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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4 2017-10-06 14:36:01 4
친척들한테 신랑 소개 사이다썰 몇개 풀어볼게요 [새창]
2017/10/06 12:15:41
역시 할말은 하고 살아야합니다!!!
3593 2017-10-06 14:35:32 41
친척들한테 신랑 소개 사이다썰 몇개 풀어볼게요 [새창]
2017/10/06 12:15:41
근데 저게 맞지않나요?
살찌면 헤어질것도 아닌데 저런걸 왜 물어보는지..
어떤점이 좋아요? 도 아니고...
3592 2017-10-06 14:34:48 6
친척들한테 신랑 소개 사이다썰 몇개 풀어볼게요 [새창]
2017/10/06 12:15:41
다들 똥씹은 얼굴이 되는게 참 볼만했어요ㅋㅋ
3591 2017-10-06 14:34:16 6
친척들한테 신랑 소개 사이다썰 몇개 풀어볼게요 [새창]
2017/10/06 12:15:41
ㅋㅋㅋㅋ 사이다도 칼로리가 높음ㅋㅋㅋ
3590 2017-10-06 14:33:38 79
친척들한테 신랑 소개 사이다썰 몇개 풀어볼게요 [새창]
2017/10/06 12:15:41
아닙니다. 술이예요.(단호)
3589 2017-10-06 14:11:12 121
명절때 전라도 가는 사람들 불쌍함 ㅋㅋㅋ [새창]
2017/10/05 23:27:09
외갓집이 전라도예요. 완전시골..ㅋ
외할머니도 돌아가셔서 지금은 잘 안가지만...
옛기억을 더듬어보자면...
오자마자 밥먹으라고 차린게 없어도 먹으라며
아빠팔뚝만한 조기구이에 꼬막무침에
나물반찬만 너댓가지에 소고기 국한사발에 고봉밥..
밥 다먹으면 밥먹었으니 과일먹으라며
사과에 배에 감에 깎아주시고
어디서 나타났는지 하얗게 설탕오른 곶감빼주심
과일도 다 먹으니 애기라 단게 먹고싶을텐데
시골이라 과자같은걸 파는 슈퍼가 없으니
아쉽지만 이거나 먹으라며 벌집뚜껑을 열고
꿀이 뚝뚝 흐르는 벌집을 한조각 썰어주심..
그거 먹고나면 이제 저녁먹어야지 하고
점심때 먹고남은 나물에 소불고기넣고 비빔밥에
닭한마리 잡아서 백숙끓여주심..
배터질거같은데 과자가 없어서 어떻게하지..
하시면서 한과에 다식꺼내주심...
너무 배가불러서 잠이 안오니 동네산책 갔다오면
출출할텐데 먹으라며 과일깎아주심..
할모니 나 배터질거같아요ㅠㅠ 하면
애들은 많이 먹어야 쑥쑥 크는거라며 자꾸 뭘 먹이심
그러다 다음날 오전에 벌꿀을 내려야겠다며
벌에 쏘인다고 방에 들어가있으라고 하고는
벌집을 뜯어서 벌집한조각 쥐어주시고
쪽쪽 빨고있으면 떡을 가져오셔서는
꿀찍어먹으라고 또 안겨주심..
외할모니 보고싶다...
3588 2017-10-06 13:43:08 52
소심이의 아무것도 아닌 소심한복수... [새창]
2017/10/06 10:22:02
이렇게 잽날리는게 제일 시원해요ㅋ
돌려까기랄까. 좋아요ㅋㅋ
3587 2017-10-06 12:22:35 2
문득 생각나는 명절의 소소한 사이다 [새창]
2017/10/05 10:21:19
그냥 하는말에 상처받고 스트레스 받는사람도
있다는걸 알아줬으면 해요..ㅜ
3586 2017-10-06 12:19:53 20
제가 그렇게 예절모르고 예의없나요? [새창]
2017/10/05 23:22:05
시어머님이 편하게 다리 뻗으라고도 말씀하고
주물러주시기까지 하신대요.

이건 본문이 아니라 맨 처음댓글에
작성자님이 다신 리플에 적혀있어요.
3585 2017-10-06 11:19:46 0
문득 생각나는 명절의 소소한 사이다 [새창]
2017/10/05 10:21:19
맞아! 못하는건데!
3584 2017-10-06 11:19:27 0
문득 생각나는 명절의 소소한 사이다 [새창]
2017/10/05 10:21:19
맞아요!!!
3583 2017-10-06 11:19:07 0
문득 생각나는 명절의 소소한 사이다 [새창]
2017/10/05 10:21:19
아리가또...ㅜ
3582 2017-10-06 11:18:56 3
문득 생각나는 명절의 소소한 사이다 [새창]
2017/10/05 10:21:19
그 질문에 대해서는
[때되면 낳겠지~ 고모 딸내미 시집이나 먼저 보내셔~]
라고합니다.
3581 2017-10-06 10:22:13 52
제가 그렇게 예절모르고 예의없나요? [새창]
2017/10/05 23:22:05
시어머님이 편하게 다리 뻗으라고도 말씀하고
주물러주시기까지 하신대요.
3580 2017-10-06 10:21:34 14
제가 그렇게 예절모르고 예의없나요? [새창]
2017/10/05 23:22:05
와...
저도 양반다리 오래 못하고 무릎꿇고있는거
오래 못해서 좌식식당 싫어요.
그거 하거있으면 계속 다리에 쥐나고
얼마나 고통스러운데..ㅜ
시어머님이 괜찮다는데 왜 신랑님이 난리예요.
예의받는 당사자가 괜찮다는데!!
또 그러면
어머님이 괜찮다는데 너 어머님말씀 무시하는거니?!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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