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치가 너무 높아져 버린게 아닌지.. 전쟁이 한번 일어나거나 산업혁명 급 무슨 혁명이 일어나야 할듯.. 40~60년대 생들은 하루 세끼 밥먹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시대 출신들이라 노가다를 하더라도 꾸준한 수익에 만족이 최소한의 만족이 이루어졌지만 80년대 이후 태생들은 꼬박꼬박 밥먹는 것이 문제가 아닌 삶의 질이 어느수준이냐로 넘어서면서 계급별 격차는 더 벌어짐.. 그렇다보니 희망이라는 미래에 기대게 되고 그게 꺾이면 답이 없고, 애초에 최소한의 만족이라는게 없어져버린게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