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달무지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0-12-20
방문횟수 : 2448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46 2012-01-08 14:33:38 2
[BGM] 반도의 흔한 독고다이 예술가 [새창]
2012/01/08 19:06:39
에..엑박 ㅠ

145 2012-01-08 14:33:38 1
[BGM][스압] 반도의 흔한 독고다이 예술가 [새창]
2012/01/08 14:20:31
에..엑박 ㅠ

144 2012-01-08 02:02:30 10
[새창]
처음엔 멀리서 촬영하다 오랜시간에 걸쳐 조금씩 접근해서 저기까지 간듯.
동물의 왕국 보다보면 저런거 종종 봄. 동영상보면 처음 하이애나 새끼들이 점점커가는걸 볼수있음.
나중에 다 큰 하이애나랑 노는거 보면 하이애나 무리 일원으로 인정된듯.

같은 옷을 입고 있는건 다른냄새나면 하이애나들이 "ㅋ님 뭐임ㅋ 저녁임?" 하고 물까봐 그러는거임 ㅋ
동영상 초반부터 잘 보면 저 아저씨 눈에 힘 빡주고 자기가 먹이가 아니라는걸 하이애나들에게 보여주고 있음.

물론 저 아저씨니까 되는거임. 하이디가 고양이랑 eyekiss한다고 따라하다
동네 도둑괭이님들한테 ㅤㅆㅙㄲㅤㅆㅙㄲ 소리 듣는거보면 알꺼임.
143 2012-01-06 16:47:44 1
[네이트펌]고속버스에 강아지 데리고 탄게 미친년인건가요 [새창]
2012/01/06 15:13:25
<뻥쟁이고블린>,<기둘비> 님이 올려주신 자료를 토대로 봤을때
원칙을 지켜서 개를 데리고 탄 여자의 잘못은 없습니다.

그리고

욕쟁이 아줌마는 욕을할것이 아니라 개가 혐오감을 주므로 버스에 함께 동승해선 안된다고
버스기사에게 요청했어야 합니다.

그럼 버스 기사는 개를 데리고 탄 여자분에게 다른 승객에게 불쾌감을 주니
원칙에 따라 개를 데리고 탈 수 없다고 통보를 하고 내리게 하면 됩니다.

그럼 모두가 원칙을 지킨게되죠.
142 2012-01-06 16:47:44 0
[네이트펌]고속버스에 강아지 데리고 탄게 미친년인건가요 [새창]
2012/01/06 18:25:06
<뻥쟁이고블린>,<기둘비> 님이 올려주신 자료를 토대로 봤을때
원칙을 지켜서 개를 데리고 탄 여자의 잘못은 없습니다.

그리고

욕쟁이 아줌마는 욕을할것이 아니라 개가 혐오감을 주므로 버스에 함께 동승해선 안된다고
버스기사에게 요청했어야 합니다.

그럼 버스 기사는 개를 데리고 탄 여자분에게 다른 승객에게 불쾌감을 주니
원칙에 따라 개를 데리고 탈 수 없다고 통보를 하고 내리게 하면 됩니다.

그럼 모두가 원칙을 지킨게되죠.
141 2012-01-06 07:48:40 0
사랑하는 우리 조카 뽀로로 광분.swf [새창]
2012/01/05 22:54:08
으ㅤㅇㅏㅋ 이 페이지에서 나갈수가 없다ㅋ
앉을ㅤㄸㅒㅤ 어챠~ 하면서 앉는거 너무이쁘네요 ㅋㅋ 일어날땐 바둥바둥ㅋ
너무 좋아 ㅤㅇㅘㅋ~하면서 발동동구를땐 정말 폭풍쓰다듬해주고 싶어요!!ㅋㅋㅋ
140 2012-01-05 15:03:54 7
[브금]중국의 개발중단 디즈니랜드.jpg [새창]
2012/01/05 14:01:10
첫번쨰 사진을 보니,

만화처럼 요술 지팡이를 휘두르면 당장이라도 지붕에 파란색이 입혀지고
바닥에선 화려한 벽이 올라와 세워지며, 벽마다 금장으로 장식된 커다란 휘장이 바람에 펄럭일것 같습니다.
성으로 가는 길 양쪽으론 몰려온 군중들이 축포를 쏘아대고 꽃잎을 날리구요.

길 가운데엔 백마를 타고 투구를 빨간깃털로 장식한 은빛 기사가 천천히 성으로 들어갑니다.
그 모습을 한 여인이 성의 가장 높은 층 창문에서 바라보며 환하게 웃음짓습니다.

하지만 그 모습은 BGM에 걸맞게 곧 깨어져버린 유리처럼 산산조각 나고 탑의 꼭대기에선
한 여인이 기쁨이 흩어져 버린 표정으로 황량한 들판을 힘없이 바라봅니다. 돌아선 그녀의 작은 방 안엔
오래된 물레 하나와 침대하나만이 있을뿐입니다.

