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한장면 같은 레이맨 레전드 올 뮤직레벨 [새창]

★ 창원산얼룩소//
영화 록키 OST Survivor - Eye Of The Tiger 입니다요.

1339 2013-11-14 21:44:17 0

[나눔] 제주 친환경 귤 나눔 합니다~ [새창]

저는 신맛이 강하고 파란색 귤을 원하는데 혹시 구매 가능할까요?
정식으로 출하되는 것은 주황색 뿐이라 오유 제주도 분이면 믿을수 있을거 같아서..
고민게시판 글에는 댓글들이 많아서 여기에 따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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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8 2013-11-14 19:53:42 0

죽음위기에 시간이 느려지는 현상 [새창]

느려지게 보이는건 위기상황에 뇌의 성능을 순간적으로 시각에 몰빵하는 현상입니다.
평소에 우리의 뇌는 외부자극을 모두 처리하지 않습니다.
다른데 정신 팔렸을때 누가 부르는 소리를 듣지 못한다거나 옆에서 건드려도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 시각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시각은 뇌의 한 부분에서 담당하는게 아니라 여러 부분에서 복합작용을 통해 재구성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뇌가 시각에 몰빵하게 되면
다른 감각이 차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뇌는 초당 30프레임 정도가 정보처리의 한계지만 위기상황에서 시각정보에 올인하면 뇌가 처리하는 프레임수가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주변이 느려보이는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1337 2013-11-14 05:42:58 0

판타지 소설 좀 추천해주세요. [새창]

중고딩 망상일기 형식의 소설이 지겨워 졌다면
로저 젤라즈니의 [엠버 연대기] 볼만 할겁니다.

1336 2013-11-13 21:34:02 21

김범수: 이노래를 소화해낸 내 자신에게 박수를 쳐주고싶다.swf [새창]

조관우의 늪..
이노래를 부른 대조적인 두 가수가 우리 가요계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노래죠.
요즘 가요계 추세가 워낙 비주얼 위주라 김범수가 뜨긴 했지만
가창력은 역시 정형돈이 넘사벽이죠.

1335 2013-11-13 00:51:19 198

[새창]

★★★★★★★★★★★★★★★★★★★★★★★
★★ 저렴하게 병역면제 서비스 모십니다. ★★★★
★★ 전과기록 없는 이쁜언니들 24시간 대기중 ★★★
★★ 입금 확인되면 관계후에 강간으로 신고해드립니다. ★★
★★ A.S도 확실하게!!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탄원서 써드려요. ★★
★★ 술먹으면 심신미약으로 감형되니 CCTV 있는 술집 꼭 들렀다 오세요~♡ ★★

1334 2013-11-13 00:40:58 0

외국에서 약빨고 만든게임 [새창]

이거뭐야 북한 상황을 비꼰 게임이 나왔네.. 하면서 복잡한 심정으로 보다가 이거 이제 슬슬 우리나라도 해당되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1333 2013-11-13 00:31:46 0

동물들이 세상을 보는 방법 [새창]

거의 대부분의 포유류는 2색적각이라 빨간색부터 녹색 부분이 뭉뚱그려 보이는 반면 인간은 3색적각(적녹청)이죠.
나무열매가 잘 익었는지 알아보기 편하게 진화 했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입니다.
재밌는건 아프리카나 유럽과 같은 구대륙의 유인원은 인간과 같은 3색적각이지만 신대륙의 유인원들은
일부의 암컷을 제외하고는 2색적각에 머물러 있다고 합니다. 진화의 도중인거겠죠.

1332 2013-11-12 19:12:39 0

원그리기 달인 [새창]

진짜는 아닐걸요.
이게 CG가 아니라 진짜라면 초능력 수준임.

1331 2013-11-10 23:22:56 1

말 실수로 살해 당할뻔 했네요.. ㅠㅜ [새창]

현기까는 글이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을 가능성도 있을거 같습니다.

1330 2013-11-10 23:17:33 5

루리웹의 제목 학원.jpg [새창]

나는 목재를 붙인 근사한 합성사진이 나올거라 기대했었음..

1329 2013-11-10 23:15:18 14

[새창]

글쓴님 무슨 뜻인지는 충분히 이해 하지만 게시판 생기면 본격적이 되어서 부작용 쩔거나 관심밖이 되어 사장 되고 말겁니다.
'오유 패션게시판의 명물 벼룩시장.' 이게 제일 좋을거 같아요.

1328 2013-11-10 23:09:19 0

[새창]

유쾌한 이야기꾼에게 치얼스.

1327 2013-11-10 21:52:04 1

[새창]

이왕 도서관에 가실거면 차분히 직접 골라보는 것도 좋습니다.
스릴러 좋아하신다면 고르는 팁 알려드릴게요.
일단 뒷표지를 보세요. 무슨무슨상 받은 작품이라 써있거나 칭찬 일색의 서평들이 있으면 실망 할 일이 적습니다.
그리고 앞표지 넘겨서 접힌 안쪽을 보시면 작가소개가 있는데 요것도 참고하세요.
마지막으로 장르불문 작가의 스타일이나 필력을 보고 싶다면 중간 펴볼 필요 없습니다.
첫 문장을 보세요. 작가들이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게 첫문장이거든요. (윌리엄 진서 만세!!)

1326 2013-11-10 21:35:12 0

SF소설 추천좀 해주세용~ [새창]

존 스칼지는 웹소설로 시작한 작가다보니 유머러스하죠 ㅎㅎ
일단 쉽게 읽히는걸 원하실테니 중단편으로 보시는게 좋을겁니다.
사실 SF의 꽃은 중단편이죠.
위에 과거용님이 추천한거 저도 추천. 같은 책인지는 모르겠지만 십년전에 본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테드창의 [네 인생의 이야기] 장르소설 작가 단편으로 나온거 괜찮은거[장르라고 부르면 대답함] 요렇게 두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