니다. 지구멸망이니 이런느낌이 아니라 2002년 사스 유행 생각하듯이 대처하는게 논리적으로 맞습니다.
342 2014-08-20 16:16:46 0
[스압주의]연예인 탈세, 왜 발생하는가. [새창]
2014/08/18 20:39:25
작성자님과 의견을 같이합니다. 연예인들의 탈세는 바로 고칠수 있는 문제는 아니죠. 연예인들이 성실납세자가 되거나 세금제도가 개편되더라도 탈세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오랜 리베이트 관행때문에 그렇습니다. 뭐, 어떤회사든 리베이트는 다 있겠습니다만, 기업같은 경우 판관비나 마케팅쪽 비용으로 처리해서 리베이트를 안전하게 비용처리할 수 있는 반면 연예인은 말그대로 1인기업이라 리베이트를 넣기가 힘들죠. 리베이트가 적기라도 하면 그냥 비용처리 안하고 손해 감수할텐데 적게는 10프로에서 많게는 50프로까지 리베이트로 떼이니 비용처리 제대로 안하면 일은 일대로 하고 수익은 세금내고보니 적자.. 이런상황도 생길겁니다. 이러한 관행때문에 무증빙비용처리가 가능했던거고 현재까지도 암암리에 처리를 해주는거라 봅니다.
341 2014-08-19 21:30:27 9
중장비 워터파크 [새창]
2014/08/19 19:43:40
운용비라.. 굴삭기 8시간 운임비 보통 50잡고, 한타임당 10분, 한시간에 3타임쯤 뛰고 8시간 돌리면 24타임이 나오는데, 해운대 바나나보트가 인당 2만원 받는데 이건 바닷가에서 돌리는거니 싸게반값 인당 만원 받고 한타임당 평균 사람 3명이면 하루수익 72만원, 대충 줄세워주고 호객할 알바생 한명 일당 6만원 주면 사장한테는 16만원 남네요. 그리고 바나나 보트는 배도 사야되고 허가도 얻어야 되고 창업비용이 많이 드는데 이건 그냥 집에서 솜이불들고, 은행에서 50만원 뽑아서 굴삭기 하루 빌리면 시작할 수 있네요. 해수욕장 상인회에 아는사람 있으면 할만하겠는데요 이거?
340 2014-08-19 20:22:48 1
[새창]
작성자님 무서워하지말고, 이거 기회에요. 작성자님의 처음 생각은 제보정도 하고 학교가 고치겠거니 하셨겠지만, 학교에서 고소를 하였으니 작성자님도 쎄게 나가면서 챙길것을 챙기세요. 국가 인권위에 산업안전권으로도 민원을 넣을 수 있는데 비슷하게 학생안전권이 침해되었다고 민변에 협조받아서 우겨서 걸고 넘어지면 장관이 총책임자인 인권위가 움직입니다. 학교장 수준에서 버틸만한 권력이 아니에요. 그리고 소문나면 어쩌지 하면서 뒤로 가시면 안됩니다. 어차피 학교는 작성자님이 누군지 알고 고소까지 한 상황이니 이쪽이 맞대응 안하면 손해만 보고 끝나요. 앞으로 나가서 1인시위도 하시고, 친구들도 다 끌여들이셔서 일을 크게 만드세요. 학교에서 님에게 줄 수 있는 최대한의 피해는 제적과 명예훼손 정도인데, 둘다 재판까지 가면 바로 풀립니다. 잠깐의 제적과 명예훼손 고소를 견디시면, 고등학생 사회운동가라는 지금 우리나라에 강의석 한명밖에 가지고 있지 않은 칭호와, 대학 입학면접때 면접관이 고등학교 생활에서 기억나는 일이 무엇인가요? 물었을때 학생운동을 주도했습니다. 이렇게 대답하면 끝납니다. 우리나라 모든 대학에 리더십전형 프리패스 합격권을 얻는거에요. 강의석이 운동한방으로 수능성적 490맞고도 못들어가는 서울법대를 461로 들어갔습니다. 작성자님 이건 기회에요. 인문계 고등학생의 목표는 좋은대학 가는거라고 생각했을때, 작성자님이 지금 마음한번 굳게 먹으시면 지금 성적보다 몇단계 위의 학교에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339 2014-08-19 17:10:21 0
3년전 스마트폰 서열도.jpg [새창]
2014/08/18 22:05:47
최신폰이 아니라면 중고거래가격이 곧 평가죠. 아이폰4 13만원 갤2 6만원 이제 생산도 안되는 두 폰의 가격차이가 이래 크개 납니다
338 2014-08-17 21:15:27 36
광기와 혼돈의 부산.jpg [새창]
2014/08/17 20: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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