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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2 1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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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팬텀싱어 영업글 보고 팬이 되었습니다.
아래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이준환군의 역량은 좀 아쉬워 보였습니다. 콜로라투라를 약간 구사하기는 하는데 한계가 보였죠.
음을 낼수는 있는데 비브라토 같은 컨트롤을 하지 못합니다. 물론 카운터 테너로서 그게 되면 당장에 세계 최정상급 자리에 오르겠지만..
지금 시점에서 저 방송에서 설수 있는 자리는 저기까지 였다고 생각 합니다.
어린 친구이니 앞으로의 발전은 충분히 기대할만 하다고 봅니다.
정말 아쉬웠던건 최용호씨.
최용호씨는 개인적으로 정말 재수없는 스타일이라고 생각 하지만
실력 자체는.. 국내에서 언급할 수준은 아니고 세계 무대에서 손꼽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심사위원을 포함 모든 출연진의 윗급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리고 저는 고은성 팬이 되었습니다. 내가 여자였으면 당장에 결혼하자고 찾아갔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