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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3 21: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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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본 그거 생각 납니다.
독일의 장군이었던 한스 폰 젝트가 남긴 명언.
나는 내 장교들을 영리하고, 게으르고, 근면하고, 멍청한 네 부류로 나눈다.
대부분은 이중 두 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다.
영리하고 근면한 자들은 고급 참모 역할에 적합하다.
멍청하고 게으른 놈들은 전 세계 군대의 90%를 차지하는데, 이런 놈들은 정해진 일이나 시키면 된다.
영리하고 게으른 녀석들은 어떤 상황이든 대처할 수 있으므로 최고 지휘관으로 좋다.
하지만 멍청하고 부지런한 놈들은 위험하므로 신속하게 제거해야 한다!