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다 부모님한테 말씀 드리고 갔어요. 못하게 막아도 할놈은 어떻게해서든 한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라 몰래 거짓말 하느니 차라리 말하고 가는게 낫다고 생각하세요. 저도 거짓말하고 갔다가 만약 사고라도 당했을때 서울에 있다는 딸내미가 부산에서 사고당했다고 전화라도 받으면 부모님이 얼마나 당황하실까 싶어서 걍 다 말하고 갔었고요.
ㅋㅋㅋ 저도 그거 알아요!!! 얼마전에 집에서 닭발 해먹는데 위생장갑끼고 닭발먹고 밥먹고 하기 불편하다했더니 조뭉조물 해서 입안에 쏙 넣어주는뎅.. 헤헤..♡ 피자먹을때 피망이랑 파프리카 싫어하니까 내 먹을거에 피망이랑 파프리카 다 떼서 자기가 먹고 피자에 파인애플은 좋아하지니까 자기 먹을거에 파인애플 다 떼서 내꺼에 올려주고... 아이좋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