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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2012-11-15 20:17:48 0
살살 녹는 애교 [새창]
2012/11/15 13:42:09
시링크스// 티컵 강아지는 발육부진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요.
성장기동안 딱 죽지 않을 만큼만 먹이를 주는거죠. 하루에 사료 한알 이런식이예요.
전문 브리더들도 만들다가 숱하게 죽이는게 티컵 강아지입니다.

혹시라도 집에서 티컵강아지 만들어보겠다고 따라하지 마세요.
굶어죽지 않게 아슬아슬 한것도 있지만 면역력이나 체력 같은게 엄청나게 약해져서
집에서 따라 하다가는 100% 다 죽습니다. 막말로 그냥 쓰다듬기만 해도 감염돼서 죽어요.
무엇보다 완벽한 동물학대 입니다. 개 좋아한다고 티컵 강아지 사는 사람들은 반성해야 합니다.
664 2012-11-15 01:11:28 0
소아마비 백신 개발자의 멘탈.JPG [새창]
2012/11/11 13:28:42
원숭이 콩팥을 믹서에 갈은걸 궁금해 하는 분이 있어서..
소아마비는 숙주가 붉은털 원숭이와 인간 둘 뿐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콩팥을 갈수는 없잖아요.
663 2012-11-14 23:05:37 0
[새창]
대기업회장딸님도 있었는데.
662 2012-11-14 22:45:36 3
한 네덜란드 저널리스트의 박근혜에 대한 평가. [새창]
2012/11/14 15:53:18
그냥 우리나라 현실이 그렇죠.
정치인에 대한 비리 사실을 인터넷에 실명 거론하며 올리면 잡혀가거나 고소당하는걸 무서워 하는게 현실이잖아요?
부패를 비판하는 시위를 벌이면 말도안되는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잡아가거나 주변상인 매수해서 영업방해로 고소하고..
난 우리나라가 제대로된 자유주의 국가라고 생각 안해요.
661 2012-11-14 03:52:24 0
(BGM)[이야기]지금 롤 하는 유저들이 보면 놀랄 과거의 OP [새창]
2012/11/13 22:20:23
이블린 스턴 설명이 완벽하지 않네요.
무슨스킬인지 기억은 가물가물한데 여튼 때리면 근처 챔프 한명한테 대미지가 동시에 들어갔음.
근데 이게 스턴까지 같이 들어감. 게다가 쿨도 없었나? 졸 짧았던걸로 기억함. 결론적으로 상대챔프 두명은 죽을때까지 무한스턴.
660 2012-11-12 07:26:09 3
다 컸는데도 애기같은 냥이 ㅋㅋ [새창]
2012/11/11 19:37:55
고대 로마시대의 귀족들은 몸을 움직이지 않으려 해서
노예들이 주인의 입으로 음식을 넣어주었다고 합니다.
659 2012-11-12 06:44:32 10
무개념 주차 신고했는데.. 좀 어이가 없네요.. [새창]
2012/11/12 05:06:32
저건 구청 교통과에 민원 넣어야 바로 처리 될겁니다.
소화전 언급이 역효과 났네요.
658 2012-11-09 21:11:46 0
연비논란 현기차, 미국에선 즉시 사과 보상. 국내 검증요구는무시 [새창]
2012/11/09 11:46:50
현대 측에서는 검증을 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당연한 일입니다.
실질적인 독점시장이라 자기들 상품에 하자가 있던 없던 신경 쓸 필요가 없죠.
신경을 쓰던 안쓰던 팔리는건 똑같으니 뭐하러 소비자 눈치를 봅니까.
반면 미국 시장은 여러 메이커들이 경쟁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 눈치봐야하죠.
657 2012-11-08 20:31:43 0
유괴나 납치에 관한 소설 추천 부탁해요~~~~ [새창]
2012/10/24 12:11:05
니 설마 책보고 납치방법 알아보려는건 아니것지요?
656 2012-11-08 20:22:15 0
이기적 유전자라는 책 [새창]
2012/11/02 17:10:19
설득력 있는 하나의 이론 정도로 받아들이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성경도 하나의 이론입니다.
655 2012-11-08 20:17:25 0
잔잔한분위기의 책 추천좀 해주세요. [새창]
2012/11/03 17:04:59
각박한 현대사회에 지쳐서 잠시나마 긴장을 풀고 자연을 돌아보고 싶으시다면.
이게 최고겠죠. <월든>
영어에 조예가 있으시다면 영문으로 보는걸 추천해 드립니다.(저는 능력 안돼서 한글판으로..)
19세기 문학중 최고를 꼽을 때 언제나 빠지지 않는 책입니다.
654 2012-11-08 20:09:13 0
책제목아시는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창]
2012/11/02 12:25:19
창비 아동문고에서 그런 시리즈를 많이 출판 했었습니다.
각 문화권별 민화를 출판 했었죠.
대충 제목이 영국민화전집 세계민담전집 한국민담전집 그리스민담전집 이런식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웃기는게 겹치는 이야기가 꽤 많았습니다ㅎㅎ
옛날 책이라면 창비아동문고 쪽으로 알아보세요 그쪽이 맞을겁니다.
653 2012-11-08 20:02:48 0
지그문트프로이트 책 어느걸 먼저 읽는게 좋을까요? [새창]
2012/11/04 18:20:18
프로이트는 걸러서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인간심리 라는 것이 얼마나 변수가 많은 것인지를 감안하면 그의 업적은 물론 대단합니다만.
그의 주장은 틀린것이 많습니다. (다만 무의식에 주목한 그의 업적은 천재적이라고 밖에 말할수가 없습니다.)

