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
2014-07-01 10:05:37
11
1.
10g 24알이면 대략 한 알당 400mg 입니다.
위의 약들과 비교해보세요.
삼성직원의 경우에는 저것들의 수십배 이상 함유된 약을 가져온겁니다.
4.
양현석의 해명글에서 본인도 4년 전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는 몰랐다고 합니다.
242
2014-07-01 09:30:16
0
까는 분들은 불법이라는 '결과'로 까는거고
쉴더 분들은 의약용이라고 '의도'를 얘기하는거 아닌가요?
의도가 그렇지 않았더라도 불법인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있죠.
의도가 어쨌는지는 수사기관이나 재판에서 따지는 것인데 우리가 알 수 있나요.
저는 이 사건 보기 전에는 암페타민이 뭔지도 몰랐는데... 여러분들은 다들 미리 아신건지
만약 제가 미국에서 처방받았으면 그냥 약인줄 알았을테고 한국에서 불법인지도 몰랐을 것이기 때문에
뭐라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쉴더 분들은 의약용이라고 '의도'를 얘기하는거 아닌가요?
의도가 그렇지 않았더라도 불법인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있죠.
의도가 어쨌는지는 수사기관이나 재판에서 따지는 것인데 우리가 알 수 있나요.
저는 이 사건 보기 전에는 암페타민이 뭔지도 몰랐는데... 여러분들은 다들 미리 아신건지
만약 제가 미국에서 처방받았으면 그냥 약인줄 알았을테고 한국에서 불법인지도 몰랐을 것이기 때문에
뭐라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241
2014-06-23 04:35:24
2
11
완벽해질 수 없다고 더 나아지길 포기해서는 안되겠죠.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더 나은 것이 뭐가 있는가를 생각해야 하는겁니다.
100% 임병장의 잘못이다 라고 하면 우리는 더이상 아무것도 안해도 된다는 말이 되는거죠.
그게 포기하는겁니다.
완벽해질 수 없다고 더 나아지길 포기해서는 안되겠죠.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더 나은 것이 뭐가 있는가를 생각해야 하는겁니다.
100% 임병장의 잘못이다 라고 하면 우리는 더이상 아무것도 안해도 된다는 말이 되는거죠.
그게 포기하는겁니다.
238
2014-06-05 13:01:32
7
ㅊㅋㅊㅋ
저는 심시티에서도 원전 세우지 않습니다.
부산 너무 아쉽네요
저는 심시티에서도 원전 세우지 않습니다.
부산 너무 아쉽네요
237
2014-06-04 02:05:38
17
뭔가 억울해서 ㅠ_ㅠ
기사 내용 첨부해봅니다.
'하지만, 비밀투표 사안에 대해서는 취지를 오해한 데서 비롯됐다는 게 전문가들의 일치된 견해다. 중앙선관위의 한 관계자는 “비밀투표를 헌법에 규정한 것은 다른 사람이 내가 누구를 찍었는지를 묻거나 밝히도록 강요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지 스스로 자신의 선택을 밝히는 것을 막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515384.html
기사 내용 첨부해봅니다.
'하지만, 비밀투표 사안에 대해서는 취지를 오해한 데서 비롯됐다는 게 전문가들의 일치된 견해다. 중앙선관위의 한 관계자는 “비밀투표를 헌법에 규정한 것은 다른 사람이 내가 누구를 찍었는지를 묻거나 밝히도록 강요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지 스스로 자신의 선택을 밝히는 것을 막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515384.html
236
2014-06-04 01:50:09
9
공직선거법
제167조(투표의 비밀보장) ①투표의 비밀은 보장되어야 한다.
② 선거인은 투표한 후보자의 성명이나 정당명을 누구에게도 또한 어떠한 경우에도 진술할 의무가 없으며, 누구든지 선거일의 투표마감시각까지 이를 질문하거나 그 진술을 요구할 수 없다. 다만, 텔레비전방송국·라디오방송국·「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2조제1호가목 및 나목에 따른 일간신문사가 선거의 결과를 예상하기 위하여 선거일에 투표소로부터 50미터 밖에서 투표의 비밀 이 침해되지 않는 방법으로 질문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며 이 경우 투표마감시각까지 그 경위와 결과를 공표할 수 없다.
③선거인은 자신이 기표한 투표지를 공개할 수 없으며, 공개된 투표지는 무효로 한다.
