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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1 17: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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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젖이 나와서 물리는거라면 인정..
제가 그랬거든요.
막둥이삼촌이랑 저랑 3살차이밖에 안나서
할머니도 애를 키우고 엄마도 애를키움...
막둥이삼촌도 늦게까지 젖을 먹는바람에
할머니가 젖이 나오던 상황이라
가끔 저도 할머니젖 먹고 컸다했어요.
반대로 막둥이삼촌도 울엄마젖 먹고 자람ㅋㅋ
유치원때까지 할머니젖 쪼물락거림..ㅋㅋ
울엄마도 할머니도 별 거부감이 없던분들이라 가능한거같아요.
젖이 나오던 안나오던
어느 한쪽이 싫다는 거부의사를 밝혔을땐
안하는게 좋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