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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6 02: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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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결국 짤짤이의 목표는 상대가 cs를 못먹게 하기위한거죠.
짤짤이가 몇번 들어가면 상대는 몸을 사리게 되고 이는 경험치와 cs가 벌어지게 만듭니당.
물론 짤짤이는 cs를 먹어가며 하는거. cs 안 먹고 짤짤이만 하려고 하면 치킨게임밖에 안됩니당
2. 네. 그래서 탑으로 오는 캐릭중엔 초반 강세 후반 약세를 보이는 캐릭이 많습니다.
대표적인 예는 가렌,레넥,빵테 등이 있겠네여. 이 캐릭들은 초반에 상대라이너에게 확실한 승기를 잡지 못하면 후반엔
초반의 강력하던 모습은 사라지는, 흔히 말하는 유통기한이 있는 캐릭들입니다.
3.제가 쉬바나를 안해서 쉬바나 공략과 피오나를 상대로하는 전략에 대해선 정확한 답변은 못드리겠지만
상대 정글을 도는것에 대해선 '와드를 안박으니 당연히 정글이 안되는거죠.'
와드안박고 안전하게 상대 정글 돌 수 있는 캐릭은 없습니다. 어떤 캐릭이든 탑에가서 첫 귀환때는 가방에 와드가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6렙 이후 즉 마을에 한 번 갔다온 다음이 탑글러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더욱이 6렙 후 궁을 배운뒤에 쉬바나는 탈출기도 생겨서, 쉬바나가 미니언을 정리 후 골렘을 ㅤㅃㅒㅤ먹으러 가면 상대 라이너는 cs를 포기하고
쉬바나를 견제하러 갈 엄두를 못냅니다. -이는 싱드도 마찬가지죠-
그렇기에 쉬바나를 상대할땐 골렘을 빼먹지 못하게 더욱 강한 짤짤이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즐롤 하th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