그녀는 기억합니다. 물레에 찔려 자신이 잠들고 난 뒤 왕자님이 찾아와
키스로 자신을 깨워줄거라는 이야기를요.
하지만 왕자님은 찾아오지 않았고 결국 스스로 잠이 깬 그녀는 이렇게 절규합니다.


안생겨요.
138 2012-01-02 18:08:20 0
[자동재생]지랄 맞은 저금통 [새창]
2012/01/02 18:03:07
저렇게 돈을 모아서 건전지를 사면 되는건가?
137 2011-12-20 03:17:53 1
대화를 함에있어서 중요한것은 무엇인가. [새창]
2011/12/20 02:17:42
맞습니다. 대화는 탁구처럼 주고 받는거지 한쪽이 일방적으로 받는것도(듣기), 치는것도(말하기) 아니죠.
정보를 주고받는 과정입니다. 정보를 받기 위해선 질문을 해야 합니다.
따라서 <대화의 기본은 질문하기> 입니다. 질문에서부터 대화가 시작이 됩니다.

그리고 그 질문은 상대에게 많은 정보를 받아 올 수 있을 질문이어야 합니다. 스무고개식 질문이 아니라는 거지요.
ㅡ대화 초반의 질문들은 지엽적인 답을 요하는 것으로 시작해야 합니다.ㅡ

질문의 힘은 대단한데요. 예를 들어 길에서 '얼굴이 좋아보이시네요 조상님들이..' 하시는 분들 많이 만나보셨을겁니다.
그 분들의 대화법을 잘 생각해보시면 잘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 길을 물어보는 질문으로 대화를 시작하죠.
그리고 대화를 이어나갑니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그들의 질문공세에 쉽게 발걸음을 떼지 못하다 콜드리딩에 넘어갑니다.

또 다른예로 소크라테스의 문답법 역시 질문을 하는겁니다. 교육방법으로도 많이 쓰이는 이 방법은
질문을하고 대답을 받고 또 다시 질문을 하며 다음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질문을 통해 대화를 토론으로 이끌수도 있고 가벼운 대화를 할수도 있으며
특정 질문을 하고 안하느냐에 따라 상대를 배려하기도, 상대가 즐겁게 말하게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화를 할 때는 한번씩 탁구의 스매싱과 커트와 같은 긴장감 있는 질문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질문이 대화를 더 즐겁게 해 줄 수 있습니다. 비빔밥의 참기름 같은거죠.
136 2011-12-19 22:40:34 8
너무 외롭네요 [새창]
2011/12/19 22:33:33
동호회에 가입하세요. 운동같이 주기적으로 만나는 그런거요.
요즘은 자전거가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지금은 추워서 없지만 날 좀 풀리면 한강에 동호회사람들이 넘쳐나요.
아님 정모게시판에 가셔서 정모일자 확인해서 한번 참석해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135 2011-12-18 08:13:34 0
역사교사 디스 걸다 털린 조선일보 장상진기자의 고자질기사ㅋㅋ [새창]
2011/12/17 20:44:48
시험문제를 만들때의 원칙으로, 일반화되지않은 이론이나 주장을 이용하여 문항을 제작하지 않아야하며
어느 일방의 가치관을 강요하거나 옹호 또는 비하하는 내용은 없어야합니다. 문항의 내용이 비교육적이거나
반사회적이지 않아야하구요. (수능출제메뉴얼을 읽어보시면 왜 문제가 되는지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이 문제중 일부는 일반화되지 않은 주장을 이용했으며 한쪽을 비하하는 내용입니다.
내용은 비록 교육적이기는 하나 시험문제론 부적합 합니다.

먼저 교회장로라는 것이 교과서에 나오는지가 의문이며, 이러한 개인의 특정 종교를 끌여들여
이런 문제를 만든다는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MB를 엮기 위한 밑밥이기도 하구요.

친미, 친일 모두 사실입니다.(이것을 긍정적으로 보느냐 부정적으로 보느냐 차이겠죠.)

정적을 정치적 타살핬다는 비난을 듣고 있다는 문제 역시 이승만과 김구선생님
MB와 故노무현 前대통령님 구도로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두 사건 다 아직은 기정 사실이 아닌 의혹이 있는 문제입니다.
(물론 전 이승만이 김구선생님의 암살을 사주했다고 생각합니다.MB는 두고보죠.)

남침유도설은 위에 썻습니다. 있어서는 안되는 문항입니다.

