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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2011-12-17 16:22:02 8
역사교사 디스 걸다 털린 조선일보 장상진기자의 고자질기사ㅋㅋ [새창]
2011/12/17 20:44:48
남침유도설이 나오게 된 경위는 본문의 국사문제로 나왔던 일부학자인
독일의 저널리스트 스톤의 1952년 나온 <한국전쟁의 기원과 전개과정>과 이를 적극적으로 수용한
미국의 브루스 커밍스교수의 1986년 나온 <한국전쟁의기원>에서 다룬 내용때문인데요.

남침유도설은 소련의 붕괴이후 공개된 문서들로
'설'의 가치조차 없는 존재가 되버렸습니다.

남침유도설의 가장 큰 주장은 1950년1월 에치슨 라인의 수정으로
남한과 미국이 북한의 공격을 유도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인데

소련의 붕괴후 공개된 비밀문서로 에치슨라인이 수정되기 전부터(49년4월이전부터)
북한이 남침을 치밀하게 계획했음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ㅡ낙동강전선까지 개발린것만 봐도 얼마나 유도설이 가치가 없는 설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허겁지겁 지원온 미군까지 개발렸구요. 남측에서 해주지역까지 역공했다는 말은
이승만이 난 절대 서울을 떠나지 않는다와 같은 맥락의 뻥이었습니다ㅡ

이럼으로써 책의 저자 브루스커밍스교수
본인도 자신의 책에 대한 문제점을 시인했구요.

마지막으로 이승만이 남침을 유도했다는 문제가 시험에 나왔다는 것은
굉장히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남침유도설을 검색해보기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이에 동조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어제, 위 본문과 비슷한 글이 올라왔을때도 남침유도설이 옳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학생들이라고 다를까요?

나치 괴벨스의 거짓말을 하려면 99개의 진실과 한개의 거짓말을 하라는 말처럼
이승만이 했던 다른 진짜 사실들과 섞여서
'남침을 유도했다는 설이 있다' 나온것은 굉장히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다 쓰고보니 본문과는 좀 상관없는 이야기가 되버린것 같네요,,
130 2011-12-17 00:13:04 0
중학교 국사시험문제 각 사이트별 반응 [새창]
2011/12/16 20:07:50
/준세이
좋은 동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침유도설이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꼭 봤으면 좋겠네요.

-1950년 4월 10일 김일성, 박헌영 스탈린 회담
-6.25 한달 전, 김일성, 박헌영 모택동 회담, 전쟁결의.
-5월16일 북한으로 돌아와 6.25 남침준비. ㅡ동영상 내용입니다.
남침이 확실 하다고 도올선생님도 말하네요.
이렇듯 북한은 사전에 준비를 하고 계획적으로 남침을 하였습니다.

물론 도올선생님은 북한의 남침은 확실하지만 그러한 시선이 아닌 일본제국주의와 미국제국주의가 만든
동북아시아 30년전쟁(45년(해방)부터 75년(월남전종전)까지)의 한 부분으로 봐야 한다는 강의입니다.

독립운동부터 6.25, 배신쟁이박정희, 깡패전두환정권의 역사, 광주 민주화항쟁을 포괄적으로 다룬 동영상입니다.
밤에 잠안오시는 분들은 한번씩 보신다면 좋을꺼 같네요.

올바른 역사관을 갖도록 노력합시다.
129 2011-12-16 22:42:25 1
중학교 국사시험문제 각 사이트별 반응 [새창]
2011/12/16 20:07:50
/씨크하게자자
제가알고있는 남침유도설은 북한을도발해서 남한침공을 유도한게 아니라 말그대로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빈틈을 많이보여
북한이 침공하기 쉬운 상태로 만들었다고 알고있습니다

이게 무슨소린가요????????
빈틈보이면 쳐들어가도 되는건가요??? 아니 무슨 전쟁이 스타크래프트인가요??

아니 그리고 쳐들어오라고 빈틈을 보였다느건 또 무슨소린가요???

당시 남한은 거의 모든 물적자원이 북한쪽으로 가 있어서 경제적으로도 군사적으로도
어려울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알고 있는데 일부러 빈틈을 보이다뇨?

그리고 만약에 빈틈을 일부로 보였다면 카운터 날릴 준비를 했다는 건데
그런거 있었나요? 낙동강전선까지 거침없이 발렸는데?

