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당숙댁에서 직접 띄워서 페트병에 담아줬던 그 동동주 맛을 잊을수가 없어요. 시중에서 동동주라고 파는거랑 비교하자면 한 30배정도 맛이 좋았어요. 자연적으로 생성된 탄산이 입안을 쩡쩡 자극하고 감미로운 향기가 진동하는데다가 혀끝에 감도는 진한 풍미.. 크아.. 진짜 잘담근 술은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로 맛이 뛰어납니다.
저거 후대에 방사성 물질을 이용한 사진 인화원리로 반쯤은 우연히 만들어진 물건으로 알고있습니다. 카톨릭 사제들은 고학력자가 많고 과학자도 많습니다. 바티칸에서는 탄소측정 이후로 일체의 공식적인 검사를 거부하고 있습니다만 아마도 자체적으로 여러 검사를 해보고 가짜로 결론 냈을 겁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성물이 확실하다 라고 인정 안하고 있는 이유를 설명하기 힘들죠.
★ 피노키오여리/// 음주운전이나 그런건 아닐겁니다. 저런식으로 운전하는 아주머니들 하도많이 봐서 ;; 남자는 운전대 잡으면 성격이 좀 거칠어지는 경향이 있고. 여자는 운전대 잡으면 본인위주의 사고방식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이기적이라는 얘기랑은 미묘하게 다른데.. 내가 어떤 행동을 했을때 다른 운전자들과의 상호작용을 생각 해야하는데 이걸 잘 못하는거 같음.
위성 그 자체보다 궤도와 주파수가 문제 같습니다. 인공위성이 지구로 떨어지거나 우주로 날아가지 않고 그자리에 있기 위해서는 방식에 따라 다르지만 특정 고도가 필요합니다. 그 고도에는 수만개의 위성이 떠 있기 때문에 위성끼리 교통사고가 나지 않기 위해서는 궤도에 대한 권리가 중요합니다. 위성의 궤도는 국가간 협약에 따라서 배분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인공위성을 매각 했다는건.. 그것에 대한 협의가 따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해당 위성의 궤도와 주파수에 대한 권리를 헐값에 팔아먹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새누리당 의원 누가 아예 공식적으로 공약은 지키는게 아니라고 공언하지 않았어요? 지킬수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한게 아니라 아예 안지키는거다 라는 요지로 전에 발언한거 본거 같은데. 얘들은 너무 일그러진 세계에 살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겉으로 할말과 속으로 숨길말을 구분 못하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