반정부시위, 과격진압, 쫓겨남 모두 사실입니다. 하지만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한다', '쫓겨남' 이라는 말이
적합한가는 의문입니다. 이는 비하성 발언임이 분명합니다.-문제 출제시 단어의 선택은 매우 중요합니다.-

시험 문제에 어울리지 않는 이러한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MB를 비난하기위한 이승만의 비판적 사실만을 끌어들여 만든
원 출처인 시사프로그램에서 만든 문제를 그대로 썼기 때문입니다. 사실이되 편향된 사실말이죠.

kbs이승만 다큐를 보신분들은 그게 얼마나 편향적으로 방송된 것인지 아실겁니다.
이승만을 말도안되게 미화하고 영웅화했죠. 특정한 부분만을 갖고 말입니다. 그리고 그것만을 사실로 보는 부류들이 있습니다.
만약 그 방송 내용 그대로 시험문제에 나왔다면 어땠을까요?

아이들의 머리속을 특정인물, 단체에 대해 편향적이거나 비하,격상 시키는 생각으로 심어주는건 큰 문제가 있습니다.
여러 방면의 시각과 사실을 기반한 토론을 통해서, 스스로 생각하며 옳고 그름을 판별하게 해야 합니다.

따라서 이런 소재의 문제는 시험문제가 아니라 토론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었을겁니다. 그 편이 아이들에게도 더 좋았을거구요.

조선일보기자가 찌질하다는것엔 동의합니다.
134 2011-12-17 20:52:11 1
역사교사 디스 걸다 털린 조선일보 장상진기자의 고자질기사ㅋㅋ [새창]
2011/12/17 20:44:48
저도 남침유도설을 제외한 나머지는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시험문제에 출제했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dsfwerqq님과 마찬가지로 개인의 정치적 편향성을 가진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저 문제가 왜 정치적 편향성을 가진 문제이냐하는 것은
문제의 원출처가 "09년 5월 시사자키 오프닝멘트" 라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유명한 멘트죠.
저 멘트는 분명 현 정권을 비판하기 위해 과거정권의 특정 사실들만을 꺼내온 멘트입니다.
당연히 정치적 편향성을 띄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문제가 되는거구요.
133 2011-12-17 20:51:33 1
역사교사 디스 걸다 털린 조선일보 장상진기자의 고자질기사ㅋㅋ [새창]
2011/12/17 11:30:19
저도 남침유도설을 제외한 나머지는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시험문제에 출제했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dsfwerqq님과 마찬가지로 개인의 정치적 편향성을 가진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저 문제가 왜 정치적 편향성을 가진 문제이냐하는 것은
문제의 원출처가 "09년 5월 시사자키 오프닝멘트" 라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유명한 멘트죠.
저 멘트는 분명 현 정권을 비판하기 위해 과거정권의 특정 사실들만을 꺼내온 멘트입니다.
당연히 정치적 편향성을 띄고있다고 생각합니다.
132 2011-12-17 16:22:02 3
역사교사 디스 걸다 털린 조선일보 장상진기자의 고자질기사ㅋㅋ [새창]
2011/12/17 11:30:19
남침유도설이 나오게 된 경위는 본문의 국사문제로 나왔던 일부학자인
독일의 저널리스트 스톤의 1952년 나온 <한국전쟁의 기원과 전개과정>과 이를 적극적으로 수용한
미국의 브루스 커밍스교수의 1986년 나온 <한국전쟁의기원>에서 다룬 내용때문인데요.

남침유도설은 소련의 붕괴이후 공개된 문서들로
'설'의 가치조차 없는 존재가 되버렸습니다.

남침유도설의 가장 큰 주장은 1950년1월 에치슨 라인의 수정으로
남한과 미국이 북한의 공격을 유도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인데

소련의 붕괴후 공개된 비밀문서로 에치슨라인이 수정되기 전부터(49년4월이전부터)
북한이 남침을 치밀하게 계획했음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ㅡ낙동강전선까지 개발린것만 봐도 얼마나 유도설이 가치가 없는 설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허겁지겁 지원온 미군까지 개발렸구요. 남측에서 해주지역까지 역공했다는 말은
이승만이 난 절대 서울을 떠나지 않는다와 같은 맥락의 뻥이었습니다ㅡ

이럼으로써 책의 저자 브루스커밍스교수
본인도 자신의 책에 대한 문제점을 시인했구요.

마지막으로 이승만이 남침을 유도했다는 문제가 시험에 나왔다는 것은
굉장히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남침유도설을 검색해보기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이에 동조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어제, 위 본문과 비슷한 글이 올라왔을때도 남침유도설이 옳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학생들이라고 다를까요?

나치 괴벨스의 거짓말을 하려면 99개의 진실과 한개의 거짓말을 하라는 말처럼
이승만이 했던 다른 진짜 사실들과 섞여서
'남침을 유도했다는 설이 있다' 나온것은 굉장히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다 쓰고보니 본문과는 좀 상관없는 이야기가 되버린것 같네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21 22 23 24 2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