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달린 사진보니 오호.. 손석희 전자시계를 쓰네 뭔가 지적이고 도전적인 이미지 메이킹인가? 검색해보니 카시오 A158WA-1U .. 나온지 20년된 모델이고 이만사천원 짜리네요;; 명품이 사람을 돋보이게 만드는 게 아니라 사람으로 인해서 물건이 명품처럼 보이는 케이스.
11 페르마는 수학계에 그다지 업적을 남기지는 못했지요. 아마추어 수학자로서 취미생활로 수학을 했을 뿐이라서 연구 결과를 발표하지 않았거든요. 그가 죽은후에 연구노트가 발견되고 재조명되기 시작했죠. 근데 진짜 제목이 ;; 수학자를 10명으로 한정 짓는건 너무했네요 ㅋㅋ;;
정치는 그 구조상 중립이 존재하지 못할걸요. 어떤 이슈에 관해서 투표로 결정 한다고 했을때 찬성(30%) - 중립(30%) - 반대(40%) 이렇게 되면 중립이 가만히 있으면 반대의 편을 드는 결과가 되거든요. 위에서 투표를 예로 들었지만 정치의 범위를 어떻게 설정하든 이 사실은 모두 적용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