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카페매니저 하면서 2년정도 여러사람 지켜본 바로는 드물게 훈남훈녀 중에서 타인의 호의를 이용하고 장난치는 사람도 있음. 그래서 알바 세명 동시에 그만둘때도 있었.. ㅂㄷㅂㄷ, 선물 같은거 받으면 진짜 샤랄라하게 웃어주고 고맙다더니 까보고 바로 쓰레기통에 꽂아버림. 소름.. 같이 마감파트하면 여러 이벤트를 간접적으로 겪게됨. 여튼 타인에게 상처주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이 상처 입을 뿐임. 저는 이게 다 한국 드라마가 문제인듯. 드라마보면 막 훈남 나와서 나랑사귈래 죽을래 ㅡ 반한다 ㅡ 잉야잉야 ㅡ 시청자학습. ㅋㅋㅋㅋ
읽어보면 스토킹내용인데 스토킹에 남녀가 어딨어요 ㅋㅋㅋ 남자도 충분히 당할법한 얘긴데다 게시판도 미아, 멘붕게가나 고민게로 가세요. 그리고 제목도 공격적이고 성차별적인데 왜 추천이 박히는건지 이해안되네요. 1234에서 확실히 거부의사 그 자리에서 밝혀도 추근덕대는건 그냥 스토커거나 문제있는 놈임 제정신이 덜 박혔거나요. 이건 그냥 사람이 문제 연애경험이 부족하거나 좀 위험하다 싶은 사람은 호의도 베풀지말고 그냥 무시하는게 좋음. 남사친이면 둘이서만 만나는거 피하는게 좋구 개인적인 연락도 막고 남사친이 가능하다 아니다 하는데. 얼굴 이쁘거나 매력이 많으면 남자사람친구 만드는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