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갖고싶은 책중의 하나가 호빗 초판본 (가능하면 사인된것) 애초에 500부 밖에 인쇄되지 않은데다가 표지 그림을 출판사 사장의 요청으로 톨킨이 직접 그렸죠. 게다가 자기 책에 사인 하기를 꺼려했기 때문에.. 지금 검색 해보니 최근에 2억에 팔린게 있네요. 저건 지금 2억이지만 저 책이 앞으로 주인이 바뀔 때마다 가격은 계속 뛰어 오를겁니다.
다른 메이커 다 똑같다. 어차피 다 거기서 거기다. 이런말 들으면 좀 안타까운게. 현대는 경우가 다릅니다. 시장을 독점하다시피 하는 위치이기 때문에 불매의 효과가 눈에 나타납니다. 자동차 메이커 실제로 거기서 거기라 할지라도 현대 내수 반토막 나면 현대 발등에 불 떨어지고 다른 메이커들도 대충하다가 좆되겠구나 생각 합니다.
반면에 외국기업들이 한국에 들어오면 다 병신되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아주 간단한 이유죠. 현대가 아무리 국민 호구로 알고 병신취급 해도 사람들이 사니까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