투표지를 공개하면 안되는 것이 의무라면 의무겠지만,
자기가 누구를 찍었는지 선거가 지난 후에 말하는 것은 자신의 권리가 맞습니다.
투표지 공개가 아니라 본문처럼 '누구를 찍었는지 짐작할 만한 인증샷'은 선거운동과 관계있다고 생각됩니다.
왜 저렇게 반대를 많이 받았는지 모르겠네요.
제167조(투표의 비밀보장) ①투표의 비밀은 보장되어야 한다.
② 선거인은 투표한 후보자의 성명이나 정당명을 누구에게도 또한 어떠한 경우에도 진술할 의무가 없으며, 누구든지 선거일의 투표마감시각까지 이를 질문하거나 그 진술을 요구할 수 없다. 다만, 텔레비전방송국·라디오방송국·「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2조제1호가목 및 나목에 따른 일간신문사가 선거의 결과를 예상하기 위하여 선거일에 투표소로부터 50미터 밖에서 투표의 비밀 이 침해되지 않는 방법으로 질문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며 이 경우 투표마감시각까지 그 경위와 결과를 공표할 수 없다.
③선거인은 자신이 기표한 투표지를 공개할 수 없으며, 공개된 투표지는 무효로 한다.
투표지를 공개하면 안되는 것이 의무라면 의무겠지만,
자기가 누구를 찍었는지 선거가 지난 후에 말하는 것은 자신의 권리가 맞습니다.
투표지 공개가 아니라 본문처럼 '누구를 찍었는지 짐작할 만한 인증샷'은 선거운동과 관계있다고 생각됩니다.
왜 저렇게 반대를 많이 받았는지 모르겠네요.
235
2014-06-04 01:00:27
9/26
비밀투표의 원칙은 의무가 아니라 권리 아닌가요?
그래서 본인이 밝혀도 상관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
특정인을 나타내거나 투표했다고 표현하면 투표 당일 선거운동에 걸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밝혀도 상관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
특정인을 나타내거나 투표했다고 표현하면 투표 당일 선거운동에 걸리는 것 같습니다.
234
2014-04-30 12:35:43
4/15
결혼한 친구들이 농담처럼 얘기하더군요.
"웬만하면 결혼하지 마라."
옆에 와이프도 있었는데 내가 듣고 웃으니까 이러대요
"농담같지?"
그리고 와이프들은 이러더군요
"빨리 결혼해야지~"
"웬만하면 결혼하지 마라."
옆에 와이프도 있었는데 내가 듣고 웃으니까 이러대요
"농담같지?"
그리고 와이프들은 이러더군요
"빨리 결혼해야지~"
232
2014-04-09 16:09:02
0
편집의 실수일수도 있고 사실의 왜곡일수도 있지만
시청자 입장에선 확실하게 알 수 없다는 것이 문제지요.
시청자 입장에선 확실하게 알 수 없다는 것이 문제지요.
231
2014-04-09 16:05:30
16
'어머 학교도 안나오셨나봐요? 예의가 없으시네~'
라고 해주고 싶네요
라고 해주고 싶네요
230
2014-04-07 12:01:00
25
많은 분들이 400만원에 집중하시는데
저 돈과 행복감 그래프의 핵심은 400만원이 아닙니다.
물질만능주의 시대에도 돈이 많다고 행복한건 아니라는 뜻이지요.
게다가 400이라는 수치도 평균일 뿐이구요.
각자 추구하는 자신의 가치관에 적절하게 삶을 배분해야 행복하겠지요.
누구에게나 돈이 가장 중요한 가치는 아닙니다.
저 돈과 행복감 그래프의 핵심은 400만원이 아닙니다.
물질만능주의 시대에도 돈이 많다고 행복한건 아니라는 뜻이지요.
게다가 400이라는 수치도 평균일 뿐이구요.
각자 추구하는 자신의 가치관에 적절하게 삶을 배분해야 행복하겠지요.
누구에게나 돈이 가장 중요한 가치는 아닙니다.
229
2014-03-22 23:59:05
4
저 해명을 그대로 믿기가 어려운 것이
만약에 저 병사가 페북에 쓴 내용이 사실이든 거짓이든
해명이 똑같이 올라왔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진실을 알기는 어려울 것 같군요
만약에 저 병사가 페북에 쓴 내용이 사실이든 거짓이든
해명이 똑같이 올라왔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진실을 알기는 어려울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