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집중해서 읽는방법? [새창]

집중이 안된다는건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마음에서 공감이 안된다는 얘기일수도 있습니다.
자기계발서 인기에 편승해서 나오는 껍데기만 책인 것들이 많으니 그런 것일 수도 있어요.
책게는 비슷한 질문의 로테이션이 많으니 궁금한거 키워드로 검색 해보시면 도움 될겁니다.
일단 자기계발서 검색해보세요.

1324 2013-11-10 21:01:00 0

[질문] 사람이 통째로 맹수 등에게 삼켜지면 즉사하나요? [새창]

맹수는 무리고 뱀 종류만 턱뼈가 탈착되는 구조라서 커다란 먹이를 삼킬수 있습니다.
근데 뱀도 독으로 죽이거나 조여서 죽인후에 삼키죠.
참고로 뱀은 심박수를 감지해서 조이기를 풀기 때문에 죽은척 하고 뱃속에서 난동 피울 생각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1323 2013-11-10 20:54:05 0

Look Back Time Effect에 대한 창조과학의 대답 [새창]

하나님은 참으로 세심하시군요 ㅋㅋㅋㅋㅋㅋㅋ

1322 2013-11-10 19:56:18 0

방금 목욕을 하면서 느낀건데요.... [새창]

음사과님 말대로 인데.. 비누방울 불어서 노는거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1321 2013-11-10 19:18:52 0

벼룩시장 후기!! (이거 동게로 가야하나요??) [새창]

아마캣돈.. 무슨 고양이 카페나 관련 쇼핑몰인가? 그래도 이정도는 성의도 있고 애교스러운 홍보네 ㅎㅎ
이러면서 구글 검색 해봤더니 영화 아마겟돈만 나오네요;;
왠지 미안해지고.. 이거..
걍 추천이나 눌러드림

1320 2013-11-10 19:07:31 89

어 카메라네?.gif [새창]

변검을 손으로만 하네 ㄷㄷ;

1319 2013-11-10 19:06:30 0

화약목 작업하다 45~48찍었다는 사람입니다 [새창]

추천 눌렀으니 누가 설명좀 해줘요.

1318 2013-11-10 18:53:54 1

좀 씁쓸하네요... [새창]

이런저런 안좋았던점 지적하는 분들도 대부분 개선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의견개진 목적으로 그럴거예요.
관심이나 애정이 없으면 불평하는 덧글다는 수고도 안할걸요 ㅎㅎ
저도 참 가보고 싶었지만 월요일이 휴일인 사람이라 ㅠㅠ

1317 2013-11-10 10:43:03 11

프랑스 교민 성명 “일베의원 김진태 허위사실유포, 공식 사과하라 [새창]

김진태.. 국회의원 이라고는 도저히 생각할수 없는 발언을 하길래 당황스러웠는데
일베의원이라는 말 들으니까 그렇구나.. 납득이 간다.

1316 2013-11-08 07:41:14 7

2013년 이그노벨상 [새창]

이그노벨상 관련해서 아는거 몇가지.

수상자들은 자비를 들여 참석해야합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해외에서 자비를 들여 비행기를 타고 와서 참석하는 사람들이 늘고있다고 하네요.

이그노벨상 시상식에는 경제학상 수상자들의 참석이 저조한 편입니다.
(5년에서 15년형을 받고 수감중인 경우가 많음. 배임행위나 삽질해서 기업을 말아먹은 공로로 수상하는 경우가 많아서.)

코오롱의 권혁호씨 경우는 회사에서 필요경비를 전액 지원해줬습니다.
(코오롱에서 이그노벨상이 뭔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지원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수상작중에 마음에 들었던 물건은 출산보조기구와 차량도난방지장치 인데요.
출산보조기구는 산모를 기계에 단단히 고정시킨후 회전시키는.. 원심력을 이용하여 아이가 나오는 것을 돕는 장치입니다.
이 기계의 가장중요한 부속은 속도조절장치인데요 이게 고장나면 산모와 아이에게 7G의 원심력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G는 중력의 단위인데 보통 일반인은 5G면 기절합니다.)
차량도난방지장치도 참 멋진데요 간단히 설명하자면 동작감지 센서와 화염방사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315 2013-11-06 21:30:05 0

선정성 높은 롤 팬아트, 당연히 롤이 책임을 져야 합니다. [새창]

이쯤되면 고의적이라고 봐야겠죠.
정치와 시사에서 관심을 돌리려는 목적이 아니라면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논리적으로 완전히 막장을 달리는 이유도 쉽게 반감을 사기 위해서라면 수긍이 됩니다.
이정도의 논리라면 초등학생도 말이 안된다는걸 느끼고 반감을 가질테니 이슈를 그쪽으로 돌리려는거죠.
사회적 이슈는 집중이 되는게 무서운거라서 이런식으로 분산시켜서 집중만 안되게 하면 별로 부담되지 않는다는 작전이겠지요.
반드시 먹히는 작전이라서 더 짜증나네요.

1314 2013-11-06 21:12:16 43

[새창]

거 피로도 시스템은 이미 효과 없음을 넘어서 부작용까지 확실하게 입증된거 아닌가요?
헤비유저는 캐릭 여러개 돌려서 애초에 소용없고.
라이트유저는 만들어놓은 부계정의 피로도를 소모해야 하는 강박관념에 시달린다던데.

1313 2013-11-06 20:51:02 9

여성부의 돌직구 [새창]

청소년 보호 어쩌고 떠들지만 진짜 목적은 돈이라는걸 저리 노골적으로 표현하네.

1312 2013-11-05 20:14:05 0

펌)서양보다 더 빨리 산업혁명을 일으킬뻔했던 동양의 한 나라 [새창]

중국이 강력한 중앙집권 국가였던게 양날의 칼이었죠.
황제가 그거 하지마라. 하면 그 분야의 발전은 거기서 끝나버립니다. 최소한 수십년은요.
중국에서도 현대적 증기기관의 발명 직전까지 갔던적이 있습니다.
자세한 배경이 되는 사건은 기억나지 않지만 황제의 명령으로 개발이 중단 된걸로 기억합니다.
오히려 증기기관의 그 기초기술을 서양이 중국에서 배워갔죠.
반면 서양은 나라가 많아서 대부분의 국가에서 어떤 기술을 거부한다 해도 어느 한 곳에서는 시도하기 마련입니다.
비슷한 경우로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을 중국이 먼저 할수도 있었지요.
명나라 정화의 당시 세계 최대규모 해양선단이 황제의 변덕으로 중단되어 버렸습니다.

재미있는건 증기기관과 식민지개척 이 둘의 시너지가 바로 산업혁명의 핵심이란거죠.
역사에서 만약에 라는건 의미가 없습니다만.. 저 두가지를 황제가 추진하라고 밀었다면 역사는 과연 ㅎㅎ

1311 2013-11-04 15:03:33 5

프랑스 대통령 : 그래서 창조경제가 무슨 뜻입니까? [새창]

아이쿠 맙소사..
한 이주전에 스크린골프에 대해서 전화설문이 오길래 웬 이런걸 설문조사를 하나 싶었더니만 이거였구만요..
기가막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