그의 이론은 당시로서는 너무나 자극적인 이론이었기에(특히 어머니에 대한 성적욕구) 사회적 이슈를
휩쓸고 다니게 됩니다.
덕분에 이제 막 싹트기 시작한 신경의학에 대한 관심이 흐지부지 되어 버려서 신경의학의 발전이 100년은
늦어지게 되었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글쎄요.. 어차피 당시의 기술로는 신경의학의 발전은 무리였다고 봅니다.

70년대 이후 MRI와 fMRI의 탄생으로 신경의학과 뇌과학이 과학기술의 뒷받침을 받아 비약적인 발전을 함으로서 최근들어 오히려
프로이트의 이론중 일부가 과학적 근거를 얻었습니다.
아.. 소맥 먹고 왔더니 머리 어지럽네요. 대충 마무리 .. 성에 관련된건 대충 걸러 들으세요.
652 2012-11-08 19:26:37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좋아하시나요? [새창]
2012/11/08 04:12:20
소설들을 보면 재미있는게 나라마다 작가들에게서 공통적 성향이 보입니다.
프랑스 작가들은 보통 아기자기하고 유머러스한 분위기가 느껴지죠.

베르베르 작품은 거의 다 봤는데 자기식 세계를 만드는 것을 높게 평가합니다.
다만 너무 동화틱 하다는 느낌이라 제 취향과는 약간 안맞더라구요.

프랑스 작가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다니엘 페낙을 추천해 드립니다.
일단 말로센 시리즈로 입문 하시는게 좋을거예요. 프랑스식 유머를 느껴 보세요 ^^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서> 대가의 문장을 느껴보고 싶은 분들에게 권합니다.
다만. 며칠정도 진짜 문장에 푹 빠져서 음미할수 있는 시간과 환경을 준비하고 보셔야 합니다.
651 2012-11-07 02:21:55 0
50년 전 인류를 구한 사나이.JPG [새창]
2012/11/06 15:42:46
모르시는분들이 많겠지만 냉전이 종료된 후에 기록집계에 따른 핵전쟁 위기는 무려 480여회에 달했습니다.
우리는 그냥 아무런 생각 없이 살고 있었지만 언제라도 세계 멸망 시나리오가 현실이 되어도 이상할게 없었던거죠.
오유에 들어오는 모든분들도 현재의 삶은 기적과도 같은 것이라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지금이 순간을 멋지고 충실하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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