이게 어떻게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아요.
128 2011-12-16 06:52:20 34
빵집.. 영어 허세류 甲 [새창]
2011/12/16 06:05:07
허세가 아니라 유머네요 ㅋ
127 2011-12-16 06:52:20 154
빵집.. 영어 허세류 甲 [새창]
2011/12/17 07:31:54
허세가 아니라 유머네요 ㅋ
124 2011-10-17 12:45:51 0
제 과제좀 살려주세요 ㅠㅠ [새창]
2011/10/17 12:26:53
흥헝허ㅓ허ㅤㅇㅓㅎ어허어 Roca 님 헐키님 감사해요 정말 감사해요
여기가 네이버라면 내공이라도 만땅 쏴드릴텐데!! ㅤㅎㅡㅎ어헝허어 되요!! 되요!! 되요!! 된다구요1! ㅠㅠㅠㅠ
이 문제 때문에 데탑을 6개월동안 강제 봉인도 시켜봤었는데 되요!! 되요 1! ㅠㅠㅠㅠ 흥헝허어ㅓ엉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좋은하루 되시고 좋은일 가득가득하세요! 추워지는 요즘 따뜻한 일들만 가득하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고마워요!! ㅠㅠ
123 2011-07-20 19:27:31 0
간짜장을 맛있게 비벼 내오는 30년 내공의 중국집[BGM] [새창]
2011/07/20 18:33:27
자장면먹으러 전주까지 가야하나...흐헝허엉
너무 맛있어보여서 이 페이지에서 나가질 못하겠다 ㅠㅠ
122 2011-07-20 17:56:25 0
평범하게생겨보여도 주변에선 절대볼수없는 남자배우류甲.jpg [새창]
2011/07/20 16:35:18
송새벽씨 변사또 연기 최곸ㅋ
121 2011-07-20 17:44:03 1
(네이트펌)파워블로거~~~지~~ [새창]
2011/07/20 16:39:58
어떻게하면 저런 깨알같은 애드립이 튀어나오지?
가르치는 학원이 있나?
120 2011-07-19 02:27:23 0
사랑하는 형이 떠난지 3개월이 지났다 [새창]
2011/07/18 17:11:05
너무도 가슴아픈 큰 고통이시겠죠..

형님되시는 분은 글쓴분의 아버지며 어머니의 역활까지 하는
들풀님이 의지를 하셨던 분이셨겠죠. 그렇기에 더 슬픔이 더 크구
의지했던만큼 아니 그 이상 돌려줘야 하는데 생각도 드실꺼구요.

하지만 들풀님도 형님되시는 분의 의지가 되는 존재였을거에요.
형님역시 많이 힘드셧을테지만 열심히 살 수 있으셨던것은
동생이라는 존재가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들풀님은 형님되는 분께 짐이 아닌 의지가 되는 존재 였어요.

들풀님은 형님께 아무것도 해드린게 없는게 아니에요.
들풀님이 공부를 열심히 하고 대학교를 간 것이 모두
형님되시는 분께 힘이되고 의지가 되는 것들이었어요.
들풀님 이루신것은 혼자가 아니라 형님과 함께 이룬것이에요.

형님이 멀리 가신것에 대해 슬퍼할수 밖에 없는것은 잘 알고 있어요.
슬퍼 할 수밖에 없죠.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모든걸 포기해 버리신다면
형님되시는 분은 정말 이 세상에 아무것도 남기시는게 없는거에요.

햇빛이 안보인다고 존재하지 않는게 아니에요
먹구름의 비는 싹을 틔우고 먹구름 뒤에 있던 햇빛은 꽃을 피워내요
힘내세요. 힘내시면서 먹구름이 지나갈때까지 꾹꾹 참고 기다리세요.

슬퍼도 꾹 참으세요.

얼마전 저희 할머니가 돌아가셨을때 저에게
막내 울음소리는 가시는 길까지 들린다며 너무 울면
할머니가 좋은곳 못가시고 돌아보신다고
말해주신 분이 있어요. 그 말을 듣고 펑펑 울었었는데.
그 후론 그분이 해준 말을 생각하면서 슬퍼도 꾹꾹 참고 있어요.

글쓴분도 너무 울지 마세요. 그리고 힘내세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119 2011-07-12 13:44:12 0
책 추천 종결 게시물[BGM] [새창]
2011/07/12 12:39:23
http://bookshelf.naver.com/story/view.nhn?intlct_no=62
네이버에서 서비스 중인 지식인의 서재입니다.

시인, 소설가, 영화감독, 만화가,작가, 음악가 등 사회 각 층의 지식인의 서재와 책에관한 인터뷰 그리고 추천도서.
책을 읽으시려는분들, 책을 좋아하시는분들 모두에게 도움이 될꺼 같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118 2011-07-12 13:44:12 4
책 추천 종결 게시물[BGM] [새창]
2011/07/12 15:28:35
http://bookshelf.naver.com/story/view.nhn?intlct_no=62
네이버에서 서비스 중인 지식인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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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2011-07-12 00:06:19 6
띄어쓰기하나로 뜻이달라지네요 [새창]
2011/07/11 23:49:43
예전에 일하던 곳에서 팀장님과 대화 중에
갑자기 '이놈이 싸가지가 없네' 하면서 살짝 한대 맞았는데
대화 내용은 이러했습니다.

바둑을 두시는 팀장님을 보고
'저희 아버지도 바둑을 좋아하셔서 맨날 기원에나가셨었어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이놈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아버지한테 말버릇이 그기 뭐고 이놈이 싸가지가 없네"

한대 맞고 왜 맞았는지 이해를 할 수 없었는데.
잠시 생각해 보고 알았죠.

"아버지께서 기원에나 가셨는데"
"아버지께서 기원에 나가셨는데"

말 할 때도 조심합시다. 천천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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